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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황제의 무덤은 왜 아무도 모르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2006년은 칭기즈칸(1162∼1227)이 원나라를 건국한 지 800주년이 되는 해. 칭기즈칸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을 정복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의 무덤은 물론, 그의 뒤를 이었던 원나라 16명 황제의 무덤은 모두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도굴을 염려해 매장장소를 비밀에 부치고, 지상에도 무덤을 상징하는 어떤 건축물도 남기지 않는 관습 때문이다.-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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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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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의 스승인 유의태는 실존인물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유의태의 허구성을 밝히며 동시에 비슷한 이름을 가진 조선후기의 명의 유이태(1652~1715)를 소개한다. 숙종 임금의 어의였던 유이태는 홍역전문의서인 ‘마진편’을 저술한 산청의 전설적인 명의로 알려져 있다고 기록했다. 그가 남긴 ‘유고’, ‘효행장’, ‘정영장’, ‘저서’ 등과 당대 문인들의 개인문집 등에 따르면 유이태는 산청의 사대부 가문에서 태어나 의술을 익힌 다음 남녀노소, 귀천, 친소, 민관, 빈부를 차별 없이 위민·애민정신의 인술로 5도(道)를 실천했다. 저자는 허구의 인물 유의태는 실존인물 유이태를 모델로 현대에 재가공된 인물이라고 강조한다.-출처: 민족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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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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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다 같이 찌개를 먹는 이유가 있나요? 일본이나 다른 나라는 덜어 먹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전쟁 직후 찌개에 온갖 재료를 다 넣고,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양을 준비했다. 많은 사람들이 먹기 때문에 많은 양은 당연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 비해 그릇 및 접시는 턱 없이 부족하다. 숟가락도 간신히 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간신히 구한 숟가락을 이용해 부대찌개를 같이 먹는다. 지금 우리 나라 고깃집 혹은 술집에서 찌개를 같이 먹는 것은 바로 이 부대찌개를 같이 먹는 풍습에서 왔다고 볼 수 있다.-출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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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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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할머니 세대들은 음력생일을 쓸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아주 옛날부터 음력을 사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가 일정하고 달력이 따로 있지 않아도 날짜를 알아내기 쉽기 때문에생일 또한 음력으로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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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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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프로포폴은 우리 뇌의 측좌핵 부위의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일에 대한 의욕이나 흥미 등을 높여주는 신경 전달 물질이다. 이 때문에 분비될수록 쾌락을 느낄 수 있다.유독 연예인이나 재벌가 인사 등 유명인들이 프로포폴 유혹에 상습적으로 노출되는 이유도 이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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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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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몇개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흔히 세계의 국가라고 하면 유엔 회원국 193개와 유엔 옵저버인 바티칸과 팔레스타인까지 195개를 가리킨다. 그 외 대만과 코소보,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도 국가로 취급하는 보고서는 무수히 많지만 일단 공식적인 국가 목록에서는 빠져있다. 이들은 보통 미승인국가로 분류된다.-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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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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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악과 재즈는 어떤걸 보고 비슷하다고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국악과 재즈의 공통점으로는 '민속 음악'이라 부를 수 있다는 것과,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것, 그리고 '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있다.-출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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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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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관점에서 결혼 반지를 ‘네번째 손가락’에 끼우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결혼식때 반지를 네번째 손가락에끼는 이유는왼손 약지의 혈관이 사랑의 근원지인 심장과 바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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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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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역사에서 한국의 기술로 가장 먼저 만든 자동차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전쟁 직후인 1955년 서울 종로에 있던 한 사무실은 손님과 구경꾼이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자동차 정비업을 하던 최무성씨가 그해 8월 4기통 엔진에 전진 3단·후진 1단 변속기를 장착해 만든 6인승 지프형 승용차를 보기 위해서다. 최씨는 차의 이름을 '첫 출발'을 의미하는 '시발(始發)'로 지었다.-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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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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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의 '토마토' 축제의 기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8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정열의 나라 스페인다운 축제인 '토마토 축제(La Tomatina)'가 열리는 날이다. 1944년 토마토 값 폭락에 분노한 농민들이 시의원들에게 토마토를 던진 데서 유래됐다는 이 축제는 단순하지만 화끈한 열정으로 넘친다.-출처: 여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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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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