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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에서 찾은 1,000건의 질문
- 휴일·휴가고용·노동Q. 법적공휴일 유급 휴일아닌가요???이번에도 또 도돌이표 입니다.협력업체에서 일을 하고 급여는 하루 일당을 책정되어 한달로 받고 있습니다.(포괄일당제),(포괄임금제)4대보험 들어가고있습니다.회사 공무에게 연락 드려서 3.1일 , 3.9일 근무 확정은 아닌데 일을 하든 안하든 유급으로 쳐주냐고 물어보니근로 계약서에 써 있는데로 안쳐준다고 하더라구요이전에 다른 회사에서도 근로계약서에 적용 안해주고 일당에 포함 되어있고 또 다른 곳은 주휴수당에 포함, 연차에 포함 되어있다고 해서 노동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무조건적으로 유급으로 줘야한다고 했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고 유급으로 받았습니다.이번에도 말하니 협력업체 노무사와 얘기가 다 된거라고 해당안된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도대체 머가 맞는건가요 ????노동청에서는 근로계약서에 이러한 부분(공휴일에 대한 유급휴일)이 안준다,포함 되어있다 라고 되어있더라도그런거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줘야한다고 근로자보호법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또한 노동청에서도 계약서상 근로자에게 불이익이 갈 내용들은 무효라고 했었구요또한 주휴수당에 포함, 연차에 포함 일당에 포함같은건 되지 않는다고 했구요계약서상에 근로자에게 불이익이 갈 만한 조항은 해당 조항이 무효라고 들었습니다.근로기준법에 찾아보니 "취업규칙에서 정한 기준에 미달하는 근로조건을 정한 근로계약은 그 부분에 관해서는 무효" 라고 되어있는데 일반인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말이네요 ㅠㅠ...포괄일당제라서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 다른거는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나라에서 빨간 날에는 쉬어도 준다고 한거를 노동청에서 무조건적으로 어떠한 내용이 있더라도 줘야 한다고 한 거를대체 회사 노무사님들은 멀 보고 안 줘도 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어떤 회사는 주고 어떤 회사는 안 주고 그러다가 신고하거나 노동청에서 알아보고 전화하고 하면 주고대체 기준이 먼 가요 ? 두서없이 내용이 앞뒤 안맞네요,... 정리해서 여쭤보겠습니다.1.법적 공휴일은 이제 의무로 유급휴일이 맞나요?2.노동청에서 들은대로 계약서에 못받는다고 적혀있다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받을수 있는게 맞는건가요 ?예( 일당에 포함되어있다, 주휴수당에 포함되어있다, 연차에 포함되어있다 ) 이런거 해당이 안된다고 했습니다.3.회사 노무사들은 대체 무엇을 보고 들어서 안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4.못받는 상황이 있다면 대체 어떠한 이유 때문일까요???5.만약 어떠한 조건에서도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라면 아시는 관련 서류,내용, 확인할수있는 증거들은 노동청에서 받을수 있으며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현장에만 2만명이 넘어가고... 우리나라 건설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대다수 못받고 있습니다.회사와 싸워서 이겨도 몇공수 받고 퇴사당하거나 다음달 계약서를 안써준다던가 연장,야간을 없애버려서 나가게한다던가이러한 불이익을 받고 있으며, 전부다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이쪽 계통 일하시는분들이.. 본인의 권리를 찾지 않습니다.귀찮고 피곤하다고...전 그런게 싫습니다. 저가 한만큼 받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런게 죄가 되는 세상이네요팀원들이 불이익받았던 회사에서는 팀장님이 저에게와서 사정을 하더군요...이번에는 이렇게 되었지만 담번에는 그냥 못받아도 넘어가면 안되겠냐구요.. 어린 저에게 이런 말 하는게 정말 미안하고 쪽팔리지만 권리 잊으면 안되겠냐구요..... 이게 현실입니다.대체 무엇이 문제이며 같은 노무사님들끼리도 말이 다르고 결국 노동청에 말하니 줄꺼를 왜 .....부탁드립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영화·애니방송·미디어Q. 영화 중 B급으로 분류되어 상영되는 영화가 있는데 B급 분류하는 기준이 있는가요?B급으로 분류되는 영화가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인가요? 결국 제작비인가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어린 아이 발망치 소리 어떻게 훈육 해야 하나요??걷네칭찬도 해주고 훈육도 하는데 뒤 돌아서면 금방 까먹고 결국 저도 심하게 화가 나서 엉덩이 맴매하게 되고 이게 도돌이표 입니다. 아직 많이 어린 것 저도 잘 압니다. 정말 속이 타들어가게 속상한데 그 놈의 코로나가 뭔지 층간소음으로 민원이 심하게 들어와서 이젠 저도 아이를 다그치게 되네요. 아이 키우는 집이라고 이해한다고 포장만 하고정작 하는 말은 이해는 커녕 이해 전혀 하지 못하겠다는 말이면서 남의 집 아이와 저희 아이를 비교하지를 않나....저희도 애들 따로 혼자씩 있으면 딸래미들 못지 않게 앉아서 잘 놀고 말도 엄청 잘 듣고 하는 행동이나 말도 예쁘게 하는 아이들인데 정말 속상합니다...
