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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조선시대 예송논쟁에 대해 귱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예송 또는 예송논쟁은 예절에 관한 논란으로, 효종에 대한 계모이자 효종비 인선왕후에 대한 시가 계모 자의대비의 복상기간을 둘러싸고 현종, 숙종 시대에 발생한 서인과 남인간의 관련된 두번씩의 상대적인 논쟁이었다.-출처: 위키백과
학문 /
철학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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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의 오빠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아내의 오빠는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오빠, 적으면 처남이라고 부르면 된답니다.
학문 /
음악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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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과 참여는 어떻게 다른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참여'는 '어떤 일에 끼어들어 관계함'의 의미로, '참석'은 '모임이나 회의 따위의 자리에 참여함'의 의미로 풀이됩니다.-출처:국립국어원
학문 /
역사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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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사라는 관직은 얼마나 높은 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도통제사·삼도수군통제사 또는 통곤(統閫)이라고도 한다. 경상·전라·충청도 등 삼도의 수군을 지휘, 통솔한 삼남 지방의 수군 총사령관이다.본래 삼남 지방의 수군은 5도(五道 : 충청도·전라우도·전라좌도·경상우도·경상좌도)로 분할되어 각 도에는 수군절도사를 두어 해구(海寇)에 대처해왔다.-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학문 /
역사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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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은 개도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는 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날씨가 더워 좀처럼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여름철에 감기가 드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의 됨됨이에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그런 사람을 비웃는 데 주로 쓰였다. 이밖에 간혹 여름 감기는 개도 조심해야 할 정도로 매우 고약하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했고, 추운 겨울에 감기를 앓는 것보다 여름에 감기에 걸리면 그만큼 손을 쓰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했다.-출처:한겨레
학문 /
미술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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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는 위서인가요? 아니면 실제 필사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89년 2월16일 부산에서 ‘화랑세기’ 필사본이 공개되었다. 32쪽짜리 이 필사본이 만약 ‘삼국사기’에 언급된 김대문의 ‘화랑세기’가 맞다면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사서인 ‘삼국사기’보다 무려 460여년이나 이른 기록이다. 남당 박창화(1889~1962)가 1933년 일본 궁내성 도서료 촉탁직으로 일할 때 필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료는 비록 필사본이지만 내용 면에서 ‘국보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출처:주간동아
학문 /
미술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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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의 우물론이 관한 것인데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박제가의 ‘우물론’은 왜곡된 검소를 극복하고 소비의 원리를 정확히 운영하는 것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우물은 퍼낸다는 측면에서 소비를 의미한다. 계속해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은 마르지 않게 되며 이는 곧 새로운 경제 질서가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또한 필요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 데서 생기는 경제적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였다.
학문 /
역사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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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의 가치를 경매가로 보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경제학자이자 현대미술품 컬렉터인 도널드 톰슨(Donald Thompson)은 “경매장의 망치가 두드려지는 순간, 그 가격은 작품의 실체 가치가 되고, 이는 미술사의 기록이 된다”고 했다. 미술 경매가 현대 미술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짐작할 수 있는 표현이다. 미술시장에서 작품은 가격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고, 경매가 그 경제적 가치를 형성하는 공신력 있는 주체임은 이미 미술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출처:더 아트로
학문 /
미술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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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도병마사가 도평의사사로 바뀐 건 원나라의 강요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도평의사사는 조선 왕조가 성립한 후 그대로 계속되었다. 이성계는 즉위 직후 도평의사사를 최상위(最上位) 기구로 하여 이를 정비 개정했다. 그 후 1400년(정종 2년) 의정부(議政府)로 개칭하고, 1401년(태종 1년) 문하부(門下府)를 통합하여 백규서무(百揆庶務)를 관장하게 됨으로써 고려의 도평의사사는 조선의 의정부로 개편되었다.-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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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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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버시라는 단어는 사자성어인가요? 순우리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시’는 요즘 말로 ‘아내’다. 자주 쓰지는 않으나 아직도 곳곳에서 입말로 쓰는 ‘각시’라는 말이 바로 ‘가시’다. 그러면 ‘버시’는 무엇인가? 그것은 ‘벗이’다.그러니까 ‘가시버시’는 ‘각시를 벗하여’, ‘각시와 벗하여’, ‘각시를 벗 삼아’, ‘각시를 벗으로’ 이런 뜻을 지닌 낱말이다. 조금 더 풀이하면 ‘남편이 아내와 둘이서만 정답게’, ‘부부끼리 오손 도손’ 이런 뜻으로 남들이 부러운 마음을 담아서 쓰는 낱말이다. -출처:우리문화신문
학문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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