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카페인, 짠 음식, 단 음식 등이 기분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단음식을 먹으면 도파민이 활성화되어 기분이 고양됨을 느끼는데 개개인에 따라 도파민이 우울감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단음식을 피해주면서 세로토닌을 올려주는 행동을 하시면 증상에 도움이 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햇빛을 자주 쐬거나 비타민제와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보충하면 증세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