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아들이 밥을 잘먹지 않고 우유를 너무 찾아요.
첫째 양육할때 분유를 1년 6개월 다채우고 줬습니다. 잘몰라서 울면 원하는것을 주다보니 계속 밥을 등한시하고 씹는걸 좋아하지 않네요. 그럴때마다 영양부족일까봦우유를 준게 버릇이 된것같네요..ㅠ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지금부터라도 우유를 줄이는것이 좋으며
식사시간에는 식사를 하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변화를 주다보면 식사를 잘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유를 아이의 눈앞에서 치워서 멀리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식습관을 이른시간에 고치지 않으면 고착화 될 위험이 있습니다. 우유를 먼저 아이의 눈앞에서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밥을 먹음으로써 식사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자리에 앉아서 골고루 먹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케릭터 그릇을 준비해주는 것도 먹는 것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보기 바랍니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주먹밥 등을 함께 요리하면 아이가 음식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씹는 것을 싫어해도 우선을 계속 시도흘 해보셔야합니다
또한 조금 밥을 좀 으깨서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씹는 것이 아직 어색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죽처럼 밥을 좀 줘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6개월이라면 당연히 식사를 해야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식단 위주로 구성하여 식사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시고
아이가 밥을 잘 먹는다면 이에 대하여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이에 대한 포상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에 우유로 세끼 끼니 식사를 대신할 정도로 먹는다면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적당한 월령의 영양분 부족이 일어납니다. 또한 점점 변비가 생겨서 아이가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치아관리에도 빈틈이 생기기 매우 쉽습니다.
우유는 식후에 간식으로 제공하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