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뒤 실밥을 풀기 전까지는 수술부위를 핥게 두시면 안됩니다. 수술 부위가 아무는 과정에서 가려움증이 유발되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하여 강아지들이 수술부위를 핥게 되는데요. 술부를 핥으면 실밥이 풀리고, 그 부위로 세균 등이 침투하여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넥칼라를 꼭 씌워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실밥을 풀었는데 핥는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고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핥으면 넥칼라를 더 씌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