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은 어떻게 채용되나요?
안녕하세요.
말그대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어떠한 절차를 통해 뽑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고충이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쉬워보이는데 어떻게 들어가나 궁금해서요.
아파트 시공사에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뽑는 것인지,
입주민들이 하는 것인지,
뭐 아니면 외주업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규모 아파트 관리실에 직원이 필요할 경우 공고를 내어서 뽑거나 아름아름으로 뽑거나 합니다,
그렇지만 규모가 좀 큰 아파트는 아파트동대표회장의 권한이 막강하여
관리소장이 아무리 뽑고 싶어도 동대표의 허락이 없으면 채용이 되지 않습니다.
아파트의 특성상 최고의 권한은 아파트 동대표회장입니다.
관리소장 역시 아파트 동대표의 승인이 없으면 채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채용시의 인원조달은 용역회사를 통하여 하는 경우도 있고 직접 채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건비는 아파트관리비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요즈음은 동대표회의를 거쳐 모든것을 결정하는 곳이 많은 줄 알지만 아파트 동대표회장의 막강한 권한은 어디든 같을 겁니다.
아파트에 공고판을 우연히 보니까 직원모집이라고 쓰여 있네요.
소규모 아파트에서는 아마 자체적으로 채용하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신규아파트는 처음에는 용역을 통해서 모집을 하여 입주관리까지 마치고 점차
새로운 직원들로 바뀌는 것을 보면 시공사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요즈음은 용역회사를 통해서 인력을 수습하는 회사들이나 아파트단지들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취직이 하고 싶으시다면 인력을 채용하는 회사들이 많으니 그런곳을 알아보는것도 좋을 듯해요.
안녕하세요. 견실한멧새69입니다.
건물 용역관리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큰아파트나 건물은 입찰로 선정되며
입찰되면 관리회사에서 인력모집하여
파격합니다
자체관리는 많이 없지만
자치회장님이 인력모집공고 냅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스라소니203입니다.
아파트 직원을 뽑을 때는 지원 전공에 따라 영선, 전기 , 기계설비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아파트 규모가 큰 경우는 영선(건축 개보수), 전기, 기계 설비가 나눠 지지만 소규모일 경우 거의 모든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원을 뽑는 규정은 대부분 아파트 소장이 일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과장을 뽑을 때는 동대표등이 면담을 통 하여 뽑고 있습니다.
주로 한국 주택관리 협회 등의 홈페이지등에 취업란에 올라 오는 경우가 많고, 워크넷 등을 참조 하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기능사 정도의 자격을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며, 소방2, 3급의 교육을 이수 하면 취업에 유리 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