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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과거 바이킹의 식사법이라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뷔페는 17∼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하고, 19세기에는 영어권 국가들에도 퍼져나갔다. ‘뷔페(buffet)’는 원래 열차 안이나 정거장에 서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마련된 식당을 가리키는 프랑스 말에서 유래했다. 뷔페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된 결정적 계기는 초창기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호텔 덕분이었다.
학문 /
역사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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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 역사적으로 어쩌다가 패션이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세기 중반, 골드러시(Gold Rush) 열풍을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금광으로 몰린 광부들에게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는 텐트나 잡화를 판매했다. 거친 작업 탓에 쉽게 헤어지는 바지에 불만이 많던 광부들을 위해 그는 텐트를 만들고 남은 투박한 갈색 캔버스(Canvas)천으로 바지를 만들어 팔았다. 리바이가 만든 바지(Levi’s Pants), 바로 리바이스의 시작을 알린 1853년의 일이다.지금 형태의 청바지가 완성된 것은 1860년대에 들어 와서다.
학문 /
역사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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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최초에 썬글라스는 안제 처음 등장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6.25전쟁 때부터인데 미군들이 보잉 선글라스를 쓰고 한국에 오면서부터 선글라스가 도입되었고, 박정희 대통령이 애용하기도 했다.
학문 /
미술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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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군대라는 말은 어디서, 어떻게 유래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가 나당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당나라군을 형편없는 약군으로 인식한 것에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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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한가요? 선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실제 맹자의 성선설이나 순자의 성악설 모두, 인간이 선하거나 악한 본성이 그저 타고났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다만 맹자는 인간이 선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선한 실마리인 사단(四端)을 타고났다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 가운데 선하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는, 그렇듯 타고난 선한 실마리를 잃어버리거나 놓쳐버렸기 때문이라 했다.
학문 /
철학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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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는 어느것입니까?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힌두교는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이자 가장 많은 신을 가지고 있는 종교이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다음가는 세계의 큰 종교이나(신자 수는 2005년 9억 4천만 명) 이들과는 다르게 다신교(polytheism)를 믿는 큰 특징을 갖는다.
학문 /
역사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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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의 대표작은 무엇이며 그의 화풍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스페인의 화가. 마드리드, 1808년 5월 3일, 거인, 아이를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등의 작품이 유명하다. 부유했지만 고통스러웠던 삶에 영향을 받아 인간의 광기와 어두운 면이 드러난 그림을 많이 그렸다.거친 선을 사용하면서도 질감을 농밀히 표현하는 붓터치가 인상적인 화가. 그의 그림체는 유럽 미술의 역사에서도 상당히 개성적인 편이다. -출처:나무위키
학문 /
미술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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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의 항해기술은 어느정도 수준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는 일찍부터 일본과의 해상교류가 이루어졌던 사실로 미루어 보면 선박제조기술도 제법 발달했던 것으로 짐작된다.≪三國史記≫智證王 6년(505)조에 이미 선박의 이로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0797) 그 뒤 진흥왕·진지왕 때에 중국과의 교역이 점차 활발해지면서 항해업무도 강화되었다. 그것은 진평왕 5년(583) 정월에 비로소 船府署를 두어 大監(장관)과 弟監(차관) 각 한 사람을 두고 항해업무의 개혁을 기도한 것으로도 알 수 있다.-출처:우리역사넷
학문 /
역사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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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라는 고사성어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거양득'과 '일전쌍조'는 중국에서 유래했지만, '일석이조'는 영어문화권의 속담 'To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돌 하나로 새 두 마리 잡기)을 일본에서 번역해 사자성어로 만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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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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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봉미제도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조선시대 과거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련된 제도. '호명법(糊名法)'이라고도 한다. 과거의 답안지 우측에 응시자의 성명·본관, 그리고 4조(四祖)의 이름을 적고, 이것을 접어서 풀로 붙인 다음 채점이 끝나면, 펴서 성적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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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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