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안녕하세요?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서 자주 깹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며 종아리에 쥐가 안날수 있는 좋은 방법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잠을 자다가 혈액 순환이 잘 안되거나,
꿈을 꾸면서 몸에 힘이들어가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겁니다.
종아리의 경우 수건을 이용하여
양 끝은 손으로 잡고 한 쪽 발의 발바닥에 수건을 거친 후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들어 'L' 자가 되게
다리를 쭉 펴주세요.
평소 몸이 굳어 있다면 엄청 당길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가동범위를 늘려가며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만 해줘도 쥐 안납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저어새127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평소에 종아리를 잘 풀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종아리를 괄사나 마사지기로 마사지를 해주세요.
종아리를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면서 풀어주면 밤에 자다가 쥐가나는게 줄어들 것 입니다.
꼭 매일 아니면 일주일에 3-4번정도는 종아리를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