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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밥을 많이 먹었는데 갑자기 심각하게 양이 줄었어요
안녕하세요. 식사량이 줄었다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어서 정확한 것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1) 스트리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폭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식욕이 쭉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험을 앞에 두고나 큰 발표가 있거나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등등의 상황에서 나타납니다.2) 호르몬의 변화: 운동부족, 수면부족, 피로 등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지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 그렐린 등과 같은 호르몬의 부적절한 조절로 인해서 식욕이 일시적으로 감소될 수 있습니다.3) 식사: 식단의 구성을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당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서는 배고픔의 신호가 덜 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위장관의 문제 등등 너무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이런 경우 내가 먹은 것을 꼭 체크해놓고, 주변 반응에 신경쓰며 몇일간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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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0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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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하루 중 언제 먹는냐에 따라서도 효과가 달라 질 듯 한데요..언제 먹는게 제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사실 섭취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기는 한데요다만, 우유의 특성상 사람마다 그리고 체질마다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아침>아침에는 공복이기 때문에 공복상태에서 섭취하는 것 굉장히 빠른 흡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뇌의 에너지 공급 등에 도움이 되며 칼슘 흡수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공복이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가 유발될 수 있어서 다른 식품과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점심>점심 식사 후에 우유 한잔은 식품으로부터 오는 혈당 스파이크를 낮추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유청단백질의 경우 인슐린 감수성 개선에도 도움이 있어서 간식으로 좋습니다.<저녁>우유에 있는 단백질은 근육의 손실을 억제하기 때문에 수면 중 손실 될 수 있는 근육을 억제합니다. 또한 우유에 있는 트립토판은 수면 건강과 매우 연관성이 깊기 때문에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이 약한 경우에는 피하거나 소화가 다 된 뒤에 취침하는 것이 좋습니다.<주의사항>사실 우유는 언제 먹어도 다 좋습니다. 다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유당불내증인지 아닌지를 아는 것 입니다. 유당 불내증은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줄어들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서 배가 아프거나 더부룩한 것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에 우유를 먹는데 있어서 따뜻하게 마시거나, 조금씩 마시거나, 다른 식품과 같이 먹거나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추가로 우유의 효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단기간 섭취하기 보다는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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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03
3.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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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구운계란과 바나나로 떼웠는데 영양소가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바나나>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아서 포만감을 제공하는데 아주 탁월 합니다. 다만,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한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구운계란>달걀의 경우 탄수화물이 부족하나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그 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는 하지만 비타민C 등은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취합을 하면 바나나의 탄수화물과 계란의 단백질 조합은 서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때문에 괜찮은 조합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지방과 비타민의 부족함인데, 이는 견과류 한줌(아몬드 호두 등)과 방울토마토, 사과 한 조각 등으로 보충하면 됩니다.바쁜 아침 속에서 이렇게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은 하루의 활력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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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1주에 1~2회 먹는거 건강은?
안녕하세요. 라면을 먹는 것은 좋기는 하지만, 먹는 방법과 빈도에 따라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많습니다.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으며 1주에 1회 정도 또는 2주에 1회 정도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현재, 국물은 남기도 채소와 계란을 함께 드시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좋은 습관입니다.추가로 몇가지 더 개선점을 드리면1) 나트륨: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스프 자체를 반만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2) 포화지방: 라면을 끓일 때, 면을 익히고 난 뒤에 면을 건지고 익힌 물을 버리면 포화지방 함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 후에 끓는 물에 건진 라면 넣어서 스프랑 함께 나머지를 조리하는 방식입니다.참고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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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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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바나나를 먹으려고 하는데 바나나는 하루에 몇개 정도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장점>바나나는 포만감이 좋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B6,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에너지 공급 및 변비 예방 등에 놓습니다.<단점>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칼륨이 많기 때문에 혈중 칼륨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통, 피로 등과 이어질 수 잇습니다. 또한, 바나나도 포만감을 주기는 하지만 여러개를 한꺼번에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덜 익은 바나나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변지를 유발할 수 있으며 너무 익은 바나나를 다량 섭취하는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섭취량>성인 기준으로 1~2개 정도에 해당합니다. 3개 이상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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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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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만 먹으면 속쓰리고 아픈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위장 기능과 장 점막의 민감도가 변한 경우에 나타납니다.<위>1) 위 점막 약화: 캡사이신은 매운 맛을 제공하는 성분입니다. 