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올라가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 인상은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 거의 모든 자산 시장에 부정적입니다. 금리 인상은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국채나 예적금으로도 원하는 요구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어 위험 자산 비중을 줄이게 됩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매우 특이한데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전세입니다. 전세는 금리에 매우 민감합니다. 저금리 기조에서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는데 금리가 다시 오르게 되면 전세는 늘어나게 됩니다. 추가로 높은 금리는 시중의 유동성을 줄이고 자금이 안정적인 예적금 등에 몰려 움직이지 않게 되어 부동산 시장에 필수적인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높은 금리는 무리하게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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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이 경유 가격보다 싼데 왜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제 시장에서 통상 경유가 활용도가 높아 휘발유 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한국에서 경유가 그간 쌌던 이유는 서민 원료라는 인식으로 정부에서 가격 책정을 낮게 하고 리터당 세금을 낮게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휘발유는 리터당 세금이 304원이고 경유는 리터당 212원입니다. 최근 유류세 인하 효과가 휘발유에 더 크게 적용되었고 경유 도입 가격도 상승해서 현재 가격 차이가 리터당 약234원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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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무상증자/ 유상증자의 개념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증자(increasing capital)는 주식회사가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증자를 하는 이유는 운전자본이나 운영비 및 투자비를 조달하기 위해서 진행합니다.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은 증자 외에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금융권에서 대출을 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증자는 자본 항목에 산입 되어 재무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유상증자는 말 그대로 기존 주주와 제3자 배정을 통해서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기존 이익잉여금을 자본 확충에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지분율만큼 주식이 배정되어 일반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감자(decreasing capital)는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 주로 기업의 구조조정이나 매각을 위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씀 드려 회사의 덩치를 작게 하여 원활한 운영 또는 매각 가치를 낮춰 회사 매각 가능성을 높입니다. 감자의 경우 기존 주주에게 매우 큰 악재입니다. 자본금 감소에 따라 주당 가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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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달러 환율이 조금씩 내려가는 원인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를 다소 완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 초강세가 다소 조정 국면에 들어선 듯합니다. 올해 들어 미달러는 거의 모든 다른 통화 대비 가치가 급등했습니다. 이에 대한 단기 조정 성격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미달러 가치를 견제할만한 유로화, 엔화, 위안화 등의 추세가 그다지 좋지 못하고 각각의 경제권역들이 미국에 비해 경기가 어렵습니다. 기축통화에 안전자산 취급을 받고 있는 미달러는 내년에도 강세가 지속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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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내년에 은행 이율이 더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슷한 질문이 있어 아래 답신으로 갈음합니다. 내년 금리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다 내년 하반기 점진적인 금리 인하도 경기 상황에 따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난 9월 미연준의 점도표를 보면 4.25~4.5% 금리로 올해 마감할 것이라 과반수 이상의 미연준 의원들이 예상했습니다. 현재 금리가 4%이니 이번 달 12월 13~14일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때 소폭 금리 인상이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지난 9월 점도표 상 과반수 이상이 예상한 올해 금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문제는 내년인데 과반수 이상이 4.5% 내외의 금리를 예상하는데 여러 정황 상 내년에는 금리가 소폭 인상 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하반기에 소폭 인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내년 상반기까지는 현재 수준과 비슷한 금리가 유지될 것 같고 한국의 경우 가계 부채 등으로 향후 금리 인상이 조심스러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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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올라서 자산 평가 손실이 발생할때, 어떤 계정들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 대로 채권자산의 평가 손실은 아래 기타포괄손익(Other Comprehensive Income) 항목에 기장됩니다. 해당 계정은 아래 설명과 같이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balance sheet or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자본항목에 해당하여 결산 시마다 손익 누적액을 기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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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이 호재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자사주 매입 자체는 호재가 확실합니다. 물론 유통 주식 수 중에 어느만큼 자사주로 매입하느냐가 중요하고 매입한 자사주를 향후 소각할 것인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소각하게 되면 유통 주식 수가 증가하여 기존 주주 가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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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가입자는 전파사용료를 부담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통사가 큰 자본을 투자하여 확보한 전파사용권한은 이동통신 가입자의 가입 요금에 일부 녹아들게 됩니다. 가령, 4G에서 5G로 이동하면서 가입자 요금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이러한 이통사 투자에 따른 요금 증가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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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자본성 증권 회계처리?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령, 전환사채 같은 경우 부채의 성격과 자본의 성격을 모두 가지게 되기 때문에 전환사채 발행 조건과 주식 전환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봐서 회계처리를 하게 됩니다. 발행시점, 이자지급 시점, 주식 전환 시점, 만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한 계산으로는 결산 시점에 해당 전환사채의 발행가치에서 부채가치를 제하면 해당 차이금액이 자본가치로 산정합니다. 해당 차이는 전환권대가라는 다소 낯선 계정으로 기장합니다. 다소 복잡한 과정을 통해 기장을 하게 되어 회사 담당 회계사나 회계 관련 자문사에 문의 후 결산 시 기장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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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주식 투자할때 뭘 주의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싼 주식을 소수점 매매로 소액으로 매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최적 가격에 매수, 매도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소수점을 모아서 1이 될 때까지 매수도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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