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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생애최초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계획하신 대로 LTV 80% 대출이 문제없이 나온다면 집값의 20%인 3,400만 원에 중개수수료, 등기비용 등을 합쳐서 대략 3,600만 원 정도의 현금만 있으면 매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은행들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소액임차보증금을 대출 한도에서 미리 빼는 방공제를 적용하거나 수도권 대출 한도를 줄이는 추세라 실제로는 현금이 5,000만 원 이상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해당 가격대라면 금리가 더 높은 보금자리론보다는 디딤돌 대출 이용이 가능한 구간이니까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디딤돌 대출의 한도와 금리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유리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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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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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etf초보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자님이 고르신 건 공격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싶은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국룰 조합이네요. 아주 잘 고르셨는데요.다만 한 가지 알고 가셔야 할 게 두 상품 모두 애플이나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잔뜩 들어있어서 사실상 중복 투자가 심합니다. 쉽게 말해서 내 돈의 70~80%를 미국 기술주에 몰빵하는 셈이라 기술주가 잘 나가면 대박이지만 떨어지면 계좌 전체가 같이 흔들릴 수 있다는 거 유념해두시구요. 만약 기술주가 휘청일 때 계좌가 같이 흔들리는 게 걱정되신다면 여기에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살짝 섞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기술주 대신 금융이나 헬스케어 같은 탄탄한 방어주 위주로 채워져 있어서 하락장을 버티는 힘이 좋아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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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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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 일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 집값이 계속 버티는 건 앞으로 새 집이 귀해질 거란 공급 부족 공포와 서울 아파트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안전 자산 믿음이 합쳐진 결과로 보입니다. 사실 지방에 번듯한 일자리가 옮겨가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서울로만 몰리는 쏠림 현상을 해결하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데요. 그러다 보니 서울과 지방이 평등해지기보단 격차가 더 벌어지는 양극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나 여러 도시를 묶는 메가시티 전략 같은 카드를 계속 꺼내들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가 해결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하다고 보는 편인데요.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해서 기업에 파격적인 세금 혜택을 줘서라도 민간 일자리를 늘리고 지방 대학을 키워 정주 여건 자체를 서울만큼 끌어올려야만 비로소 사람들이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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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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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 30대가 다시 영끌로 집을 매수하고 있다는데..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지금 2030 세대가 다시 영끌에 나서는 건 돈을 벌려는 투기라기보단 상황이 무서워서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세 사기가 겁나서 아파트 월세로 갔더니 그 돈이 너무 아깝고 차라리 정부가 저금리로 빌려주는 정책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는 게 낫다고 계산기를 두드린 거죠. 게다가 앞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끊길 거란 말이 도니까 지금 아니면 평생 내 집 마련은 없다는 불안감까지 겹쳐서 무리해서라도 매수에 나서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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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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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1년 계약 후 나가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1. 중개사님 설명대로 묵시적 갱신 상태에서 나가겠다고 통보하면 법적으로 딱 3개월 뒤에 효력이 생기는 게 원칙입니다. 그러니 1월 5일에 말씀하셨다면 4월 5일이 계약 종료일이 되고 그 이후엔 다음 세입자를 구할 의무나 중개수수료 부담도 사라집니다. 4월 5일 전에 나가고 싶다면 이때는 집주인과 협의가 필요하고 보통은 세입자가 복비를 내고 새 사람을 구해놓고 나가는 조건으로 합의를 봅니다.2. 어머님 말씀처럼 억울하다고 무작정 월세를 안 내면 오히려 연체 책임을 물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2기(2달치) 이상 월세가 밀리면 임대차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거나 나중에 지연 이자까지 물어줘야 할 수도 있거든요. 4월 5일까지는 꼬박꼬박 내면서 보증금 반환을 요구하시는 게 추후 분쟁을 막는 가장 안전한 방법일 듯합니다. 혹시 4월 5일에 돈을 안 줄 경우엔 바로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서 집주인을 압박할 수 있으니까 그 때까지는 법적으로 문제 없는 깨끗한 세입자의 신분을 유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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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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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시 꼭 확인해야 할 주요 체크 포인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첫 전세 계약이라 걱정이 많으실텐데 등기부등본 확인은 기본이고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실무에서 꼭 챙겨야 할 핵심 포인트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1. 필수 특약 3가지 넣기계약서 특약사항에 아래 내용이 없으면 나중에 구제받기 힘듭니다. 공인중개사에게 이 문구들을 꼭 넣어달라고 요청하세요.• 전세자금대출 미승인 시 계약금 전액 반환: 은행 심사에서 대출이 거절되면 계약금을 날릴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잔금일 익일까지 등기부 권리 상태 유지: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세입자의 대항력은 전입신고를 해도 다음 날 0시 부터 생기는데 집주인이 이 틈을 타 대출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보증보험 가입 불가 시 계약 무효 및 반환: 집의 하자로 보험 가입이 거절될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어야 안전합니다.2. 이사 당일, 송금 전 등기부등본 재확인계약할 때는 깨끗했어도 잔금 치르는 날 사이에 집주인이 몰래 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잔금을 입금하기 직전에 등기부등본을 한 번 더 떼어보시고 변동 사항이 없는지 확인한 뒤 돈을 보내셔야 합니다.3. 집주인의 세금 체납 확인집주인이 세금을 안 냈다면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보증금보다 세금을 나라에서 먼저 가져갑니다. 계약 전에 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서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세요. 미납 세금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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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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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시즌에는 부동산 시장 흐름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선거철엔 후보들이 내놓는 개발 공약 때문에 기대감이 커져서 매수 심리가 자극되거나 호가가 오르는 현상은 종종 있는데요.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선거라는 이벤트 하나보다는 금리나 전반적인 실물 경기 흐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선거 시즌이라고 무조건 가격이 오를 거라 기대하기보단 시장 전체 분위기를 먼저 살피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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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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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방 계약 전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집주인이 질문자님의 통장 잔고까지 샅샅이 조회하진 않겠지만 월세를 밀리지 않고 낼 수 있는지는 확인할 겁니다. 보통 직업이 있는지, 혹은 부모님이 월세를 지원해 주시는지 물어보는 정도일 것 같은데요. 다만 만 18세는 법적으로 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 없이 혼자 맺은 계약은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집주인들이 꺼리는 편입니다. 아마 부모님이 직접 오시거나 최소한 동의서를 달라고 할 확률이 매우 높구요. 공과금은 쓰기 나름이겠지만 겨울철 난방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10만 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도 흔하니까 여윳돈을 넉넉히 생각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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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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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고 맹지임에도 나중에 개발되는경우도잇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서류상으론 길이 없는 맹지여도 실제로 차가 다니는 현황도로가 있다면 제주도에선 건축 허가가 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대로 나중에 도시계획도로가 새로 뚫려서 맹지를 탈출하게 되면 땅값이 오르는 호재를 맞기도 하구요. 다만 무작정 기다리기보단 토지이용계획원을 떼서 내 땅 위로 도로 계획이 잡혀 있는지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게 제일 안전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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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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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인구가 줄어들텐데 그럼 수도권을 제외하면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자님 말씀은 최근 여러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지방 부동산의 초양극화 흐름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인구가 감소하더라도 양질의 일자리와 학군,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집중된 광역시 내 핵심 입지로 수요가 쏠리는 현상은 오히려 심화될 가능성이 크구요. 지방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락을 우려하기보다는 지역 내에서도 입지에 따른 가격 차별화가 뚜렷해지면서 지방 광역시 중에서도 대장주라고 불리는 곳들은 앞으로도 가격 방어력이 꽤 튼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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