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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양이는 훈제란 냄새를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먹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것도 학습을 해야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과거에 삶은 계란이나 훈제계란을 맛있게 먹은 경험이 있다면 글쓴이 말대로 환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껍질의 경우 소화가 되지 않으니 주시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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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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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비오는 날에 냄새가 나는데 목욕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냄새가 나는 경우 전신적으로도 냄새가 날 수 있지만. 대부분 국소적으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눈물자국 -> 하루 2~3회 관리 해주셔도 됩니다. 귀 -> 1주일에 2회 관리가 가장 적당 항문낭 -> 1주일에 1회가 가장 적당 발바닥 -> 수시로 확인해서 발바닥 털 밀어주시고 잘 말려주시고 보습제 도포로 관리 입주변 -> 침 많이 흘리는 경우 수시로 관리 이런 곳에서 냄새가 자주 나는데요 너무 자주 목욕 시키는 것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어 발적이나 각질이 더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위에 써 있는 곳을 좀 주기적으로 위생 차원에서 관리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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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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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으로 토끼 기르고 싶은데 키우기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동물을 키우는것 자체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이 경우는 토끼도 예외가 아닌데요 토끼도 여러 품종이 있긴 하지만 공통적인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 간혹 귀가 아래로 쳐져있는 토끼의 경우 귓병에 취약합니다. 귀 관리가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 토끼의 경우 강아지보다 청력이 좋아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 토끼라는 동물 자체가 사실 성격도 까다롭고 예민하지만, 반려동물 전용으로 품종개량된 토끼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 하지만 낫다고 해서 성격이 좋은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 토끼는 따로 목욕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간혹 피부가 좋지 않은 경우 약욕을 하지만, 애초에 이렇게 피부가 좋지 않은 경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 토끼의 경우 털을 자주 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토끼들이 털고르기라고 해서 죽은 털을 삼키기도 하는데요 이런 털 삼킬 때 소화장기에 쌓이면서 굳어버리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 체온 조절이 서툰 동물인 만큼 실내 온도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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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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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강아지 산책시킬 때 우비를 입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비오는 날에 굳이 산책을 시키겠다고 하시면 우비를 입히고 시키시면 되는데 가급적이면 비오는 날에는 강아지 산책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잘 젖기도 하고 기압도 저기압이면 컨디션도 좋자 않을겁니다. 그러니 비 오는날은 산책 쉬어주셔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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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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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이나 분양할때 알아둬야 할 점?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분양 받기 전 강아지가 사람과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훈련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배변 배뇨 훈련이죠 지정된 장소에서 배변배뇨 훈련에 관한 자료와 공부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분양가는 품종마다 많이 다르니 펫샵에 문의 하시고 보통 어릴 때 맞는 백신 프로토몰의 경우 총 30만원 정도 비용이 들것이고 밥값 간식값 하면 최소 한달에 7만원 정도는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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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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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 임신중인데 배속에서 소리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자궁내에 태아의 태동이나 움직임 그리고 임신 때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 등에 의해 기닉피그의 소화장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임신시 방귀나 트림 그리고 배에서 소리나는 것과 태동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그래도 식욕이나 활동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다면 다소 건강한 편이니 지켜보시고 분만기가 가까워진다면 암실에서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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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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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건강하게 잘살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식이관리 잘 해주시고 퇴근 후 고양이가 좀 움직일 수 있도록 적절히 놀이를 해서 활동량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영양제도 종종 급여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사료의 경우 건사료 습식캔 사료 같이 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사료면 좋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들이 나중에 나이가 들면 특히 신장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 때 수분 공급이 정말 중요한데 고양이 특성상 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물도 잘 안 마시니 그 때는 건식 사료보다는 습식캔사료로 관리 하시는게 도움이 되니 습식캔사료도 같이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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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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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계속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가 상대적으로 자기의지가 강한 동물이어서 좀 멋대로 행동하는 부분이 간혹있어서 소셜미디어나 커뮤니티에서 재미있으라고 이렇게 표현해놓은겁니다. 키우시는 것은 말리지는 않겠지만, 아들이 아직 나이가 어린 경우 키우는 것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족 중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있고 가족 구성원이 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글쓴이의 아내나 남편 혹은 아들의 동생 또한 다 동의가 되어야 하며 동물 키우는 것이 많은 시간과 노력 돈이 듭니다. 단순히 아들이 키우고 싶으니까가 아니고 집안 여건이나 환경을 봤을 때 고양이를 키울만한 형편이 되는지도 꼭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아들이 키우고자한다. 그래도 간식과 사료는 사줄 형편된다는 생각으로 키우시는 경우 나중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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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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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으려고 합니다. 어쩌다 먹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 예쁘다고 밥보다는 간식을 많이 줘서 입맛이 바뀌어버린것 같네요 우선 간식을 중단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간식을 먹게 되면 강아지의 입맛도 바뀌기도 하고 그날 먹을 칼로리가 이미 간식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밥을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 간식을 우선 중단 해보시고 너무 밥을 안먹는다 싶으면 주변으로 나가서 산책나가서 운동 시켜주시면 에너지를 쓰고 입맛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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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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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고양이를 같이 키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 같이 키워온 경우는 같이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쪽은 다 큰 성체이고 다른 쪽은 아에 새끼인 경우에는 큰일 날 수도 있고 둘 다 성체인 경우는 정말 크게 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합사를 바로 하지 마시고 합사 훈련이 필요 합니다.서로 분리시켜놓고 1. 냄새 익숙해지기 : 각자의 냄새가 벤 물건을 가져다 놓고 냄새부터 인식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1주일 정도 2. 공간 익숙해지기 : 냄새가 익숙해지면 서로 있던 공간을 바꿔서 생활하게 해보세요 -> 1주일 정도 3. 시각적으로 익숙해지기 : 공간훈련이 끝난 후 하루에 몇번씩 서로 보게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1주일 정도 4. 합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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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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