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4년 장기연애 전남친 연락 받아줄까요?

21년 대학생 때 만나서 4년을 사귀었다가 전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헤어졌었어요. 그때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찌저찌 잘 살고는 있어요. 근데 며칠 전에 갑자기 연락이 왔더라고요. 만나서 이야기 좀 하고싶다면서요. 저는

솔직히 그 친구에 대해서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었나 봐요. 그냥 그 연락 보자마자 한번쯤은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만나서 뭐하나 싶어요.

사과를 아직 못받았는데 만나서 사과받고 끝낼까 싶고, 근데 또 그 친구 얼굴 보면 제가 어쩔지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저라면 바람을 피어서 헤어지기까지 하셨다면

    다시 먼저 연락하지 말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반대로 그 쪽에서 연락이 오더라도 무시하시기를 권해요.

    한번 바람핀 사람 그 버릇 고쳐지지 않습니다.

  • 만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으신데

    이런 마음과 기분으로 잠깐이라도 만나게

    된다면 또 다시 끌려 갈 수 있어요.

    바람은 안 피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 피는

    사람은 없다고 하잖아요.

    정 할 이야기가 있고 사과를 받아야 겠다면

    전화로 하시는게 좋을듯요.

  • 글속에 답이 다 있네요.

    사과나 받고 헤어질까요는 얼굴보고 싶다는 말이고

    얼굴 한번 보고 싶다는 마음이면 만났을경우 대화하다 사과받으면

    완전 맘이 기울것 같은데요.

    그 남자는 바람난 여자와 헤어지고 다시 님 마음 떠보는걸거에요.

    미련두지 마세요.

    싸우고 헤어진것도 아니고 바람나서 헤어진거면 다시 만난다해도 결국 끝은 더 안좋은 상태로 헤어질 듯 해요.

  • 바람피워 떠난 놈은 그 버릇 절대 못고치는 법인데 굳이 다시 만나서 마음고생을 사서 할 필요가 있을까 싶구먼요 사과 한마디 듣는다고 지난 상처가 씻은듯 낫는것도 아닌데 괜히 얼굴 보고 흔들리면 본인만 손해니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이라 봅니다 그런정도의 예의도 없는 사람한테 마음 쓸 시간 있으면 나를 더 아껴주는게 맞는거지요.

  • 헤어지고 지금 시점에 절대 만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진 이유 다른 것도 아니고 나와 사귀는데 불구하고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운 건 절대 용서도 이해도 하지 못하는 신뢰 박살낸 것인데 이제와서 연락하는 전남자친구 정말 양심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 사과 받지 않는다고 살아가는데 문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다시 보면 어떤 감정 생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면 다시 시작할 가능성 높을수도 있도 또 같은 아픔 당할수도 있습니다. 헤어질 때 너무 힘들었지만 나를 도와준 너무나 고마운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다들 뭐라고 하는지

  • 저라면 장기간 연애면 괜히 얼굴 보게되면

    또 옛날 생각 나고 마음이 흔들릴거같을거같아요.

    그냥 아예 안만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 지금 상태라면 감정 확인 없이 바로 만남은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바람으로 끝난 관계라면 신뢰 문제가 핵심입니다. 단순 사과 한번으로 정리가 되긴 어렵습니다. 정말 만나고 싶다면 목적을 먼저 정하세요. '사과만 듣고 끝낼지, 재회 가능성까지 볼지' 스스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