이는 염증이나 미세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속쓰림, 명치 통증, 더부룩함 등이 나타납니다.2) 위산 역류: 이러한 자극으로 위산 분비 조절 증력이 저하되면 역류성 식도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장>1) 운동성 저하: 매운 음식은 장의 수축을 일시적으로 억제하거나 자극해 변비 또는 배변 리듬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2) 과만성 장 증후군: 일반적으로 커피, 매운 음식 등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대처>1) 매운음식을 먹는 횟수를 줄이거나 맵기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2)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말고 최대한 소화시키는 것이 좋으며 음식 섭취 전에는 우유나 요거트를 통해서 위장막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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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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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루에 몇잔이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커피의 사이즈와 제조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섭취량>커피의 카페인 기준으로 400 mg까지 섭취하는 것을 식약처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이 이상을 섭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400 mg의 기준은 쉽게 설명드리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2잔 정도에 해당됩니다.이 이상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해로움>1) 고 카페인의 섭취는 심장을 두근거리게 합니다.2) 신체 생채리듬을 교란시켜 낮과 밤이 바뀌거나 등등의 리듬이 깨지게 되어 삶에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3) 위와 장에 자극이 됩니다. 특히 위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적당한 카페인의 섭취는 각성 효과와 활력을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고카페인은 피하시고 적당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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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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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너무 피곤해요 이유가 뭘까요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원인>여러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그러나, 환경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일교차가 클 때는 몸이 외부환경에 적응하다보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이러한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방법>1) 수면의 질 개선: 자는 시간을 정해놓고 자는 것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는 환경에 있어서도 방을 어둡게 하고 핸드폰을 멀리하는 등의 환경 조성은 매우 좋습니다.2) 영양공급: 철분, 비타민, 마그네슘 등의 섭취는 각 조직의 활력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야채, 달걀, 견고류 등등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3)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 제거 및 피로 제거에 매우 좋습니다. 장기간 운동을 오히려 피로감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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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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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다이어트식으로 먹을 때에 어느 정도 섭취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칼로리 측면>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대표적인 다이어트식품에 속합니다.두부는 약 100 g 당 90 kcal 입니다. (단백질 약 9 g, 지방 5 g, 탄수화물 2 g)두부의 반모는 150 g이라서 135 kcal에 속하며두부의 한모는 300 g라서 270 kcal에 해당됩니다.일반적으로 1끼의 섭취량을 약 500~700 kcal로 생각하면 적정합니다.성인 기준으로 1일에 2000 kcal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두부 한모 또는 반모로 1끼를 섭취하는 것은 먹어야하는 양에 비해서 적게 먹으므로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영양적 측면>다만 영양적인 측면으로 두부만 먹으면 칼로리를 적게 먹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은 맞지만 영양적 불균형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추천드리는 것은 1) 삶은 달걀(동물성 단백질+비타민, 무기질), 2) 채소(생리활성물질), 3) 식물성 기름(불포화지방산)을 같이 섭취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드시지 마시고 적계 두부 만모와 같이 드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모든 끼니를 반모만 드시는 것보다는 하루 1끼만 반모로 드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감사합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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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01
4.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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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어떤 음식이 좋나요 (콩나물 빼고)
안녕하세요<숙취해소제>편의점 등에서 파는 숙취해소제를 1차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술을 먹기 30분전과 술을 먹고나서 30분 후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식품에 "숙취해소제"라는 문구를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임상실험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검증을 위해서 식약처에서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는데, 여기 실험 디자인 자체가 술마시기 30분 전에 식품을 섭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ㅅㅋㅎ, ㅋㄷㅅ 등등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음식>그 외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1) 배즙: 배즙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소의 활성을 높입니다. 알콜이 분해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되는데, 배즙으로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가 촉진되어 숙취가 진정될 수 있습니다.2) 꿀물: 꿀물에는 과당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알콜 분해를 촉진하고 간 독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3) 미역국: 미역국에는 요오드, 칼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간 기능과 수분 보충에 좋습니다. 수분 보충시에 노폐물 제거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4) 토마토, 블루베리: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축적되는 것이 산화적 스트레스 입니다. 산화적 스트레스의 발생을 간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어 간을 손상시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등등은 항산화에 매우 탁월하여 몸의 간 손상을 억제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술자리>술자리에서 수분을 자주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폐물 배출이 빨리 됩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 보다는 야채 등을 같이 먹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급적 술을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며, 몸이 30대인데 20대 처럼 섭취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잘 살피고 주량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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