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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23.02.19

저희 집 강아지가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자꾸 피부를 핥아요 왜이러는 걸까요?

나이
2년
성별
수컷
몸무게
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이번에 저희집 강아지가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중성화 수술한 부위를 심하게 핥으며 왜이러는지 알수있을까요? 중성화하면 원래 이렇게 핥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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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혹시 수술 후에 봉합사는 다 제거 했을 까요?

    일단 수컷의 정소를 제거하고 사강의 형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는 봉합사를 사용해서 안 쪽을 봉합 한 경우 녹는 실이 아직 다 녹지 않아서 자극이 되어 핥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 핥지 않게 넥칼라 착용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한 수술부위에 통증, 열감 등이 느껴져서 그런 것입니다.

    수술 부위를 계속해서 핥으면 감염, 염증, 궤양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핥지 못하게 하여야합니다.

    (넥카라를 착용하거나, 수술 부위에 붕대를 붙이셔야 합니다.)

    계속 핥다보면, 수술부위를 핥는 것이 습관이 되어 상처의 회복이 많이 진행된 이후에도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수술한 뒤 실밥을 풀기 전까지는 수술부위를 핥게 두시면 안됩니다. 수술 부위가 아무는 과정에서 가려움증이 유발되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하여 강아지들이 수술부위를 핥게 되는데요. 술부를 핥으면 실밥이 풀리고, 그 부위로 세균 등이 침투하여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넥칼라를 꼭 씌워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실밥을 풀었는데 핥는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고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핥으면 넥칼라를 더 씌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술 부위에 염증이 있어 간지러운경우,

    핥음으로 인하여 구강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한 경우 등

    현재 해당 부위를 간지럽게 하는 요소가 있는것으로 생각되니 수술해 주신 주치의에게 문의하고 진단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핥고 있다면 대부분 핥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