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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강아지 털을 짧게 잘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인지 중형견인지 대형견인지 모르겠지만, 소형견이라고 가정했을 때 엄청 추울겁니다. 보통 개체크기가 작을 수록 외부로 닿는 표면적이 넓어서 크기가 작을 수록 오히려 추위를 더 많이 탑니다. 소형견의 경우 최소 추위로 부터 자기몸을 지키는 것이 털인데, 그게 없으니 엄청 추운것이죠 이런 경우 사람이 알몸으로 겨울에 내던져지는 것 보다 훨씬 추울겁니다. 물론 집에서 생활하느데 너무 털이 많이 날리는 경우 털을 밀고 옷을 입혀도 되지만, 털을 다 밀어도 안 추울거라는 생각은 사실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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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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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탈 때 강아지를 안고 타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사실 강아지를 바닥에 두고 타는 경우 간혹 사람을 물어버릴 수도 있고 밖이니 화장실 실수 같은 것을 할 수도 있으니 사실 안고 있는 것이 누가 봐도 마음이 편할듯 합니다. 아무리 작은 강아지더라도 좁은 공간에서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타는 관경우 물어버리면 이 때 글쓴이께서 얼굴 붉힐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동물보호법과 폐기물관리법에 의해서 반려견의 경우 실내에서 배뇨 시 치우지 않는 경우 과태료 대상이어서 혹시나 내려놓고 쉬야를 하는 경우 그런거 다 치우려면 매우 번거롭지 않을까요? 비난 받을 일은 아니긴 하지만,,, 사실 안고 내려가는 것이 오히려 글쓴이한테 더 편하고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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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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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특식으로 생선삶은거 으깨서 주는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사료 원료 중 3번째로 많이 쓰이는 재료가 생선인듯 합니다. 생선을 삶은 후 소금기를 잘 빼서 잘 으깨서 충분히 식힌 후에 급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생선도 특식이나 간식으로 가끔 주셔야지 주식은 사료로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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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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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운동 시키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뚱뚱한 고양이인데 운동도 잘 하지 않고 식욕도 없는 경우 당뇨나 지방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식욕이 안 좋아지면 오히려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 병원 가셔서 주기적인 혈당체크와 수액처치 강제급여로 관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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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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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소리가 컥컥나는 소리가 나는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들어서 기관지에 칼슘이 침착되어서 숨을 쉬고 내시는데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많으니 방을 좀 따뜻하게 유지시켜주시고 가습기 잘 틀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혹은 병원에서 주기적인 네블라이져 치료도 지시되고 네블라이져 장비도 보시면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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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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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잘 먹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노화가 되면 활동량이나 대사력도 어릴 때 비해서 많이 떨어지니 그만큼 밥량을 많이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 먹는 경우 특히 노령묘에서 지방간이 생길 수도 있고 혹은 노령화로 인한 만성 췌장염 때문에 이런 식욕결핍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너무 안 먹는다면 시간을 정해놓고 먹는 밥을 죽으로 만들어서 강제급여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강제급여와 관련해서는 동물병원과 한번 상담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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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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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이 동글동글한데 건강 문제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변의 모양이 동글동글 한 경우 보통 수분이 부족하거나 먹는양이 부족해서 이런 동글동글하고 단단한 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우선 먹는 밥과 마시는 물을 증량 하시는 경우 대부분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밥과 물을 증량시켜도 개선이 없고 혹시나 식욕결핍이나 컨디션 저하가 있는 경우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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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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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양념된 연어 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많은 사료 중 단백질은 담당하는 주 원료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입니다. 특히 연어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사실 연어 고양이이게 급여 할 때는 양념기는 제거 하고 주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이게 간이 된 것을 장기적으로 먹이는 경우 물론 신장에도 좋지 않겠지만, 결국 고양이의 입맛에 대한 역치도 높아지기 때문에 사료거부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으니 연어 급여시 꼭 간을 뺴고 소량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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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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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이 사료를 먹으면 토해용 ㅠ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입 맛에 맞지 않는 사료일 수도 있고 혹은 식이성 장염에 의해서 구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사료가 몸에 잘 받지 않거나 향이 맞지 않거나 혹은 바꾼 사료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어서 구토가 있을 수도 있으니 예전에 먹이던 사료로 계속 먹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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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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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같이 살아온 우리 공기가 요즘 입질을 약간씩 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예전에 왔던 손님이 글쓴이분 강아지한테 엄청난 큰 스트레스를 줬거나 특히 수컷의 경우 자기영역에 대한 애착이나 경각심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그러다 말겠지가 결국 무는 강아지가 되어버린 경우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우선 너무 입질이 심한 경우 손님 방문시 입마개나 넥칼라 착용해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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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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