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치료와 보철을 새로 했는데도 치실 후 악취가 나고 자꾸 음식물이 낍니다...
이번년도 1월부터 오른쪽 위에 제일 안쪽 치아 잇몸이 붓고 간지럽고 피가 나고 냄새가 나서 원래 가던 치과를 갔는데요, 일단 잇몸치료를 하고서 기존 보철을 제거하고 신경치료와 보철을 새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아프면 발치를 해야한다고 하였구요,
그래서 일단 잇몸치료만 하고 항생제를 처방 받고 2주 있다가 오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양쪽 밑에 매복 사랑니가 난지 3년째였고, 오른쪽 밑에 치아가 신경치료 후 크라운이 덮어있는 상태였는데,사랑니때문에 통증이 생겨서 사랑니 발치를 진행하였고, (사랑니 발치는 사랑니 발치는 발치로 유명한 곳에서 뺏습니다 잇몸치료를 한 치과에서 못빼준다고 하여서) 2주가 지난 후에도 잇몸치료를 한 곳이 아프자 사랑니 발치한 치과에서 치주치료? 잇몸을 열어서 치석과 염증을 제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났는대도.. 아팠습니다 물론 치료전과 비교하였을때보다 훨 나았지만 신경이 쓰일정도로 아파서 기존 보철 제거 후에, 임시치아 기간을 좀 늘려서 통증 상태를 보았고, 상태가 나쁘진 않아서 새 보철을 하였습니다 보통 치과에서 하는 보철보다 좀 덜 단단한 보철로 하였으니 다시 아파지면 오라고 하였고요
보철후 치실도 해주고 양치도 하루세번 해주는데요 3-4주 정도가 지난 지금 서서히 나빠지는걸 느낍니다 원래 치실을 하면 악취가 나지 않았는데 악취가 나기 시작하고 치실을 하고 나면 살짝 불편합니다 불편함은 5분내외로 사라지구요...
현재 고민인것은 자주 가던 치과(처음에 잇몸치료를 한 치과)에서 다시 한번 치주치료와 신경 치료 후 새로 보철을 해야 하나입니다 여기는 금으로만 보철을 해주고 좀 꽉끼게 해주는 편입니다 왼쪽 위에 어금니 두개도 여기서 하였는데 치실이 쉽게 쑥 하고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짱짱하게 해주었거든요, 금으로 한 곳과 비교하면 악취가 나는 이곳은 치실이 쑥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이물질도 치실하면 항상 나오고요...
치주치료를 다시 하고 보철이 지금 좀 헐겁다면 짱짱하게 새로 한다면.. 나아질까요? 발치를 바로 하지 않은것 보면 염증이 치아까지? 심각하게 퍼진건 아닌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