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아급성 갑상선염이 NSAID 계열 진통소염제로 조절이 되고 있다가 약을 끊으니 남아있던 증상이 다시 생겼을수 있겠습니다. 95% 이상의 환자에서 증상 발현부터 12~18개월 이내에 정상 갑상 선 기능을 회복하며, 재발은 드문 질환입니다.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고 도플러상 질환이 다시 악화된 것은 없는지, 호르몬 수치는 개선된채로 유지가 되는지 등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 질문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