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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필요최소한도의 대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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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보험전문가

잦은 누수로 인해서 보험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면 그때는 늦은 것이다. 잦은 질병으로 인해서 보험이 필요하다면 그때는 대비가 늦은 것이다.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보험이라는 것은 위험을 보장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은 필요최소한도의 상황에서 이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험이용이 많게 되면 그만큼 손해율에 따라서 보험료는 올라가기 마련이다.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이러한 위험성은 최소화된 상태인 젊은 시절부터 가입을 권유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리스크가 적을 때 가입을 해야 보험료도 저렴할 수 있다. 그리고 예방과 관리는 필수이다.

내가 낸 보험료로 보장을 받는데 관리가 필요하겠느냐 하지만 최근에 보험은 건강관리가 잘되는 경우에는 그동안 냈던 보험의 일부를 돌려주는 보험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누수의 경우에도 기존에 누수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누수와 관련된 보장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누수에 대한 관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예측할 수 없는 우연한 경우에 발생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 보험이기 때문에 이러한 필요 최소한도로 갖고 갈 수 있도록 미리 예방하고 미리 챙겨야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많을 때 가입하면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난 최근에 보험에 대한 답변만 여기에 올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이 오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 있다. 예방을 통해 보험이용이 잦아지는 것은 최소화하고 필요최소한도인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손해와 질병 사고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을 활용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또 이렇게 생각을 해 본다. 보험을 계약하고 관리를 하고 보험료를 받고 보험금을 내드리는 것에만 할 것이 아니라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도 알려드리면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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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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