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견서와 진단서 진단코드가 다른이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저희가 디스크탈출증을 진단하고 치료할 때 이게 질병으로 발생한건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한건지를 100% 구분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디스크탈출은 가벼운 외상이 축적되든 큰 외상에 의해서든 외상이 관여하기 마련이구요. 그래서 모든 디스크탈출에서 외상의 기여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27세라면 디스크의 노화에 의한 기여도보다 외상에 의한 기여도를 높게 고려할 수 있겠지만 이전에 디스크탈출이 된적이 있었다고 하면 이번 외상에 의한 기여도가 조금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서 처음 진료할때는 면밀히 이게 외상에 의한 디스크탈출이라 라는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질병코드를 사용하셨고 이후에 외상코드로 바꾸신 상황으로 보입니다. 공상처리하시는데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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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진단,투약 `15년,척추수술(10년전-디스크,측만,협착)-보행장애,허라통증-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지금의 허리통증 및 보행장애가 허리때문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습니다. 허리 MRI와 근전도를 통해서 마비때문에 보행장애가 생기는건지 확인이 필요합니다.마비가 맞다면 그와 관련된 수술을 먼저 받으시는게 맞겠습니다. 수술 후에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으시고 장기요양소견서 발급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장애진단서는 수술하고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야 발급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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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베라트롤 외 젊음을 위지하는 영양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젊음을 유지해주는 영양제는 따로 없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이라고 하시는 제품도 건강기능식품일 뿐이지 의약품이 아니며 젊을을 유지해주는 효과가 연구를 통해 입증된건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들은 몸에 위해하지 않다는 안정성만 입증이 되어도 시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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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뭐 해야 하나요? 질문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안정성면에서는 라섹이 가장 우수합니다. 물론 수술 후에 몇일정도 불편감이 더 오래가고 비용이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수술 후에 생기 수 있는 안구건조, 빛번짐같은 문제가 적게 발생하기 때문에 라섹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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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이거 뇌혈관이 얇아 진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혈관의 내경이 좁아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동맥경화증같은 원인으로 인한 혈관의 협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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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약을 먹으면 나아지는데, 약을 안 먹으면 계속 아프다면 병원 진료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감기는 바이러스의 감염이고 이럴때 처방하는 약들은 증상을 줄이는 증상조절제이지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먹으면 증상이 줄었다가 약효가 줄어들면 불편감이 다시 생기는게 당연한 현상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약국 약으로 증상이 잘 조절된다면 굳이 진료를 보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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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금 미끄러져 가습기에 갈비뼈부분을 부딪혀서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근육이 놀랐다고 표현하는 근육의 긴장보다는 타박상으로 보는게 맞겠습니다. 낮은 확률이지만 갈비뼈 골절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타박상이더 갈비뼈의 골절이던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진단입니다. 1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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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제거와 발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죄송하지만 해당 질문은 의료카테고리가 아니라 치고 카테고리에 올리시는게 맞겠습니다. 치과 카테고리가 의료 3칸 아래에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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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가검진 못받았는데 올해받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원래 검진은 증상이 없을때 받는겁니다.지금은 증상이 있으니 내과 방문하시고 급여로 내시경 받으셔도 되겠습니다.검진때도 자기 부담금이 있어서 어느게 더 비용이 적게드는지는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검진은 원하시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77-1000)에 전화해서 연기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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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있는 의료파업을 왜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우선 환자분들에게 피해가 가게된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급한 환자들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의사수를 늘려야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원인을 짚어보면 소아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내과같은 필수의료를 진료하는 의사가 적기 때문일겁니다. 