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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신발을 신게된다면 적응 훈련은 어떻게 시켜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처음으로 신발을 신기면 발에서 느껴지는 감각도 이상하고 발바닥에 땅에 닿아야 어느정도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1~2주일 정도 신발 신는 훈련을 하시고 어딘가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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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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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산균 먹고 바로 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바로 자도 큰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유산균이 강아지가 잘 때 해로운 작용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니 가급적이면 유산균은 식전에 먹이시는 것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식후에 유산균 먹으면 이런 균들이 음식물과 섞이면서 가스 형성을 할 수도 있으니 그치만 식후에 먹이셔도 큰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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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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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강아지 신발 안신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길에 돌아다니는 강아지 보시면 다 맨발로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비오지 않는 날이나 겨울이 아닌경우 대부분의 강아지 키우는 집 보면 신발 신기지 않고 산책을 잘 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발을 신기는 경우 강아지가 지간염이 있는데 제설작업 때문에 염화칼슘을 바닥에 뿌려놓은 경우는 신발 신기시고 산책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염화칼숨이 상처에 닿으면 쓰리고 도 쓰르니 강아지가 핥으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에 이런 경우 신발 신기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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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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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중에 애교가 엄청 많아서 개냥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들 품종적인 영향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대체적으로 자기의지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강아지 보다는 사람에게 덜 순종적입니다. 하지만 먹이나 간식 주고 어느정도 신뢰를 쌓았을 경우 사람을 잘 따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크게 품종적인 성향은 있는것 같지 않지만, 사람을 잘 따르는 품종 몇 마리 소개 해드리자면 샴, 렉돌, 노르웨이숲 같은 품종들은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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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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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너무잠만자요...밤에만움직임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는 낮에 배가 고파서 먹이 사냥을 하지 않는 이상 잠을 많이 잡니다. 평균 성체 고양이의 경우 하루 15시간 정도 잔다고 하지만, 그냥 눈을 감고 쉬는 거지 실제로 무의식에 빠져드는 잠은 6~7시간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충분히 쉬었으면 저녁에 활동해서 먹이사냥이나 영역확장 짝을 찾으러 다닙니다. 하지만 이제 고양이가 7살에 글쓴이 분께서 생각하시기에 너무 잠을 많이 잔다고 생각되면 한번 건강검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혹 심폐기능이 떨어지거나 순환이 되지 않는경우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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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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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샴푸 대신 사람 샴푸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피부 환경은 약산성이고 고양이는 약 알칼리 성입니다. 그래서 사람 샴푸도 어느 정도 약산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샴푸는 고양이 피부와 pH가 맞지 않아서 고양이한테 썼다간 피부 발적이나 비듬 그리고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고 털도 더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고양이한테 사람 샴푸 한번 써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날은 앞으로 써도 되겠다~하고 했다가 며칠 후 비듬이 아주 펄펄 날리는 경험을 하고는 절대 사람 샴푸 고양이한테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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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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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 효과적인 배변처리요령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소변의 경우 다른 사람의 재산이나 누구나 앉을만한 밴치, 버스, 지하철 이런곳 만 아니라면 강아지 소변은 허용이 됩니다. 이미 배변은 봉투에 싸서 버리시고 소변 조차 이렇게 도덕적으로 치우실 생각이시면 이미 훌륭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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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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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발바닥은 왜 털이없죠? 말랑말랑 젤리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원래는 야생동물입니다. 빠른 추진력과 뛰어서 먹이를 잡고 그리고 방향을 전환 할 때 미끌어지면 안되니 이런 발바닥 패드가 있도록 설계된것 입니다. 이런 발바닥 패드는 고무처럼 좀 뻑뻑하기도 하면서 말랑말랑 한것이 쿠셔닝 효과아 미끌어지지 않게 마찰력을 주는 기능을 합니다. 발바닥의 경우도 털이 자랍니다. 한국인 거주 특성상 다 장판문화이기 때문에 발바닥에 털이 있는 경우 미끌어질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털이 있으면 제모기로 잘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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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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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빨이 빠진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확인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앞니나 송곳니부터 먼저 유치가 생기니 보통 유치가 나는 순서부터 자연적으로 빠지니 앞니부터 빠지고 그 후 영구치가 나는것 같습니다. 사람도 이를 뽑으면 어느정도 출혈이 생기니 강아지도 어느정도 피는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치의 경우 인위적으로 뽑아야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피가 너무 많이 난다고 한다면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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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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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아이에게 질투라는 것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인간으로 치면 2~3살 정도의 아이로 생각하면 됩니다. 기존에 강아지 매일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다가 이제 글쓴이분 자녀한테 신경쓰면 강아지도 생명이고 인간만큼의 지성은 없지만, 감정이라는 것은 존재하기 때문에 질투를 느낄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먼저니 자녀분 부터 신경써주시고 잠깐 자녀분이 잠에 들었을 때 강아지한테 좀 더 신경 써주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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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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