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맛을 정확히 느끼기 위해서는 혀를 잘 닦고 먹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재밌는 질문이네요,음식의 맛을 더 정확하게 느끼고 싶다면, 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혀 표면에는 음식 찌꺼기, 세균, 침 속 단백질 등이 쌓이면서 미뢰를 덮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불순물을 제거하면 본연의 맛을 보다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약을 사용하면 치약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미각이 일시적으로 둔해질 수 있으므로, 음식의 원래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칫솔만으로 부드럽게 혀를 닦는 방법이 좋습니다.물로만 헹구는 것 역시 어느 정도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은 되지만, 칫솔로 살살 문질러 주는 것만큼 효과적으로 혀 표면을 깨끗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혀를 너무 세게 문지르면 상처가 나거나 미뢰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항상 부드럽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혀를 닦는 것 외에도 식사 전에 입 안을 물로 헹구거나 가볍게 양치를 하면 혀와 입 안의 잔여물과 냄새가 제거되어 음식의 향과 맛을 보다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평소보다 음식의 단맛, 짠맛, 신맛, 쓴맛을 더 뚜렷하게 느끼고, 재료 본연의 풍미와 미세한 맛 차이까지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치약 없이 칫솔로 부드럽게 혀를 닦고, 필요하면 물로 헹군 후 식사하는 습관으로 맛이 즐거운 식사시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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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운동과 오후 운동 중 다이어트에 더 효과덕인 시간때가 언제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효과적인 운동을 계획하고 계시군요,오전과 오후 중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인 운동 시간은 목표와 생활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일반적으로 아침에는 공복 상태에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는 밤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아 혈당과 글리코겐이 낮은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몸이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복 상태에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어지럼증이나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0~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나 실내 자전거 타기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침 운동은 또한 하루 활동량을 자연스럽게 늘려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하루 종일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반면, 오후에는 체온과 근육 기능, 관절 움직임에 부담이 적어 운동 효율이 높아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근력 운동이나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기에 좋습니다.오후에는 점심으로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고, 운동 후 칼로리 소모와 지방 연소 효과도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목표로 한다면 아침 공복 운동이 효과적이며, 근력 운동이나 강도 높은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재택근무로 운동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면, 아침에 계획하신 걷기나 자전거를 타시는게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아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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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배변활동이 활발한 이유가 뭐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재미있는 질문인데요,일반적으로 아침에 배변활동이 활발한 이유는몸의 자연스러운 리듬과 장의 움직임 때문입니다.밤에 잠을 자는 동안 장은 상대적으로 활동이 느려지지만, 아침에 일어나고 몸이 깨어나면서 위-대장 반사(Gastrocolic reflex)가 활성화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음식 섭취나 장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위가 늘어나거나 각성 상태가 되면 대장이 수축하여 장 내용물을 밀어내는 생리적 반응입니다.특히 밤 동안 공복 상태로 잠을 자면 장 속 내용물이 어느 정도 모여 있게 되고, 아침에 기상하면서 장 근육이 활성화되면 배변 신호가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침 배변이 활발해집니다.낮잠 후에도 배변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밤 수면처럼 길게 이어지는 공복 상태와 체내 반응이 없어서 아침만큼 규칙적이거나 활발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아침 배변은 장 건강이 비교적 양호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장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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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이 대장과 변비에 좋다고 해서 한동안 톳밥을 해먹은 적이 있는데, 흡수가 안되더라구요. 흡수 잘 되게 먹는 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요즘 톳 많이 보이죠, 오독오독 맛있는데요,톳이나 해조류는 식이섬유와 알긴산이 풍부하여 장 건강과 변비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의 섬유질은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을 통과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충분히 흡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톳의 소화와 흡수를 도우려면,먼저, 톳이나 해조류를 조리하기 전에는 20~30분 정도 찬물에 불려 충분히 수분을 흡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섬유질이 부드러워져 장에서 움직임이 원활해지고 소화 부담도 줄어듭니다. 이후에는 살짝 데치거나 가볍게 볶아 익히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비타민 일부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익혀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톳이나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잘게 썰거나 믹서로 갈아서 밥이나 국, 반찬에 넣어 먹으면 장내에서 미세한 섬유질이 더 잘 분해되어 소화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설사, 복부 팽만, 가스 차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톳밥 1공기 정도를 기준으로, 다른 채소와 함께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즉, 말씀하신 대로 톳이나 해조류는 변비 해소에는 효과적이지만 흡수율을 높이려면 불리고, 적절하게 익히고, 잘게 썰는 방법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제철음식과 함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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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멀미 방지하는 방법(16자 방지)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버스 탈 때 멀미 때문에 힘든 경험, 많은 분들이 겪는 일이라 공감되는데요.