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다이어트를 시켜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다이어트의 시작은 간식부터 중단하는 겁니다. 아무리 짠해보이고 불쌍해 보여도 계속 간식 먹이면 슬개골 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십자인대 단열, 고관절 탈구 허리디스크 등 여러 정형외과 질환이 올 수도 있고 그 외 고체중 고지혈증으로 인한 고혈압 심잔병 당뇨 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체중 감소만으로도 대부분의 관절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니 간식도 중단 시키고 산책 주기도 늘려주셔서 꼭 체중 감량 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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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강아지가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자꾸 피부를 핥아요 왜이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혹시 수술 후에 봉합사는 다 제거 했을 까요? 일단 수컷의 정소를 제거하고 사강의 형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는 봉합사를 사용해서 안 쪽을 봉합 한 경우 녹는 실이 아직 다 녹지 않아서 자극이 되어 핥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 핥지 않게 넥칼라 착용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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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나무를 너무 먹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대형견이고 이갈이가 다 끝나도 이가 가렵고 하니 장난감 용도로 나무를 씹는 겁니다. 나무를 씹기는 하더라도 먹지는 않을겁니다. 최근에 이런 나무조각 먹고 장천공 생겨서 손상당한 장 절편 제거하고 문합한 수술 케이스 있었는데요 혹시나 그렇게 나무를 씹은 후 식욕 결핍이 있는지 컨디션 저하가 있는지 잘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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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눈물 줄이는방법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눈물량을 감소 시키는 시술이 있긴 합니다. 눈물선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이 있는데요, 이 경우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서 눈물샘이 말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수술의 예후가 더 좋지 않아서 이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식이관리 잘 해주시고 혹시 강아지가 눈 긁거나 그런 경우 넥칼라를 착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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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멸치 먹어도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멸치의 경우 강아지가 먹어도 되긴 하지만 끓는 물에 염분을 제거하고 식히신 후에 급여하는 것이 강아지한테 더 좋을 듯 합니다. 사람 먹는 멸치는 강아지한테 염분 정도가 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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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마비 다시 걸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신경 평가를 할 때 지간 사이를 강하게 꼬집어서 통종을 호소하는 경우 심부통증이 있을 때는 그래도 예후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어떤 낙상이었고 MRI 촬영여부에 대한 것은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를 받는다면 언젠가는 보행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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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뇌수두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뇌수두증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 뇌척수 순환로의 일부가 막히게 되면 뇌척수이 척수강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상태를 뇌수두증이라고 합니다. 척수 공동증은 척수내부에 뇌척수액 또는 세포외액과 비슷한 양상의 액체로 이루어진 공동(공간)이 형성되어 점차 확장함으로써 척수신경을 손상시키는 질환 입니다. 결국 이 두 질병은 예후가 굉장히 좋지 않은 질병인데요. 사는 날 동안 스테로이드와 항경련제 등을 복용해야 생존기간이 길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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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르기닌젤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르기닌 어떤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르기닌이 의약적으로 체내에 있는 암모니아를 배출해주고 시력, 소화, 심근기능 등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너무 과량으로 먹일 시 알러지나 천식이 올 수 있습니다. 적정용량은 190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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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대소변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배변훈련이 되지 않아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그런데 이런 행동학적인 부분은 원론적인 이야기 밖에 못해드리는 점 양해드립니다. 강아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기 생활하는 환경에서 배변배뇨를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글쓴이의 거주 환경이 강아지의 생활환경이 되는것이죠 늑대나 곰도 자기가 사는 동굴 밖에서 배변배뇨를 하지 동굴 안에서는 아프지 않는 이상 거의 하지 않습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에 실패한 강아지들 대부분이 이런 습성 때문에 아무리 패드 위에서 별짓을 해도 패드 위에 똥 안싸고 강아지 입장에서는 생활 환경에서 변보기 싫은데 억지로 꾹꾹 참다가 결국 아무곳에 똥오줌 질질 흘리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아마 글쓴이분도 여러 카페나 블로그에서 배변배뇨 실수 할때마다 혼내지 말라는 내용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실수도 하루 이틀 사흘 열흘 1달 가면 어쩔 수 없이 혼내게 되겠죠... 그러면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아마 최악의 경우 글쓴이가 모르는 위치에 이미 똥을 지려놨거나 혼나는게 무서우니 변을 몇번 먹었을 수도 있겠네요 ㅠ아마 나이가 많을수록 이런 훈련은 더욱 되지 않을듯 하니 시간을 정해서 밖에서 강아지가 배변배뇨 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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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아닌 침대에서 가끔 배변을 합니다.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이런 배변 실수의 경우 스트레스적인 요인이 가장 많은데요 혹시 최근에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나이가 14살의 노령묘니 이런 배변 실수의 경우 인지장애성이나 자율신경계 문제로 인해 화장실 실수를 하는 것일 수 있고 나이가 많다보니 항문의 조임근 조절도 잘 되지 않아서 의도치 않게 실수를 하는것 그리고 나이가 많다보니 변실금으로 변이 잔존해서 잔여하는 변이 나와서 이런 배변실수로 보이는 것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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