- 근로계약고용·노동Q. 수습기간 부당 해고 관련 건으로 문의드립니다나가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의문이 해결되지 않은채 인정할 수 없다" 라고 했고, 결국 대표는 "해고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라고 답했습니다. 5. 그 후 인사담당자와 대화를 진행했을 때, "오늘까지만 근무하면 돼요"라고 해서 '대표님으로부터 해고를 받았다'라고 했고, 인사담당자는 '수습계약만료'요, 라고 답을 했습니다.6. 인사담당자는 수습계약만료는 '권고사직'과 마찬가지라고 말을 해서, 저는 권고사직은 근로자의 동의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고 했고,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7. 이렇게 도돌이표 되는 상황에서 회사는 노무사와 다시 이야기해보겠다고 했고, 8. 저는 인사담당자가 해고라고 명확하게 말씀을 안해주셔서, 출근 하겠다고 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녹음파일이 있습니다.Q. 수습계약만료 라고만 이야기해도 해고인가요? 인정이 된다면 Q. 해고통지서를 꼭 필요한가요? 혹 요청하는 게 좋나요? Q. 내일 그럼 없던 걸로 하겠다 라고 했을 때, 저는 29일부터 계약서를 쓰지 않더라도 정규직이 되나요?
- 스마트폰·태블릿디지털·가전제품Q. 대리점 실수으로 저의 손해.. 소비자는 항상 참아야되는 걸까요..?대리점 잘못 뿐만이 아닌 저의 잘못도 있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결국엔 인생에 한번뿐인 중요한 제 행사를 망쳤으며, 사라진 행사데이터를 전면 다시 만드느라 밤을 새어 컨디션 최악의 상태로 인생에 한번뿐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대리점과의 사건을 끝내고 싶어 저는 보상합의도 제안하였지만 대리점에서는 끝까지 보상까진 안되겠다며 굳이 보상을 원하면 서로의 과실을 따진 후 준다는것도 아닌..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본사에도 수차례 문의 전화, 홈페이지 문의글을 남겼지만 제 문의글은 전부 삭제해버리고 전화는 항상 “대리점에 전달하겠습니다”만 도돌이표가 됩니다.그래서 저도 이제는 현실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지칠대로 지쳐서 그냥 모두 없던일로 하고 싶어 개통 후 7일이 지나기 전에 대리점 방문하여 개통철회를 요청하였는데 이것 조차도 대리점에서 금전적으로 어렵다며 제 요청을 전면 거절하셨습니다. 본사에서도 해결안해주는, 대리점에서도 거절하는, 소비자인 저는 전부 참아야만 하는 걸까요…?
- 요가·필라테스스포츠·운동Q. 역c자목 어깨운동!!…………..어떻게 하야할지 모르겟어요숄더프레스,사레레같은 동작으로도 자세를 잘 잡고 하려고 노력해도 결국 뻐근함을 안느낄 순 없더라구요헬스 pt를 받으면 이런점을 가만하면서 운동 지도해주시나요?!아니면 결국 목이 좀 나아져야 되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어떻게하는게 최선의 방법일지 부탁드립니다
- 자산관리경제Q. 매번 아껴써야지 하다가 결국 도돌이표인데 신용카드 과소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신용카드 결제일만 다가오면 괜히 부담이 커져서 신카 사용 습관을 바꾸고 싶습니다. 월 한도를 미리 정하는 방식과 몇 가지 항목에만 쓰는 방식 중 과소비를 좀 더 줄이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사용 내역 확인 주기는 또 며칠 간격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일까요? 알림을 켜 두는 것과 장부로 묶어서 점검하는 것 중 꾸준히 이어졌던 방법은 무엇일까요? 포인트와 할인 때문에 불필요한 결제를 늘리지 않으려면 무엇을 먼저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되었나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다양한 방법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어느순간 친구들도 바쁘고 일이 많아지면서 제가 힘든일을 이야기하는것이 친구들에게는 배려하지 못하는 행동인가 하며 죄책감이 느껴졌습니다. 하소연하는 이야기들이 결국 해결되는건 없고 도돌이표라서 듣는 친구들도 점점 지쳐가는것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가고 했는데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음식점도 일찍 문닫게 되어 식당에 가서 먹는것도 안되고.. 항상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이 밤에 생각나게 되어 괴롭습니다..어떻게 해소하는것이 좋을까요..? 