버스를 탈 때 공복 상태에서 멀미가 나는 것은,위가 비어 있고 혈당이 낮으면 어지럼증과 속울렁거림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소량의 음식섭취가 도움이 되는데요, 바나나, 토스트, 요거트, 삶은 달걀, 소량의 견과류처럼 소화가 쉽고 부담 없는 음식을 섭취하여 공복을 20~30% 정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은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창밖 멀리 바라보며 고정된 시선을 유지하고, 앞쪽 좌석을 이용하며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면 멀미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비용적인 측면도 있고, 교통이 혼잡한 구간이라면 버스보다 더 막히고 마찬가지로 멀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방법을 먼저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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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 드시고 아점으로 드시는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저도 여러 이유로 아점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실제로 말씀하신 것처럼 아침을 거르고 아점을 먹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바쁜 출근이나 등교, 개인 생활 패턴 때문에 아침 식사를 건너뛰고 점심 시간을 조금 앞당겨 먹는 형태인데, 소화가 더 잘 되는 느낌을 받는 분들도 있고, 아침 식사 후 바로 출근하면 속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이런 방식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다만, 아점을 먹을 때는 한 끼에 많은 양을 몰아서 먹게 되기 때문에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고, 에너지가 한꺼번에 몰려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점을 드시더라도 단백질, 채소, 곡물을 골고루 포함한 식사를 하면 하루 에너지와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오늘도 건강한 아점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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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배가 아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빈속에 속이 불편하시겠어요,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배가 아플 수 있는데요,실제로 공복 상태에서도 위와 장은 계속해서 활동하며 소화를 준비하기 때문에, 음식이 없어도 말씀하신 것처럼 복통이나 꾸르륵거림과 같은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원인이 다양한데요, 먼저, 위산 과다로 인해 음식이 없어도 위벽을 자극하여 속쓰림이나 위통, 복부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장 근육의 연동 운동이 계속되면서 가스가 이동하거나 장내 내용물이 움직이면서 배가 꾸르륵거리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장 근육이 수축하면 배가 아프거나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공복 통증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거나 죽, 바나나처럼 소화가 쉬운 음식을 섭취하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지고, 구토, 혈변, 심한 복부 팽만 등이 동반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어제 하루종일 안드셨다면, 혈당이 낮아져 말씀하신 증상과 함께 피로감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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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경화증을 가진 사람에게 커피가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다발경화증(MS)을 가진 사람이 하루에 믹스커피 2잔 정도를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각성 효과가 있어 피로감을 일시적으로 줄이고 집중력과 기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MS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로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심박수와 혈압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며, 불안감이나 수면 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방광 기능이나 수면에 민감한 MS 환자는 커피를 섭취 후 자신의 신체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또한 믹스커피에는 설탕과 프리마가 포함되어 있어 당분과 포화지방 섭취가 늘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나 혈당 상승, 심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블랙커피나 저당, 저지방 제품으로 대체하여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즉, 말씀하신대로 MS 환자에게 믹스커피 하루 2잔 정도는 일반적으로 괜찮지만, 블래커피나 저당으로 추천드리며 방광 증상, 불면, 불안감 등의 개인 증상을 살피면서 섭취량과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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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들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나이와 관계없이 혈당관리는 참 중요한데요,말씀하신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고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 좋습니다. 가성비까지 고려하면, 곡물류에서는 현미, 귀리, 보리, 잡곡밥이 추천되며, 채소류는 시금치,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당근, 오이 등 제철 채소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콩류와 두류, 예를 들어 검정콩, 강낭콩, 병아리콩, 두부, 무가당 두유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하고 혈당 상승을 느리게 합니다. 해조류인 김, 미역, 다시마 역시 혈당 조절과 미네랄 공급에 도움이 되며, 과일은 사과, 배, 토마토, 블루베리, 키위처럼 당 함량이 낮은 것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는 하루 한 줌 정도로 혈당 조절과 좋은 지방 공급에 도움 되고, 생선 중 고등어, 꽁치, 정어리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혈당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말씀드린 식품 중심으로 식사하시고, 가공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피하며, 간식으로는 견과류나 삶은 달걀, 무가당 두유 등을 활용하면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건강한 혈당관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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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아기 뽀주스 얼마나 먹이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아이들 뽀로로쥬스 참 좋아하죠,24개월 아기에게 뽀로로주스 밀크맛 하루 반 통 정도를 주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요, 다만 이 주스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과 농축과즙이 들어 있어 당류 함량이 높고, 단백질과 지방 등 성장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하루 반 통 정도로 조절해주시는건 괜찮은데요, 아기가 주스 때문에 밥을 덜 먹거나 우유 섭취를 줄인다면 성장과 영양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당분이 높기 때문에 많은 섭취는 충치, 체중 증가, 식습관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음료는 물과 우유를 중심으로 하고, 주스는 간식처럼 소량만 제공하며, 가능하다면 통과일을 갈아서 주거나 무가당 음료로 대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이 당류 섭취를 줄이면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함께 챙길 수 있어 건강에 더 좋습니다. 물론 뽀로로 캐릭터 때문에 아기가 좋아하는 이유도 있을텐데요, 뽀로로쥬스통에 담아 주는것도 방법인것 같네요.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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