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티모띵
티모띵23.02.14

강아지의 발톱은 어느 정도로 잘라야 적당핫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강아지를 사랑하게 되었는데여 궁금한 게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의 발톱은 어느 정도로 잘라야 적당핫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을 자세히 보시면 발톱안에 작은 혈관구조물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강아지 발톱 구조가 되어 있는데요

    잘 cut line을 보시고 잘 잘라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마다 혈관분포가 다 다르니 조심히 잘라주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4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발톱은 끝에서부터 조금씩 다듬으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가 네발로 섰을 때 바닥에 닿지 않을정도로만 잘라주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발톱은 혈관에서 약 1~2mm 떨어진 부분까지 자르면 됩니다. 하얀 발톱을 가진 강아지라면 혈관이 잘 보이기 때문에 발톱을 자르기 어렵지 않지만, 검은 발톱을 가진 강아지라면 혈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자르며 피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피가 나게 된다면 지혈제나 밀가루, 전분가루 등으로 응급처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

    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

    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

    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정량의 자르는 기준이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충족시켜 주면서

    발톱길이가 더이상 길어지지 않고 유지되는 정도로 시간을 증량시켰을때 유지되는 발톱 길이가 그 강아지에게 최적의 발톱 길이인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