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아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눈주변이 파르르 떨리는 증상은 Myokimia 현상입니다. Orbicularis oculi 근육에 잔떨림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스트레스, 과음, 카페인섭취, 수면부족, 흡연, 불안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원인을 개선하고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마그네슘, 베타차단제, 항불안제, 항경련제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보톡스주사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재활의학과나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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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트림이 나고, 목에 이물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입니다.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 힘이 떨어지는데 위에 가스가 조금만 생겨도 가스가 올라오게 되면서 트름이 되겠습니다. 복용하시던 위산분비억제제 (아마 proton pump inhibitor 제제였을겁니다. ---프라졸 이라는 이름들이 많습니다.)를 끊어서 증상이 생겼을 수 있겠습니다. 이 약을 먹으면 위산분비가 억제되어 소화가 잘 안되고 불편감이 생기셨을 수 있겠습니다. 약 종류를 바꿔보시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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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에 무언가 났는데 의심되는 성병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사진이 없습니다. 다시 사진을 첨부해서 질문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병변이 있어야 파악이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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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다 일어설때 가끔 어지러워 휘청거릴 때가 있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전형적인 기립성 저혈압 증상입니다.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심장보다 높아지면 순간적으로 수압차에 의해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작동해서 다리에 있는 혈류가 빠르게 심장으로 들어오고 그 혈류를 다시 머리로 보내줘서 어지럽지 않지만 이 기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에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생깁니다. 굉장히 흔하고 병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증상입니다. 저 또한 기립성 저혈압이 있구요. 보통 약물을 쓰지는 않고 일어나기 전에 다리를 좀 움직이고 일어나거나 일어날때 확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는 방법을 쓰라고 이야기 하며 만약 어지러움이 나타나면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책에는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넣으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행동을 통해 어지러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도 어지러움이지만 심하면 순간적으로 기절(실신)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느껴지면 꼭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동작을 취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또 도움이 될 방법은 음식을 짜게 먹는 방법입니다. 짜게 먹는게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작성자분처럼 기립시에만 나타나지만 저혈압이 유발되는 분이라면 혈압을 조금 높이기 위해 짜게먹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면 midodrine, fludrocortisone 같은 교감신경 항진 약물이나, 당질 코르티코이드 제제의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까지 있으니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 방문하셔서 복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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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양치시 헛구역질이나고 심한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아직은 신물이 올라오지는 않으시는 상황일 수 있으나 더 심해지면 식사 후에 신물이 올라올 수 있겠습니다. 식사 후에 양치하다보면 구역질 하다가 아마 신물이 올라오는 경험을 해보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괄약근 힘을 떨어트리는 습관을 없애셔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금연입니다. 담배 피우면 괄약근 힘이 많이 떨어집니다. 또, 위산 분비를 늘리는 카페인, 신음식 (자몽, 레몬) 같은 음식도 섭취를 줄여주세요. 탄산음료도 자꾸 위에 가스를 만들어서 불편감을 유발하고 역류를 악화시킵니다. 소화기 내과 진료보시고 proton pump inhibitor라고 하는 약을 처방받아 먹으시는게 증상 조절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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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술을 안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아코올은 우리 몸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라는 성분으로 분해되는데 이 성분은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합니다. 술을 잘 먹는 사람은 이 물질을 해독하는 효소가 간에 많이 있지만 술을 잘 못먹는 사람은 간에 이 효소가 없다보니 이 물질을 피부로 분비하기 위해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과 전신이 빨게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세트알데히드는 두통, 구역질, 구토, 심박수 상승등 많은 불편감을 초래합니다.술 잘먹는 사람보다 못 먹는 사람이 술을 먹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훨씬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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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 탈골 응급처치후 진료는 양방이 좋을까요? 한방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추후에 반드시 정형외과 외래를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탈구가 되면서 주변 연골이나 인대들이 손상됐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을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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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수면 중 빈뇨로 수면을 제대로 못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혹시 업무상의 이유로 소변을 참는 일이 많지는 않으셨나요?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어보이며 방광의 민감도를 낮춰줄 약을 복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고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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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이 생기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리 눈의 마이봄샘에서는 기름 성분을 매일 분비합니다. 이 기름 성분이 안구 앞면에 덮여있고 눈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름막에 먼지, 단백질, 세균등이 엉키면 눈곱이 만들어집니다. 낮에는 눈을 계속 깜박거리기 때문에 세균이나 먼지가 많이 쌓일 시간이 없어서 눈곱이 만들어지지 않지만 수면중에는 오랫동안 눈을 깜빡거리지 않기 때문에 눈곱이 만들어지고 이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노란색의 끈적이는 눈곱이 과하게 생길때는 바이러스성 결막염이나 각막염을 의심할 수 있고 하얀색 실눈곱이 생기는 경우는 안구 건조증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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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기온의 상관관계는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연관성이 큽니다. 감기에 걸리는건 바이러스 감염 때문이지만 이 바이러스와 싸워주는 우리의 면역력이 날씨가 추워지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면역세포들은 화학작용을 통해서 병균과 싸우는데 화학반응은 온도가 내려갈 수록 반응 속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이거나 체온이 떨어지면 감염병에 더 잘 걸리는게 맞는말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를 보셔서 알겠지만 꼭 날씨가 추워야만 걸리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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