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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자라164
솔직한자라16422.02.20

변비약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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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이후 변비가 생겨 마그밀을 구입했는데요,

복용 후기들을 찾아보다보니 내성이 생겼다 점점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하더라 이런 글들이 많더라구요.

변비약 장기 복용은 내성이 생기나요?

어떻게 복용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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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마그밀은 장에서 물을 끌어당겨 변의 함수율을 높여주는 변비약으로 사용합니다. 마그밀을 복용할 때는 물을 한컵이상 드셔야하며 작용기전상 내성이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마그밀은 내성이 생기지는 않아요.

    장을 자극하는 자극성 하제는 장기간 먹는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변비약 장기 복용은 내성이 생기나요?

    - 그렇습니다 장점막을 자극하여 장운동을 촉진하며, 변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변의 배출을 돕는 약이라 그래요

    어떻게 복용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 좋을까요?

    5. 기타 이 약의 복용 시 주의사항
    1) 정해진 용법. 용량을 잘 지킨다.
    2) 어린이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 감독 하에 투여한다.
    3) 반드시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10세 이하의 소아에는 투여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변비의 원인에 대한 조사 없이 1주일 이상 계속 복용하면 안 된다.
    5) 장기간 복용 시 체액과 전해질의 불균형 및 저칼륨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6) 소장에서의 체액 손실은 갈증(목마름)과 감뇨(소변감소)증의 증상을 포함한 탈수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탈수증이 위험할 수 있는 체액손실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예: 신장(콩팥) 기능이 저하된 환자, 고령자 등)들은 투여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한 후에 사용하여야 한다.
    7) 이 약을 투여한 후 혈변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경증이고 개개인에 따라 나타날 수 있다.
    8) 비사코딜을 투여한 환자에서 어지러움 또는/그리고 실신이 보고된 바 있다. 이는 배변실신(또는 배변동작에 기인하는 실신)이거나 완하제 투여에 의존하는 환자에서 유발된 변비로 인한 통증에 대한 혈관미주신경의 반응인 것으로 생각되며 비사코딜 뿐만 아니라 다른 완하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만약 복부(배부분)경련을 경험할 경우 운전이나 기계조작 같은 위험한 작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사람에 따라 생길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드시면서 식이섬유도 어느정도 충분히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이 적어도 변비가 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변비약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우선 말씀하신 대로 변비약을 장복할 시에 변비약 없이는 변을 보기 힘드는 의존하는 상태에 이르기도 합니다. 모든 변비약이 이러한 것은 아니며 '자극성하제'라고 분류되는 변비약들이 이러한 부작용을 지닙니다. 흔히 많은 분들께 유명한 메이킨 Q, 비코그린, 둘코락스 등이 자극성 하제로 분류되는 약들로 TV나 여러 매체들에서 소개되어 안전한 약처럼 보이나 자극성 하제로 분류되는 만큼 부작용이 따릅니다.

    따라서 가능한 자극성 하제가 아닌 '팽창성하제' 혹은 '삼투성하제'로 분류되는 약을 섭취하는 것이 부작용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약으로 분류되는 실콘정, 마그밀정 등이 이에 속하는 것들이며 일반약으로는 아락실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약은 약국에서 충분히 상담이 가능하니 보다 부작용이 적은 약을 상담 후 선택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마그밀을 복용 중이 군요.

    마그밀은 대변을 연하게 만드는 성분으로, 다른 변비약에 비해서는

    장기복용에 부작용, 내성이 덜 한 편입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떠한 형태라도 장기간 약을 복용하게 되면 그에 따른 내성 위험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약을 복용할 때 가장 안전하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주기적으로 상의 후 몸 상태를 평가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변비약 장기 복용은 내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약으로만 변비를 치료하게되면 어떠힐 변비약이든 약에대한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변비가 있을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물을 충분히 드셔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마그밀은 내성이 생기진 않습니다. 평소에 복용하던 양으로 부족하면 조금 늘려서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마그밀을 드실때는 물을 많이 드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평소에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위주로 드시고 유산균을 챙겨드셔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변비약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장을 자극하는 변비약은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으론 대표적으로 비사코딜/센나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2. 상대적으로 몸에 안전한 변비약으로는 마그네슘/차전자피 정도 있으니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변비약을 장복하는 경우 장의 본래의 운동기능이 저하되고, 결국 만성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그밀 또한 마찬가지이며, 최대한 복용량을 줄이시고 양질의 유산균(보장균수 100억 이상 약국유통제품)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변비약은 장기간 복용시 장운동이 저하되어 생겨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락툴로즈농축액, 마그밀 등은 장복시 효과가 조금 줄어들 순 있으나 크게 문제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평소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마그밀정의 경우 삼투성 하제로 대장으로 수분을 이동시켜 변에 수분감이 많게 하여 변을 부드럽게 보는데 도움을 주어 변비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복용후 약효는 개인차는 있으며 2시간 이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하여도 내성이나 부작용이 적은 약물이나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습관으로 건강한 장활동이 일어날수 있게 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