술을 먹을까도 생각해보았는데 요즘 건강이 안좋아져서 술도 안먹고 있어서 정말 힘드네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아버지와의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지고 있습니다.말씀드려봤지만 그렇게 나오면 부모 자식간의 연을 끊자는거냐며 항상 큰소리가 나고 집안 분위기가 안좋아집니다. 저는 바보같이 혼자 감당하며 참고 참으며 살아왔습니다.결국 제 분노가 터진건 제 결혼식장이었습니다.술에 만취되셔서 비틀비틀거리시며 저와 제 와이프에게 저희를 존중해주지 않는 행동을 몇번이고 하셨으며,신혼여행에 갔다와서 비행기 내리고 연락드렸더니 그냥 집에 오지를 말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지만 어찌 어찌 집에가니 화가난 이유가 신혼여행지에서 연락을 안하고 분명히 처가집 먼저 방문하고 집으로 오라고했는데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신혼여행지에서 연락을 안했다면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지만 카톡과 저희의 사진 풍경사진을 보내고 통화는 중간에 한번씩 했습니다. 근데 본인이 원하는대로 연락을 안하여 화를 냈으며, 통화할때 처가집 먼저갔다가 집으로 오는거라 하시고 저희도 그걸 이미 인터넷을 통해 알고있어 처가집에 연락을하니 저희가 토요일에 둘다 일정이있으니 시댁 먼저 갔다가 오라고 하셔서, 저희 집 먼저 방문했더니 처가댁은 갔다왔냐하셔서 아니 이러이러해서 우리집먼저 왔다하니 불같이 화를 내셨습니다. 그 이유는 왜 우리집 먼저 와야하는지에 대해 자신에게 하나하나 세세히 말을 안해줬냐는 겁니다. 그상황에서 저도 열이 받아 '아니 저는 제가 판단해서 움직이는 것도 못하냐 일일이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보고를 하고 움직여야 하는거냐 내가 일부러 처가집 먼저 안갔냐 아버지 말씀하신대로 처가집에 방문연락을 했더니 나중에 오라고 하셔서 편의상 우리집 먼저 온거지 나와 내와이프가 판단해서 움직인건데 그런걸 하나하나 다 연락을 하고 말씀을 드려야 하냐 그리고 신혼여행지에서 연락을 안하긴 뭘 안하냐 나는 내방식대로 카톡을 보내고 우리사진과 풍경 및 음식사진을 보내드려서 카톡도 잘 해놓고 그리고 전화도 드려서 통화도 잘 마쳐놓고, 아버지는 아버지가 생각한 대로의 방식인 몇번의 전화를 하지 않았다고해서 거의 20시간 비행기타고와서 도착전화를 드렸더니 끊고나서 문자로 집에 오지말라고 하는거냐 그리고 내 결혼식장에서 나는 몰라도 내와이프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도저히 못참겠다. 그 상황에서 물러난 나도 바보같고 이제 더이상 날 손에 쥐고 흔드려고 하지마시라' 라고 말씀을 드리고 와이프를 처가집에 대려다 주고 전 다시 본집으로 돌아왔습니다.(개인 사정상 2달간의 주말부부입니다.)저는 이제 혼자가 아닌 둘로써 이제 품안의 자식이 아닌 한 가정의 가장으로 지금까지의 삶을 이대로 두면 내 옆에있는 와이프가 너무 힘들것같은 생각이 들어 아버지와 대화를 했습니다. 물론 아버지는 술을 드시고 계셨구요'아버지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한가정의 가장으로 아버지처럼 가정이라는 배의 키를 쥐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기 위해선 전 이제 아버지의 생각대로 원하는대로 살수는 없어요. 아버지가 생각할때 바보같은 결정이고 행동이어도 그건 제 선택이고 제 행동입니다. 이제 저를 아들이 아닌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인정해주시고 제가 하는 판단, 생각, 행동을 가만 두셨으면 해요. 예를 들어 제가 살면서 큰 결정을 할 때 고민이 되니아버지께 조언을 구할순 있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조언대로만 움직이진 않을거에요. 제가 판단했을때 그 조언대로 움직일수도 있겠지만, 철저히 제가 판단해서 제 판단과 아버지의 조언을 섞어서 움직일수도 있으며, 아버지의 조언은 하나도 없이 제판단으로만 움직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식이지만 부모자식간의 거리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저를 존중해주셨으면 해요. 아버지와 대화할때 제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어요. 제 감정은 생각도 안하시고 말씀하시는거 너무힘들어요.지금처럼의 관계가 아닌 어느정도 놔주고 거리를 둔다고 그렇다고해서 아들로서의 도리를 안하겠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절 그대로 인정해두고 지켜보라는 말을 드리는거에요 우리는 당연히 끊을수없는 부모자식간의 천륜으로 이루어 진 관계이며 이건 변함이 없어요.'라고 말하니 '부자의 연을 끊자는 거지 이게뭐니? 아무말도 안하면 지켜보기만하면 가족이니? 내가 말한대로 안할거면 뭐하러물어보니? 너 날 이기려고하니? 