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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리가 6%인 상품이 나온다면?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6% 금리 상품은 현재 기준 금리 1.25% 환경에서 제도권 금융 에서는 거의 나올 수 없습니다. 우량주 위주의 주식 분할 매수는 과거 십수년의 등락을 봤을 때 가장 높은 수익률을 주었고 형후에도 마찬가지로 판단됩니다. 문제는 요즘 같은 시장 변동성 하에서 얼마나 인내있게 버티는 것인데 매달 꾸준히 분할 매수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시장 불확실성이 크니 시장을 잠시 관망하시는 것도 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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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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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인상되면 어떤 영향이 가길래 주식시장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자산시장에 대한 간략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투자가 입장에서 자산은 크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있습니다. 주식이나 가상화폐는 대표적인 위험 자산이고 한국 주식 시장은 미국이나 유럽 및 일본 주식시장에 비해 더 위험한 시장에 해당합니다. 채권이나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고 통화 측면에서는 달러와 엔화 및 유로화가 원화 대비 안전자산입니다.금리라는 것은 자선에 매겨지는 위험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벤치마크인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은 글로벌 자산 이동을 의미합니다. 즉 대형 펀드는 내부적으로 정해진 포트폴리오 비율이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인상되면 여타 모든 금리가 따라서 인상됩니다. 일정 부분 안전자산으로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고 안전자산 금리가 인상 되니 일부 위험 자산을 팔고 안전자산으료 이동하려는 니즈가 점증합니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국내 주식 시장은 하락하고 원화환율은 상승(평가절하)합니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매도하고 달러로 바꿔서 국외로 인출하니 원화가 시장에 넘쳐나겠지요. 원화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 표시 한국 주식을 보유한 외국인 투자가들은 환차손을 입게 되고 매도 압박을 받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은 이런 국내 금융과 외환 사장에 악순환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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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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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자와 대출이자 인상율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선 금리인상이 거의 확실 시 될 경우 고정금리가 유리합니다. 대출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를 예대마진이라고 하는데 한국의 은행들이 특히나 높은 예대마진율을 보입니다. 이는 국내 금융기관이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에 비해 작고 사업 모델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담보대출 위주로 안정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자 거의 "땅 짚고 헤엄치는" 수준입니다. 과거 IMF 금융 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때 많은 국내 금융 기관이 무너졌습니다. 금융 당국은 높은 수준의 BIS 비율과 자산수익율(ROI)를 요구해서 국내 은행권은 제한된 사업 모델로 안정적인 운영에 방점을 찍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결국 소매금융 위주 그리고 담보대출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중장기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저해하고 금융 소비자 편익에도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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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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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재테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여러 불확실성이 크고 미연준 금리 인상과 긴축정책이 곧 시행될 예정이라 더욱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우량주는 늘 우상향의 주가 상승을 했습니다만 작년 역사적 고점을 찍고 이익 실현 욕구가 매우 강합니다. 주가는 단기 급등 시 이익실현과 재차 상승을 위한 힘을 비축하기 위해 조정 기간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완연한 조정 기간이니 직접 투자 보다는 펀드 등 간접 분할 투자를 하시고 가장 좋은 것은 여러 불확실성이 감소할 때까지 관망하는 것입니다. 1999년부터 주식 투자를 한 경험에 비춰볼 때 개인 투자가가 주식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거두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좌불안석이 되기 쉽습니다. 저축 개념으로 주식 투자를 하신다면 우량주 위주로 매달 분할 매수하시기를 권합니다. 다시말씀 드리자면 주식 투자 경험이 없으시면 작게나마 펀드를 하나 가입하시고나 공모주를 하시면서 한 두 주 균등배분 공모 주식을 받아 먼저 공부하시고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시기를 바랍니다. 적당한 때에 시장에 진입하고 관망하는 것도 투자활동의 일부로 보시면 됩니다. 금리가 소폭이나마 상승 추세이니 입출금이 자유로운 MMF 등에 넣어 두셨다가 올해 하반기 이후 투자 시점을 정하셔서 진입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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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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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긴축으로 돌아서면 어떤 것이 투자하기에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등 주요국들의 금리 인상, 긴축 정책을 본격 실행할 경우 유동성 기반의 부동산, 자산, 가상화폐 투자는 위험이 큽니다. 반면, 금이나 채권 등 가치저장 수단 성격의 안전 자산은 수요가 클 수 있습니다. 