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본체 부품 중에는 버리지 않고 따로 챙길 가치가 있는 부품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CPU인 인텔 i5 9400F는 나중에 같은 소켓(LGA 1151)이나 호환 가능한 보드가 있다면 재사용이 가능해요. 그 외에도 RAM 16GB (삼성 DDR4 2666 MHz 듀얼 채널) 역시 다른 컴퓨터에 옮겨 쓸 수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픽카드인 이엠텍 Jetstream 1060 6GB도 중고 시장에서 인기가 꽤 있어서, 필요할 때 다른 PC에 장착하거나 판매할 수 있어서 챙기는 게 이득이죠. 마더보드(ASRock H310 CM-DVS)와 파워서플라이(Powered Legend 900W 80 Plus Bronze)도 상태가 양호하다면 중고로 활용할 수 있으니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하세요. SSD 516GB도 데이터 백업 후 재사용이나 판매가 가능하니까 꼭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머지 케이스나 쿨러 등은 파손 상태나 필요 여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고, 부품들은 분해 후 정전기 방지에 신경 써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챙기실 때 각 부품의 상태를 한 번 더 점검하고, 혹시 모를 미래의 용도나 판매 가능성도 고려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