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자에게는 현재 갖고 있는 보험만이라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자산을 살펴봐드리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보험설계사를 처음 시작한 것은 2014년이다. 그때는 메리츠화재 보험사로 시작을 했는데 그때 친구들이 보험을 들려고 할 때 연금류의 보험을 들려고 하였다. 그래서 내가 근무하던 곳에 가서 연금관련 보험을 말하니 돈이 안된다면서 그런 것을 팔지 말고 건강보험이나 판매하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한 보장분석을 해보니 비워있는 곳이 많이 잡혔다. 그런데 보장분석으로 비워있는 곳을 다 채우게 되면 보험계약자는 엄청난 보험료를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할 것이다. 보험분석을 해준다고 하는 어플들이 있었다. 해당 어플들은 내가 든 보험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자신들의 보험에 들게 하려는 것이 보였다.
결국 그들의 보험을 든다면 보험료 내는 것이 줄지 않고 늘 것은 뻔했다. 보험보장 분석은 보험료를 늘리는 것 외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광고에서는 보험료를 줄인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험을 들여놓았다가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서 보험을 깨고 해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여기서 내 생각은 보험을 늘리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보험을 유지하고 월소득의 적정 보험료를 내면서 유지할 수 있게 자산관리 측면에서 도움을 드리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것이다. 보험계약자의 보험을 유지하고자 대신 빌려준다는 것은 대납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된다. 법에 저촉되는 것이다. 그리고 보험설계사는 보험계약자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것도 3만원 이상을 넘어가면 안된다.
보험은 투명하고 정직하게 팔아야 하는 어디까지나 상법의 규정을 지켜야 한다. 보험계약자들이 보험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은 현재 벌어들이는 월 소득에서 적정 보험료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것인데 적정보험료는 내가 벌고 있는 소득에서 5%에서 10% 정도면 충분하다. 10%를 넘어가는 보험계약 체결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험설계사는 보험계약자가 적정 보험료를 낼 수 있도록 인내하고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현재 나는 공부하고 있다. 자산관리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자산관리는 재무적 자원과 비재무적 자원을 적절하게 분배하고 관리하는 것인데 보험설계사로서 보험계약자가 적정 보험료를 통해 보험계약을 유지하려면 현재 벌어들이고 소득이 잘 유지 될 수 있고 또 그 소득을 더 늘려나갈 수 있도록 보험계약자의 잠재된 직업능력을 살펴봐주거나 아니면 줄일 수 있는 변동지출이 뭐가 있는지를 살펴봐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월 렌탈료가 많이 나가는 가전제품을 중고제품으로 교체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나가게 해서 적정 보험료가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것이고 평상시 건강관리에 대한 상식을 알려드려서 불필요한 의료지출이 나가지 않게 해드리는 것이다. 자산관리사를 공부를 하다보니 돈을 적게 들이면서도 고객에게 어떻게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 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보험 역시 보장을 더 안전하고 충분히 채워나가려면 소득에 적정한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는 지원을 해드리면서 소득을 늘릴 수 있게 도움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필요한 상황이 되면 부족한 보장의 보험을 들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다.



- NEW보험MG손해보험 이대로 괜찮은가..?안녕하세요. 아하 보험전문가 김동우입니다.MG손해보험에 대해서 최근에 변화된 것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당초 MG손보는 서울예금공사에서 가교보험사를 설립하여 소비자들을 보호하려고 했으나최근에 MG손보의 노조에서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고 합니다.이유는 고용승계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전인 소견으론 소비자들의 자산을보호해야할 보험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반대를 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보험금지급여력비율이 마이너스인 이 상황에서 자신들의 고용이 불안정하다고 소비자들을내몬 상황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M&A를 할경우 고용이 안정적인데 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해 폐쇄형으로 흡수되면 필수인력 10%를제외하곤 대부분 다른곳으로 가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MG손보의 임직원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통감하여 어떻게든 소비자들을 보호해야 하지만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이 농성(총파업)은 시간이 좀 걸릴 듯 싶습니다.더불어김동우 보험전문가・30315
- NEW보험[약관 Zoom-In] 도수치료 실비청구 하려면바쁘다바빠 현대사회 정보는 많은데 노이즈만 가득이라 빠르고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하는 글입니다.설득이나 주장은 없고, 약관이랑 팩트만 있습니다.[약관 Zoom-In] 도수치료 실비청구 하려면핵심: 실손보험 가입 시기부터 확인하세요.17년 4월 이전에 가입한 실비다? 그냥 받으면 됩니다.보험사에서 문제삼을 근거가 없습니다.1세대(~2009.9) · 비급여·급여 구분 없이 전액 보장 · 횟수·증명 제한 없음 (약관이 제각각)2세대(2009.10~2017.3) · 표준약관 도입(약관 통일)· 자기부담금은 있지만 도수치료 횟수 제한 없음1세대는 상품별로 한도가 다르니 내가 가입한 약관 '통원한도'를 꼭 확인 해보세요.17년 4월 이후다? 그럼 조금만 더 읽어보세요.2017년 4월, 청구 많던 도수치료·비급여 주사·MRI 항목을별도 특약으로 분리했습니다.보험료 부담 때문에 생긴 조치입니다.3세대(2017.4~2021.6) · 도수치료의 한도가 생겼습니다. 도수치료를 포함한 3대 비급여 치료 연윤석민 보험전문가・20128
- 보험공무원 단체보험이 좋은 이유, 꼭 확인해보세요우리나라 공무원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단체보험에 가입됩니다.‘단체보험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실제로 어떤 점이 좋은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특히 평소 신경 쓰지 않던 숨은 장점들도 놓치기 쉬운데요. 꼭 챙겨야 할 핵심 포인트까지 쉽고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공무원 단체보험이 좋은 이유, 꼭 확인해보세요1. 단체보험의 장점2. 특히 임신,출산을 보장해준다3. 유의사항 & 군인공무원분들은 더 챙기세요1. 단체보험의 장점단체보험에는 사망보험금, 암 진단비처럼 한 번에 지급되는 정액형 보상도 있고,병원비를 실제로 보상해주는 실손형 보장(실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무엇보다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만약 개인 보험이 없다면,단체보험 가입만으로도 복지포인트에서 보험료가 자동 차감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이미 개인 실비보험이 있다면, 단체보험 서류 제출 시 선택적으로 가입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단체보험의 장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죠.- 생명윤석민 보험전문가・2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