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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탕내 감전사고는 왜 발생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온수를 만들기 위한 보일러의 동력 모터에서 누전이 일어나면 온수에 전기가 전기가 통하면서순식간에 배관을 타고 목욕탕 안으로 흘러들어가게 되고 그로인햐서 목욕탕 안에 사람들이 감전이 일어낫을것으러 추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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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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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가 도래하면 암기로 지식을 쌓은 사람들은 도태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AI가 아무리 방대하 데이터로 답변을 빨리 해줘도 그 답변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구분이 어려습니다. 그래서 방대한 지식을 빨리 찾을수는 있지만 그 지식이 꼭 정답은 아니기때문에 아직까지는 사람울 돕는 수준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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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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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진입할때 각도가 중요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의 저항으로 지구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재진입 각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각도가 낮으면 대기권을 뚫지 못하고 그냥 튕겨져 나 갑니다. 우리가 강이나 호수에서 장난삼아 돌을 던져 물 위에서 튕기게 하는 물수제비를 생각하면 됩니다. 거꾸로 각도가 너무 높으면 너무 큰 마찰을 받게 되어 너무 급하게 감속되거나 과열되어 그대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우주왕복선 대기권 재진입시 표면 온도는 1.500°C까지 올라갔다. 대기권 진입 각도는 기체의 형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내려올 때 공기와 닿는 부분이 뾰족하면 궤도면에서 진입각을 1~2도 정도로 설정하고 아폴로나 소유즈처럼 넓적하면 진입각을 궤도면의 5-6도 정도로 합니다. 우주왕복선의 경우 대기권에 재진업할 때 는 기수를 약 40도 정도 들어 올려 바닥이 공기와 닿게 하는데요. 우주선은 풍부한 대기밀도를 만나면 낙하산을 펴서 육지나 바다로 떨어지고, 우주왕복선은 비행기처럼 글라이딩 하면서 충분히 감속한 후 활주로에 착륙하게 됩니다. 우주선이 재진입하면서 지상 80km 정도의 높이를 통과할 때쯤 외부에서는 엄청난 화염'이 발생하면서 통신도 두절됩니다. 이를 일 명 Black out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이 순간에는 우주선이 안전하게 귀환 중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비행 과정 중 가장 긴장된 순간이 기도 합니다.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지구 나갈 때보다 들어 올때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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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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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지구궤도 진입하는것과 ICBM 이 재진입하는것은 무엇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ICBM과 우주선의 대기권 재진입, 공통점•차이점은?ICBM 역시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중요합니다. 보통 발사체 제작 기술과 핵탄두 소형화 기술, 그리고 여기에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합 쳐 ICBM 완성의 3대 기술이라고 합니다. ICBM의 사거리는 5.500km 이상입니다. 포물선을 그리며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는 탄도미 사일의 특성상이 정도 거리를 비행하기 위해서는 대기권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합니다.그런데 우주선과 ICBM의 대기권 재진입 목표는 분명히 다릅니다. 우주선은 사람이나 화물을 태우고 있는 만큼 안전한 착지가 최우선 목표지만, ICBM은 목표물 파괴가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우주선은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도록 감속 비행을 하는 데 반해 ICBM은 그 럴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빠른 속도가 목표 달성에 더 효과적입니다. 모양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ICBM이 원뿔 모양을 취하 는 것도 이처럼 빠른 속도로 대기권에 재돌입해 목표물을 효과적으로 타격하기 위해서입니다.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지구 나갈 때보다 들어 올때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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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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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나가는것보다 진입하는것이 더 어렵다고 하는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 나가는 것보다 우주에서 다시 들어오는 것이 힘든이유는 적절한 속도로 줄여야 하고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각도도 정확해야 하기 떄문입니다. 지난 2003년 2월 1일, 우주에서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던 미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지상 60km에서 공중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하고, 1만 2,000개에 달하는 파편이 비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컬럼비아호의 노후화(1981년 첫 취향)도 사고와 연관이 있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발사 당시 중앙의 액체추진제 탱크(사진의 주황 색 탱크)에서 단열재 파편이 떨어지면서 컬럼비아호 왼쪽 날개에 부딪혀 생긴 구멍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지구 궤도에서 임무를 수행 하고 있을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대기권 재진입 시 고온의 공기가 이곳으로 유입되면서 날개부터 파괴가 시작되어 결국 자세 를 잃고 공중분해된 것입니다. 이처럼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때는 작은 결함도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집니다. 대기권 재진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감속입니다. 이 론상으로 속도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반대 방향으로 추진력을 발생시켜 속도를 줄이는 것이겠지요? 