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드라이아이스의 과학적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라이아이스는 고체에서 액체로 되는 온도 즉 승화점 이 -78.5도이기떄문에 상온에서 바로 승화되어서 기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드라이아이스를 상온에 냅두면 김이나는 것입니다. 이런 드라이아이스를 그럼 어떻게 만드느냐?? 드라이아이스를 만드는 원리는 기체 이산화탄소에 높은 압력을 가하면 액체가 됩니다. 그런 액체를 작은 구멍으로 분사하고 외부 압력을 갑자기 낮추게 되면 기체가 되면서 눈같이 결정이 되면서 드라이아이스가 되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11.21
0
0

설탕이 폭발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설탕이 폭발하는 원리와 그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이 폭발하는 원리는 분진 폭발이라고 합니다. 분진폭발은 분진 분자의 표면에서 산소와 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써 가스폭발처럼 공기와 가연물이 균일하게 혼합된 상태에서 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덩어리로 되어 있는 가연물의 주위에 산화제가 존재하여 불균일한 상태에서 반응이 일어납니다. 물질의 화학반응 속도는 반응에 참여하는 각 물질의 접촉면적에 비례합니다. 연소반응은 물질(연료)과 산소 간의 반응이므로 접촉면적의 관점에서 볼 때, 덩어리가 져있다면 가루 상태로 공기 중에 흩뿌려진 상태보다 접촉면이 적어 덩어리 상태보다는 가루 상태(특히 공중에 날리는 상태)일 때 더 빠르게 화학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가루가 산소와 접촉이 양호한 형태로 흩뿌려져 있고, 연쇄 작용을 할 수 있는 거리 안에 분포되어 있다면 각 입자 간 연쇄반응을 일으켜 큰 폭발로 번지는 원리입니다.(위키백과 - 분진폭발)결국 설탕 가루가 공중에 뿌려지면서 산소와의 닿는 면적이 커지면서 온도가 올라가면서 폭발하는 원리 입니다.
학문 / 화학
23.11.21
0
0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떻게 있을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쓰레기들은 등산가들이 올라가서 버린 쓰레기와 등산하다가 휴식을 하는 곳에서 텐트등이 버려져서 그렇게 쌓였다고 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11.21
0
0

고래는 왜 탄소 저감효과에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고래. 고래는 숨을 쉴 때마다 지방과 단백질 사이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합니다. 일생 동안 고래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무려 33톤(t)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혹여나 고래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마음을 놓아도 좋습니다. 생명체는 누구나 체내에 일정량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합니다. 몸집이 큰 고래는 그만큼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하는 것뿐이죠. 이런 이유로 고래는 살아있는 탄소 탱크로 불립니다. 게다가 고래가 자연사할 경우, 사체와 함께 이산화탄소가 심해 깊숙한 곳으로 가라앉는다고 하는데요. 매립된 탄소는 심해 생태계로 순환되고 해저 퇴적물로 녹아 들어 갑니다.출처 : 한화 - 고래가 이산화탄소를 마시면 생기는 일?
학문 / 화학
23.11.21
0
0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얼마나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는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으로 구분된다.초미세먼지(PM-2.5)는 직경이 2.5㎛이하인 먼지이며, 미세먼지(PM-10)은 직경이 10㎛이하인 먼지이다.일반적으로 사람 머리카락 두께와 비교할 때 초미세먼지(PM-2.5)는 1/20∼1/30, 미세먼지(PM-10)는 1/6∼1/7일 정도로 매우 작다.(초)미세먼지는 주로 산업시설, 자동차, 난방 및 에너지 사용 등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1차 배출되기도 하고, 황산염, 질산염과 같이 대기 중 반응에 의해 2차 생성되기도 한다. 주요 구성성분은 이온성분(SO42+, NO32-, NH4+), 탄소성분(유기탄소, 원소탄소), 금속화합물 등이다.(초)미세먼지를 흡입했을 때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대부분 폐포까지 침투하여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하여 조기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또한, 시정을 악화시키고, 식물의 잎 표면에 침적되어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건축물에 퇴적되어 부식을 일으킨다.출처 :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 대기 오염물질 미세먼지
학문 / 화학
23.11.20
0
0

마하의 속도는 어느정도의 속도를 의미한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마하의 속도는 음속과 같은 약 1200km/h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하1이 약 1200km/h, 마하2가 약 2400km/h,,,이렇게 배수가 된다고 합니다.
학문 / 물리
23.11.20
0
0

led전구와 형광등과의 전기료 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led 조명은 형광등과 비교해서 약 50%의 전력을 사용해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led의 크기와 제조사 마다 전력 사용량이 다 다른데요. 대충 led 약 25W 짜리가 형광등 약 50W 짜리와 밝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전기료가 약 1/2 정도 발생된다고 합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11.20
0
0

태양도 공전을 하나요? 하면 속도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행성과 위성만이 각각 항성과 행성을 중심으로 공전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은 항성 또한 은하의 중심부를 중심으로 공전한다. 태양은 약 200 km/s의 속도로 우리 은하를 공전하며 공전 주기는 무려 2억 2,500만~2억 5,000만 년이다. 이것을 태양의 1은하년이라고 한다. 태양의 나이가 50억 년 쯤으로 추정되니 지금까지 최소 20번 정도 공전한 셈이다. 그 와중에 6400만 년마다 우리은하의 오리온자리 팔 영역을 살짝 밑으로 통과했다가 복귀하는 건 덤. 태양 공전축이 살짝 이상해서 그렇다.출처 : 나무위키 - 공전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11.20
0
0

토성이나 목성 기체행성을 담을 수 있는 물이 있다면 뜰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의 대기는 약 75%의 수소와 24%의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일 퍼센트만이 다른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목성의 내부는 밀한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질량의 대략 71%가 수소, 24%가 헬륨, 5%가 다른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다.토성은 목성과 같이 대표적인 가스 행성으로 구성 물질 대부분이 기체라, 밀도가 낮아 물에 띄울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널리 알려져 있다. 다만, 토성 역시 지구와 마찬가지로 비중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금속질의 핵은 가라앉을 것이지만 사고실험으로 질량이 0인 상자에 토성의 대기를 담아와서 물에 띄우면 뜰 것이다.출처 : 나무위키 - 목성, 토성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11.20
0
0

염색체의 텔로미어가 노화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텔러미어는 염색체가 세포 분열할 때마다 중요한 유전 정보를 대신하여 사라지는 보호막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누텔로미어가 세포 분열때 마다 짧아 지면서 어느 순간 분열이 멈추게 되면서 노화가 오는 것 입니다. 아직까지 이 텔러 미어를 연장하거나 복구 하는건 거북이 등이 확인 되었지만 과학적으러 인간에게 적용은 조금더 연구가 필요해 부입니다.
학문 / 화학
23.11.2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