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0세아이가 갑자기 행동변화가 생겼어요.
사춘기가 시작될쯤 어느날 갑자기 화장실에서 목욕하는 것이 무섭다고 하면서 일주일뒤쯤 방에서 자는 것도 무서워 했어요. 울고 잠못자고 해서 그래서전 폐쇄공포증이 생겼나? 했고 이유를 물어봤지만 얘기 하기 싫다고 해서 병원에 보냈지만 나아지지 않고 지금까지도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아요.
사춘기가 시작되고 1달이 지난 3일전 화장실 세면대에 있는 거울을 보곤 자기 얼굴을 보는 것이 무섭다고 하며 신문지로 가려달라고 해요. 그전까지 목욕을 안 했고요.
1.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2.교육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3.이런 행동이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갑자기 큰 변화가 있었다는것은 아이의 행동이나 인지적인 발달에 크게 무언가 계기가 있거나 사건이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학교 생활에서 특이점이있는지 체크해보는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상담을 받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 주변에 최근에 환경 변화가 있었거나 급격한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이렇게 바뀌진 않을 것입니다.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면 심리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공포감을 느끼는 어떠힌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자님께도 말하지 못할 정도로 공포가 임ㅅ는 것 같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병원을 옮겨보시거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한번에 답변을 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떠한 것에서 트라우마가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 아이가 물어도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병원보다는 상담을 받아보게하는 것이 좋읗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희 심리상담사입니다.
혹시 친구들 사이와 학교생활 잘하고 있는지 부터 확인하셔야 겠네요 아무일 없는데 갑자기 자기얼굴도 보기 싫다는건 뭔가 상처가 있나 싶습니다
잘때 불끄는게 무섭다면 무드등 처럼 약하게 해놓으시고 아이를 안고 주무세요 혼자 있는게 불안한 아이는 혼자 둬서는 안돼거든요 아이가 자다가 울면 괜찮아 괜찮아 안고 토닥여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말을 안한다고 해서 절대 답답해 하거나 혼내지마세요
엄마는 너의 편이야 언제든 엄마에게 얘기해 기다릴께 라고 표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1. 아이가 현재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황 같습니다.
무언가 공포감이 드는 상황을 맞았거나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있던 것 같습니다.
2.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고 전문가와 상의하는 등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3. 일단 꾸준한 치료 등을 하면서 아이의 경과를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위 글만으로는 정확히 파악이 안되니 병원 또는 심리상담치료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