초속 7.9km의 속도로 지구 를 돌던 우주선의 속도를 감속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속도를 낼 때와 맞먹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감속 을 위해 엄청난 양의 추진제를 더 싣고 올라가는 대신 로켓 공학자들은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기의 저 항을 이용하는 것입니다.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지구 나갈 때보다 들어 올때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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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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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RH +-는 어떤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액형의 하나. ABO식 혈액형과는 별개로 있는 혈액형이다. 1940년에 발견되었고, 발견자는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등이다. 명칭의 유래는 이 혈액형을 검출하는 데 쓰이는 항혈청을 얻기 위한 동물인 붉은털원숭이(Rhesus monkey)의 앞문자에서 따온 것. 히말라야원숭이(붉은털원숭이)의 혈구로 면역을 준 토끼의 혈청에 사람의 혈액을 반응시키면 혈구가 응집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응집하면 이를 Rh+로, 응집하지 않으면 Rh-로 분류한다. 크게 Rh+형과 Rh-형으로 나눈다. 이중 Rh+ 형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으로 85% 정도가 Rh+형이고 나머지 15% 가량이 Rh-형이다. 읽을 때는 Rh+는 Rh positive, Rh-는 Rh negative라고 읽는다. 우리말로 Rh 양성과 Rh 음성으로 읽는데, 대부분은 Rh 플러스, Rh 마이너스로 읽는 편이다. 대부분 서양에서는 ABO식을 합쳐서 부를 때 예를 들어 Rh+A형을 A Positive(A양성이라는 뜻)라고 부른다. 동아시아인은 0.5%정도가 Rh-이지만, 서양에서는 15%가 Rh-이다.출처 : 나무위키 - Rh식 혈액형아직 정확히 왜 Rh+혈액형이 많은지는 정확히는 모른다고 합니다. 다만 Rh+ 혈액형이 Rh-혈액형보다 우성이기 떄문에 더 많이 존재하는데 왜 이전부터 Rh+가 많았는지는 정확히 확인 된 사항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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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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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전기자전거의 성능은 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자전거나 핸드폰 배터리는 대부분 리튬이온배터리입니다. 이런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자를 잃은 리튬이온이 전해질 사이를 이동하며 충전과 방전이 되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리튬이온은 온도가 낮아지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면서 배터리 성능이 현저하게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면 신체 관절이 경직되어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면 자전거가 더 무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자전거도 체인이 돌어가면서 바퀴가 돌아가는것인데 여기에 사용되는 윤활유에 의해서 마찰이 적어져서 잘돌아가는것인데 날씨가 추우면 이런 윤활유도 얼면서 바퀴돌리기가 더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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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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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콧물이 나오는 과학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추울때 콧물이 흐르는 이유는 외부 반응에 의한 신체의 반응이라고 합니다. 우리몸은 코 내부 점막을 항상 축축한 상태로 유지합니다. 그런데 이런 점막에 찬공기가 들어오면 그 찬공기가 코 내부 점막을 자극해서 콧물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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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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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들은 집을 무엇으로 만들고 어떻게 일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꿀벌 같은 경우 몸에서 나오는 밀랍으로 집을 짓는다. 흔히 아는 육각형 모양의 구조를 허니콤(Honeycomb) 혹은 허니 페이퍼(Honey Paper)라고 하며, 구조가 안정적이면서도 빈틈없이 평면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재료로 공간을 활용할 때의 효율이 매우 뛰어나며, 수직 방향, 그러니까 위에서 아래로 내리누르는 힘에 대해서 대단히 튼튼하다고 한다. 무게대비 강도가 중요한 항공우주분야에서는 일찍이 허니콤 구조가 널리 쓰이고 있다(전투기 날개나 헬기 로터 등등). 벌집 모양의 구조물 위아래로 접착제를 이용해 금속제 등의 외피를 붙이는 식이다. 외피와 허니콤이 잘 붙어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코인태핑 검사라고 하여 동전같은 것으로 두들겨보는 방법이 있는데, 이 소리가 다르면 그곳은 접착제가 떨어진 곳이다. 우주왕복선의 세라믹 내열재도 벌집 모양으로 붙여서 층을 만든다고 한다.또한 벌집은 원래 원통형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원통형으로 조밀하게 쌓아 만든 밀랍의 구조가 군집한 벌의 체온에 의해 녹으면서 표면장력으로 인해 점점 육각형 모양으로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같은 벌집이라도 금방 지은 부분의 벌집은 단순한 원통 형태의 집합체지만 지은 지 조금 오래된 부분의 벌집은 육각형 모양이 되는 것이다출처 : 위키백과 -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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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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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페트병에 마냥 보관해도 상하지 않는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수병의 물은 유통기한이 1년입니다. 그런 이런 페트병의 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뜨거운 온도에 놓이면 페트병이 녹아서 물에 환경 호르몬이 들어가거나 맛이 변할수 있어서 보관만 잘하면 1년이 지나도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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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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