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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 안먹어서 아침약을 덜먹였는데 저녁약을 줘도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저녁이 되었으면 저녁박 + 저녁약을 주시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자율급식에 먹지 않는 경우는 갈아서 급여 주사기에 담아 강제로라도 일부 먹이신 후 약을 먹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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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바로 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호흡수는 분당 30회 정도 입니다. 어떤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 분당 60이면 빈호흡입니다. 즉각 병원 가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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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수액을 맞고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액하고 전혀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나이 18살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했었다면 그래도 병의 진행을 늦출 수는 있었을듯 합니다. 글로 봐서는 신장수치가 높아서 아무래도 만성신부전에 의해 요독성위장염으로 구토와 설사 증세가 나타난듯 하네요 증상이 이미 나타났을 정도면 굉장히 심한것입니다. 신부전의 경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 입니다. 1. 수액과 진통제, 항구토제, 항생제로 대증처치 2. 투석치료 3. 신장이식 2번은 전국에서 하는 병원은 정말 몇 곳 없고 신장이식은 아직 동물병원에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1번인 수액으로 대증처치를 합니다. 수액 맞아도 개선이 안 될 정도면 이미 예후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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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에 관심이 없는건지.. 동체시력이 부족한건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직 2개월이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할 나이로 사료보다는 작성자분의 손에 더 흥미가 있는듯 하네요 그렇다고 발달이 느리거나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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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치 후 기운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TNR 사업 지정된 병원에서 중성화수술 후 방생은 귀를 어느정도 자르고 보내는것 같습니다. 마취 후 개체에 따라 정말 드물게 신경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정말 드뭅니다. 뒷다리를 못 쓰면 마비인듯 한데요 심장초음파 진료가 가능한 병원 가셔서 진료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HCM의 경우 혈전이 생겨 다리가 마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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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강아지 훈련...너무 늦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훈련을 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양치 훈련 언어이해훈련 배변배뇨 훈련 등은 생후 4~5개월령부터 시작해야 되는 훈련입니다. 6살인 경우 솔직히 많이 늦었습니다. 그래도 사람 말은 거의 다 알아먹긴 할겁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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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양 받은 아기 강아지가 낑낑대다가 설사만 하는데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우선 집에서 적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바로 화장실 훈련이나 병원가서 백신 맞으면 더 스트레스를받을 수 있으니 2주간은 집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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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병이 걸리기 전에 미리 알아볼 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위암을 예로 들면 속이 쓰리고 뭘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 이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위암 3기 4기 진행된 것입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강아지 몸에 이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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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집 바닥을 사정없이 긁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불만이나 스트레스 등 여러요인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소형견이 바닥이나 쇼파 침대를 막 파는 경우는 눕기 편한 자리를 만들기 위한 행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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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간은 되도록 지정된 시간에 해 주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강아지한테 좋죠 아마 집 안에서 보다는 밖에서 배변 배뇨를 많이 하니 그런 것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강아지 건강에 더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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