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구경할수 있는 꽃종류좀 추천해주세요

이제 여름으로 접어들었는데 여름에 피는 꽃들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보통 어떤걸볼수 있나요?

나무종류든 풀종류등 상관없이 궁금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치전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답변을 드리는 시간이 마침 저녁 시간대라서 질문자님의 닉네임을 보니 무척 배가 또 고파지는군요.

    우선, 대한민국에서 여름철(6~8월)에 피는 꽃들은 더위에 강한 종들이 많아서 주변 공원, 호수, 산책로 등에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처럼 국화도 여름의 대표 꽃이랍니다.

    더불어, 꽃을 좋아하시는 질문자님이 여행도 하면서 한번에 즐길수 있는 꿀Tip 정보로서 112만㎡의 광활한 부지를 갖추고서 해바라기, 배롱나무, 맨드라미 등 화려한 여름 꽃들이 만개하는 우리나라의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함께 추천을 드리면서 답변하겠습니다.

    1. [여름 기준] 나무와 덩굴에서 피는 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름 나무들은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화려한 색채를 뽐냅니다.

    1) 수국 (6월~7월):

    초여름의 주인공입니다.

    토양의 성질에 따라 파란색, 분홍색, 보라색 등 색이 변하는 매력이 있지요.

    요즘은 제주도나 남해안뿐만 아니라 수도권 수목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2) 능소화 (6월~8월):

    '양반 꽃'이라 불리며 담장을 타고 주황색 나팔 모양의 꽃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고택이나 한옥 마을 벽면에서 흔히 볼 수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줍니다.

    3) 배롱나무 (목백일홍, 7월~9월):

    '백일홍 나무'라고도 불리며, 이름처럼 100일 동안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진분홍빛 꽃이 나무 전체를 덮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4) 무궁화 (7월~9월):

    우리나라 국화로, 여름 내내 매일 새로운 꽃을 피워냅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끈기 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5) 치자나무 (6월~7월):

    순백색의 꽃이 피며 향기가 매우 진하고 달콤합니다.

    주로 남부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요즘은 조경수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2. [여름 기준] 풀에서 피는 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닥에 낮게 깔리거나 길가에서 흔히 마주치는 정겨운 꽃들입니다.

    1) 샤스타데이지 (5월 말~6월):

    '계란후라이 꽃'이라는 귀여운 별명이 있습니다.

    하얀 꽃잎에 노란 수술이 박혀 있어, 들판 가득 피어 있으면 마치 눈이 내린 듯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2) 꽃양귀비 (5월~6월):

    강렬한 붉은색이 매력적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얇은 꽃잎이 초여름의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3) 해바라기 (7월~8월):

    한여름의 상징이죠.

    태양을 바라보며 쑥쑥 자라 큰 꽃을 피우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전달됩니다.

    4) 연꽃 & 수련 (7월~8월):

    더위가 절정일 때 진흙 속에서 깨끗하게 피어납니다.

    양평 세미원이나 부여 궁남지 같은 연못에서 시원한 풍경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5) 금계국 (5월 말~7월):

    길가나 하천변을 노랗게 물들이는 꽃입니다.

    생명력이 강해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의 전령사입니다.

    6) 라벤더 (6월):

    보랏빛 물결과 은은한 향기가 일품입니다.

    강원도 고성이나 전북 고창 등지에서 대규모 라벤더 밭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6월 초라면 샤스타데이지와 수국, 꽃양귀비를 추천 드리구요.

    7~8월 한여름에는 연꽃과 배롱나무, 해바라기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서 또, 추천 드립니다.

    꽃을 제대로 즐겨 보실 장소를 찾으신다면,

    서두에 말씀드렸던 '순천만국가정원', '안성팜랜드', '에버랜드'도 함께 추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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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여름은 계절 특성상 햇빛이 강하고 생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화려하고 색이 진한 꽃들이 많이 피는 편입니다. 나무꽃, 초본식물, 수생식물까지 종류도 다양한데요, 먼저 가장 유명한 것은 해바라기입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징성이 크며, 7~8월에 노란 꽃이 크게 피어 멀리서도 눈에 잘 보이며, 햇빛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어린 시기의 특성을 갖습니다. 수국도 초여름부터 한여름까지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둥글게 모여 피는 꽃이 특징이고, 토양 산도에 따라 파란색, 분홍색, 보라색 등 꽃색이 달라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연꽃는 여름 연못이나 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꽃이며,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깨끗하고 큰 꽃을 피우며, 아침에 활짝 열리고 저녁에 닫히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나팔꽃은 담장이나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며 피는 덩굴식물인데요, 보통 아침에 꽃이 활짝 피고 오후에는 시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무 종류 중에서는 배롱나무 꽃이 여름에 매우 아름다운데요, 분홍색, 자주색, 흰색 꽃이 오랫동안 피기 때문에 백일홍이라고도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 여름에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꽃으로는 수국, 해바라기, 연꽃, 배롱나무, 능소화가 있습니다. 수국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 색이 변하며 주로 육칠월에 군락을 이루어 피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해바라기는 높은 온도와 강한 햇빛을 선호하여 한여름인 칠팔월에 개화하며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 팔월까지 수변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나무 종류 중에서는 배롱나무가 백일 동안 꽃을 피워 목백일홍이라 불리며 능소화는 벽을 타고 올라가는 덩굴식물로 주황색 꽃을 피웁니다. 무궁화 역시 칠월부터 구월까지 장기간 꽃을 피우는 여름의 상징적인 식물이며 맥문동은 그늘진 나무 아래에서 보라색 꽃을 피워 공원 산책로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각 꽃은 개화 시기와 서식 환경이 다르므로 방문하려는 지역의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여 구경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월별로 말씀드리면..

    가장 먼저 6~7월에는 수국이 파스텔톤으로 피어나고, 담장 위로는 주황색 능소화가 피는 시기입니다.

    또 7월에 접어들면 연못에는 연꽃이 피어오르고, 들판은 해바라기가 가득 피게 됩니다.

    또한 백일 동안 피어있는 분홍빛 배롱나무는 여름 정원의 가장 대표적인 나무입니다.

    그리고 보랏빛 향기가 매력적인 라벤더와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도 여름에 피는 꽃이며, 채송화와 봉선화 역시 여름에 꽃을 피우는 들꽃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