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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앵무새49
공정한앵무새4922.09.12

종아리에 쥐가 날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나이
6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고지혈증약
기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가끔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나서 뻣뻣해지고 꼬이듯 아파옵니다. 한참을 주물러야 진정이되는데 어떻게하면 빨리 진정이되는지 쥐가 나지않게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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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과도한 근육수축으로 인한 근경련입니다.

    쥐가 났을때는 근육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당겨주면 금방 호전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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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 때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다리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는 탈수로 인해 쥐가 잘 날 수 있으므로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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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증상이 있다면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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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하지불안 증후군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관련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대부분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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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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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주무시다가 쥐가 나면 많이 아프고 힘드시겠어요, 우선 주무시기전 다리를 잘 주물러서 근육뭉침을 풀어주시고

    자주 발생하면 신경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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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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