이 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체 의사수가 적기 때문에 그런게 절대로 아닙니다. 먼저 절대적인 의사수로 자꾸 외국과 비교를 하시는데 정확한 수치를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쉽게 예를 들자면 외국은 하루에 5명을 보고 우리는 50명을 봐도 우리나라 의사가 벌 수 잇는 돈이 더 적게 수가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환자 1명을 보고 받는 돈이 우리나라에서 10명 봤을때 나라에서 책정한 수가로 받는 돈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환자를 30분씩 볼 수 있지만 우리는 5분밖에 못보는겁니다. 의사 1명이 보는 환자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의사수가 적음에도 환자들이 의사를 만나기에 훨씬 편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져있는 상태인데 외국 의사수와 같은 시스템으로 만들겠다? 그러면 수가를 외국과 같은 기준으로 책정해서 바꿔야 말이 맞는거죠. 수가는 그대로 두고 숫자만 늘려버리면 우리나라 의료는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아래 사진을 보시면 내시경 수가가 최소 5배 많으면 30배 이상도 차이나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의사 한명이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절대적인 의사수는 적음에도 환자분들은 더 많은 진료횟수, 병상수도 OECD대비 3대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필수 의료분야에 의료인력이 부족하다는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건 의사수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고 의사들이 필수 의료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보면 소아과 전문의임에도 소아과 진료를 보지 않고 미용을 하거나 성인 통증진료를 보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소아과 진료를 했을 때 수입이 너무 적고 진료중에 발생하는 문제로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급여 진료의 경우 수가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1명을 보고 받을 수 있는 진료비는 전국 공통으로 정해져있고 환자 숫자를 많이 보는게 아니면 하루에 버는 돈을 높일수가 없습니다. 5분 진료라고 불만이 많으시겠지만 소아과는 그렇게 5분 진료로 하루종일 봐도 그 금액이 다른과에 비해서 적다는 의미입니다. 수가가 너무 짜게 책정되어 있으니까요. 소송의 경우에 돌팔이라서 소송에 휘말리는게 아니고 의사에게 책임이 없다고 하더라도 진료중에 환자에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의사가 보상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심폐소생술중에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분만중에 아이에게 장애가 남거나 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의료행위를 하다보면 아무리 주의를 기울이더라도 피할 수 없는 일들이 분명히 있는데 이 경우마저도 소송에서 패소하고 배상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들이 필수의료영역에서 주로 발생을 하구요. 최근에 나오는 판결들을 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이러 이유로 이미 필수의료분야 전문의를 딴 사람조차 포기하는 마당에 과를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서있는 의대 졸업생들이 이런 필수의료과를 선택하고 싶을까요?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필수의료를 하고싶게끔 만들어줘야합니다. 수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해결하지 않고 의사수만 늘리면 비필수의료 영역의 의사들 수가 많아져서 그들의 대우가 낮아지다보니 결국은 필수의료와 비슷해져서 필수의료로 갈거다라고 생각하는건 너무나 충격적인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서울에 살고싶어합니다. 그 이유는 서울이 직장도 많고 문화생활여건도 좋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지방에 사람이 살게해야한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좋은 직장을 없애고 문화생활여건을 없애야한다는게 지금 의사수를 늘리겠다는 방법이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수가를 높여서 필수의료영역의 대우를 높여줘야한다는 의미는 지방에도 서울만큼의 좋은 직장과 문화생활여건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먼저 원해서 지방에 살고싶은 마음이 생기기 만들어야한다는 의미이구요. 억지로 일을 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 일을 하고싶게 만들어야하는게 아닐까요?똑같은 원리로 요즘 공대를 가지않고 의대를 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우가 의대를 갔을때 더 좋기 때문이겠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공대를 나온 사람들의 대우가 좋아지는겁니다. 의대를 나온 사람들이 대우를 낮춰서 공대와 같게 만드는게 해결방법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필수의료인력에 대한 대우가 좋아지면 지금 미용을 하고있고 통증진료를 보고있던 필수인력들이 먼저 필수의료분야로 돌아갈겁니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왜 모든 의사가 피해를 봐야하고 정말 양질의 의사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걱정되는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는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하는걸까요? 이로 인해서 공대로 가야할 사람들이 의료분야로 오게되면서 벌어지는 피해들도 걱정이 됩니다. 당장 내년 입시에 아마도 지금 공대에 입학해있는 학생들부터 다 재수를 할겁니다. 작년에는 의대에 들어가지 못했을 성적인데 올해는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을테니까요. 한명의 의료인으로써 환자분들에게 정말 피해를 드리고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저는 진료를 할때 정말 한명한명에게 진심을 다해서 진료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업을 하게되면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으실걸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파업을 격렬하게 동의하게되는 이유입니다.밑에 두개 영상을 보시면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함익병 선생님 영상은 초반에 자료들만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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