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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8.13

금융위기가 나타나기 전에 어떤 증상들이 있나요?

금융위기가 오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바로 금융위기가 오지 않고 분명히 시그널이 있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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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가 오기 전에 발생하는 시그널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해요

    • 금리인상

    • 원자재 가격의 폭락

    • 실업률의 증가

    • 연체율의 증가

    • 부동산 공실의 증가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가 오기전에 외화자본 유출이 급속화되고, 물가가 천정부지 오르고 실업자도 많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 이기의 전조 현상은 우선 인플레이션 입니다. 물가 인상이야 말로 금융 위기의 가장 대표적인 전조 현상 입니다. 다음은 바로 부채 수준 증가 입니다. 가계의 부채 수준 뿐 아니라 국가의 전체적인 부채 수준도 금융 위기의 시그널이고 마지막으로는 실업률 입니다. 실업률은 보통 후행 지표에 해당 하는 경우도 많은데 위기가 시작 되면 실업률이 같이 상승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의 전조 증상은 매번 다르고

    이에 아무도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습니다.

    버블이 상당히 심하게 껴있을 때에 어느정도

    금융위기가 온다고 볼 수 있으나 매번 그런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가 오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 증상으로 높은 인플레 상황과 실업율 그리고 환율인하가 있습니다. 경제가 버블이 끼어서 부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는데, 우리 경제가 비슷한 양상이고 무역적자가 일년이상 이어지고 있어 위험상황으로 가고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금융위기가 도래하기 전에 대표적인 징조로는 '매우 좋은 경제환경, 미래 전망'이 있습니다. 즉, 지금의 호황이 미래 계속 지속될 거다 라는 시장 전망이 지배적이고, 주가 지수 몇 천 간다 이런 이야기가 있을 때가 가장 금융위기가 나타나기 쉬운 때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가 나타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전 금융위기들을 고려해보면, 아래와 같은 전조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금리 상승: 금융위기가 접근하면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들은 경제의 불안정성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시키기도 하며, 이는 대출이 어려워지고 부채 상환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신용의 축소: 금융위기가 가까워지면 금융기관들은 신용을 좁게 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과 개인들에게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초래하며 경기 침체를 예고할 수 있습니다.

    3) 불안정한 통화시장: 외환 시장에서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나 통화의 불안정성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국제적인 금융위기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4) 부실채권 증가: 부실채권이 증가하면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부실채권이 늘어나면 금융기관들의 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많겠지만, 경제에는 사이클이 있어 호황기와 불황기가 번복됩니다.


    정부의 경제정책은 호황기에 쿨링, 불황기에 히팅하는 호황과 불황의 높낮이를 줄이는게 기본 목표입니다. 충격을 완화하기 위함이죠.


    불황에는 차가운 경기를 살리기위해 금리를 낮추고 돈을 푸는데 대표적으로 양적완화 정책 입니다.


    여기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넘어가고, 그 풀었던 돈이 어떻게 사용되었나 생각해봅시다.

    돈 필요한 사람은 많고, 은행은 각종규제도 완화되어 쉽게 돈놀이가 가능하니 여기저기 빌려줍니다.


    여기서 당장 이자내기도 버거운 한계가정과 기업들도 받아가죠. 이자만 간신히 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경제의 폭탄이 생성됩니다.


    최초 돈 풀때 목표였던 경기지표가 달성되면 정부는 풀었던 돈을 회수합니다. 규제도 심해지죠.


    이율도 올라갑니다. 버는돈 이자로 다 쓰던 기업과 가정들이 버틸 수 있을까요?

    못버티고 깨집니다. 생산주체 소비주체들이 무너지고 투자시장도 쪼그라들고 빌려줬던 돈을 못받는 은행이 생겨납니다. 이 악순환이 반복될때 은행은 드디어 재무가건전했던 가정과 기업의 돈도 보장못하고 위기가 찾아옵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과거 각 나라의 금융위기를 살펴 봤을 때 전조 증상에는 부동산 가격 급등, 자산가격 거품, 부채 증가, 은행 부실화, 정부 재정적자, 정치적 불안정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제라는 것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고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너무 많아서 위와 같은 증상이 모두 나타나더라도 금융위기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부채수준이 올라가고, 자산가치에 거품이끼며, 실업률 증가와 정부의 방만한 재정 지출이 금융위기의 원인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조증상이라함은 금리가 오르는데도 부채가 과도하게 많고 부동산 쪽이 과열양상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고 주식시장 낙관론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의 전조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 등으로 인한 주가지수 하락을 들 수 있습니다. 우량주들의 신저가 갱신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담보 부족 계좌가 폭증하고 반대 매매도 늘어 갑니다.

    외국인 자금 이탈로 인한 환율 상승도 영향이 큽니다. 환율의 상승은 수출의 감소와 수입의 증가를 가져와 환율 상승을 더욱 부추기게 되겠죠.

    대출시장의 불안도 여러 징후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의 금리상승으로 소득 하위 자영업자와 한계가구의 대출부실화, 부채폭탄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합니다.

    대외적 요인 또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금융긴축 여파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국내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시장이 제조산업에 비해 허약한 체질일 경우 그 여파는 더 빨리 올 수도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시그널이 있습니다.

    1. 경기 침체: 경기 침체는 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거나 음수로 전환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경기 침체는 생산, 수출, 소비 등 경제 활동의 감소와 함께 실업률의 상승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2. 금리 상승: 금리는 경제의 건강 상태와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소비와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3. 부동산 가격 하락: 부동산 시장은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부동산 자산 가치가 감소하고, 이는 소비와 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