또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점증하고 있어 원자재 펀드 등에 투자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상 간략하게 제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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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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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쉽게 설명 드리자면 물적분할은 분할 대상 사업부의 주식을 모회사가 모두 가져 가는 것으로 분할하여 신설되는 법인은 모회사의 자회사가 됩니다. 최근 역대급 공모 자금을 모집하고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물적분할로 상장까지 이른 회사입니다. 이럴 경우 모회사 주주들은 분할 대상 회사의 신주를 받을 수 없어 항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에 대해서 LG화학 주주들이 매우 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반면, 인적분할은 모회자 주주들이 보유 지분만큼 분할 대상 회사의 신주를 부여 받고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인적불할 보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을 많이 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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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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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과 주식 어디에 투자비중을 높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적금 이자율의 경우 세호 1%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연간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적금은 적극적인 투자라고 보기 힘듭니다. 다만, 올해 주식 시장이 작년 역사적 고점을 찍고 올해 여러 가지 이유(금리인상, 긴축, 우크라이나 사태 등)로 하락 추세이고 여러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큰 변동성을 일으키며 하락 추세를 면키 어려울 듯합니다. 어떤 주식에 투자 하느냐의 문제이나 전반적으로 주식 비중을 줄이고 시장을 관망하실 것으로 권해 드립니다. 적금은 적극적인 투자는 아니나 주식 투자로 인한 기대 손실을 고려하면 소극적인 투자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산 시장 변동성에서 개인 투자가가 투자금을 보전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올해는 안정적으로 자산 운영을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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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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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채굴하는 코인들 위험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저도 파이코인을 핸드폰으로 1년째 채굴 중인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는 듯합니다. KYC의 경우 해외에서 여권 정보 등을 요구할 경우 진행하지 마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코안 채굴에 굳이 개인 정보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최대한도로 필요한 정보는 이메일 또는 휴대폰 정보입니다. 이는 동일인 복수 계좌 개설을 막거나 접속 비빌번호 등 모를 경우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화 출금 등이 필요한 경우 제도권으로 편입된 국내 거래소 계정과 계좌 개설인과 같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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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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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시 세계 경기가 하락세 국면으로 접어들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2~3년간 글로벌 자산 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급등했습니다. 이는 미국 등 주요국들이 시장에 유례 없는 유동성을 공급한 이유입니다.시중에 인위적로 풀린 유동성은 반드시 다시 회수를 해야 인플레이션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는 자산 가격 중심로 작년에 꼭지에 이르러 어느 정도 경기 하락을 감내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와의 대결 구도 또한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주식 시장 등 자산 시장에 부정적입니다.역사적으로 볼 때 급등한 자산 시장은 늘 가격 조정의 구실을 찾습니다. 미연준의 금리인상, 긴축정책,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경색 지속, 중국 헝다사태,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모두 주식, 가상화폐, 이머징 마켓 시장 등 고위험군 시장에 악재입니다.아마도 주요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는 위험 시장 투자는 유의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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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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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인상과 한국 금리가 역전된다면?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기준 금리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가장 막강한 벤치마크입니다. 한국은 이미 선제적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인 1.25%의 기준 금리로 인상했습니다. 금리라는 것은 위험(리스크)의 수준으로 보셔도 됩니다. 미국의 금리가 한국의 금리 보다 높을 경우 한국 금융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은 상당 부분 한국 시장에서 미국 시장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미국 금융 시장이 한국 보다 안전한데(금리가 더 낮아야 하는데) 금리가 오히려 더 높으면 한국 금융 시장에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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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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