그렇다고 너한테 내가 질거같니? 그럼 부모가 자식 감정생각하며 말해야하니? 니네 눈치보며 말해야되니? 그냥 너는너 나는나 살자 난그래도 상관없다 그냥연끊자 이러식으로만 계~~~속 말씀하시더라구요대화를 하자는건대도 흥분하셔서 대화가 안됩니다 항상 도돌이표에요그렇지만 다른점은 여태까지는 마지막에 항상 분하고 죄송한지 모르더라도 '제가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끝났더다면 이번에는'전 제가 잘못한거 도저히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변해야하고 아버지가 받아들여야하는 문제에요' 이러고 대화 끝냈습니다. 뭔가 속이 묵혀있던 억울했던 기분이 빵~뚫리는 기분이더라구요. 문제는 이다음입니다. 제가 자러들어간다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아버지께서 소주한병을 더 꺼내오시더라구요 항상 혼자 술을 잘드시는 분이라 그런가부다 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그날따라 촉이 이상한 거에요. 꺼림칙한 느낌? 같은게 들어서 안자고 가만히 있었습니다.그러다 집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서 '아 아버지가 머리가 아파서 바람쐬러 나가시나 부다..' 하고 있는데 10분이 되어도 안들어오시는 거에요. 이 추운날씨에 그것도 새벽에 안들어오는게 이상해서 거실에 나가보니 식탁에 유서를 쓰고 사라지셨습니다.전 깜짝놀라 형을 깨우고 잠바만 대충걸쳐입고 찾으러 나갔는데 보이시질 않았습니다.저는 순간 제가 현관문 소리를 들었을때의 시간을 생각하며 이미 늦었을지도 모른다는 패닉이 왔지만 정신을 차리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핸드폰 위치추적을 요청하였고 다행히 핸드폰을 손에 쥐고 나가셔서 경찰들의 도움으로 찾았습니다. 그것도 집근처 저수지 위 다리에 다다르기 바로 앞에서요. 경찰들이 말하길 조금만더 늦었으면 술기운에 큰일날수도 있겠다고 하시더군요..그렇게 경찰서에 가서 대화를 하는데 끝까지 '내가 실수를 했어.. 유서를 쓰지말고 나갔어야 했느데..' '두번다신 이런 실수는 안한다... 유서쓰고 나가는 실수는 안한다..' 이러고만있고.. 결국 아들이 한번 죄송하다고 하고 일단 기분을 풀어주는게 우선인것 같다하여 죄송하진 않겠지만 죄송하다고 말쓰드리라고 하여 .. 후 일단 말로만이라도 죄송하다하고 집에 왔습니다.그 사건이 있고나니 아빠가 완전 달라보입니다. 사람이 해야할 일이있고 선이라는게 있는데 그 선을 완전 넘어버린 기분입니다. 그렇게 간다면 혼자 남겨지는 어머님은 어떡하며 나와의 언쟁으로 인해 자살했다는 죄책감에 살아갈 자식 걱정은 없이 그저 본인의 감정이 상해.. 자기 기준의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유서를 쓰고 집을 나가 저수지 다리까지 직접 걸어가 그곳에 다다르기 바로 앞에서 경찰이 잡았다는 사실이 너무 책임감이 없어보이고 도대체 이게 그럴만한 일인지도 이해가 안갈뿐더러... 이제 이런 일이 시작이 아닐까?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정말 사람으로써 실망스럽더라구요.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 아버지 비위에 다 맞춰주며 뜻대로 살며 거스르지않고 살아갈순 없습니다.그렇다고 아예 연을 끊고 살아가기고 싫구요.그저 저와 제 와이프를 존중해주며 막말하지않고 한가정의 가장으로 인정해주고 내가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하든 지지해주시기만을 혹여 맘에 안들더라도 조언을 해주셨으면 하는게 다인데.. 이게 과분한 요구일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부부갈등 개선을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전 결국은 내생각만 하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또 다투고 또 도돌이표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저때문에 많이 상처 받았지만 저랑 잘 해볼 생각은 아직도 있는데, 본인의 머릿속에 복잡하여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해 제가 해야할 행동과 말들이 있늘까요? 남편이 매일같이 잠을 잘 못이룹니다 평균 수면 시간이 2-3시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혹은 이런 우리의 둘 사이에 필요한 솔루션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잠시 떨어져 지낸다던지…ㅠ최대한 그의 힘듬을 공감 해 주려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제 감정이 더 앞설때가 대부분 입니다.애정어린 솔루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