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상조 >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추어 봄, 즉 서로 마음 속을 드러내며 나누는 우정이나 사귐을 뜻합니다.
간과 쓸개는 우리말에서도 마음속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자주 쓰입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한다’ 는 표현은 자신의 이익을 쫓아 이쪽에 붙었다, 저쪽에 붙었다 하는 지조 없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정신 차리지 못한 인간을 가리키는 쓸개 빠진 녀석 이란 표현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과 쓸개를 서로에게 내보이는 것처럼, 마음을 터놓고 친밀하게 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간담상조는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하게 사귀는 것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로, 고려시대의 유종원 (兪宗元)과 그의 절친 유우석 (兪酉錫)의 우정을 기리기 위해 유종원의 묘비명에 새겨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