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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어떻게하면 아이가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아이가 뭔가를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책을 읽거나 어떤 상황에 대해 'ㅇㅇ는 어떻게 생각해? 왜 그렇게 생각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의 질문을 통해서 아이가 생각을 하고 스스로 의문점을 가질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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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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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자리에서 책을 보는게 말려야 할지 아니면 그냥 둬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책을 무척 좋아하는가봅니다. 책을 읽는다고 밥을 먹는 것이 뒷전이라면 식사예절을 가르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식사 시간에는 아이가 밥을 먹는데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식사 자리에서 가족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아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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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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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돌을 맞이하는 아이 입니다. 밤에 세시간 간격으로 깨는데 언제까지 계속 될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돌이 지난 아이가 3시간 간격으로 깨어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3개월 이후에는 6시간 이상의 통잠을 자게 됩니다. 아이가 밤에 깨는 이유는 성장통일 수도 있고낮에 놀라거나 했던 일이 생각나서 울기도 합니다.그리고 무서운 꿈을 꿨을 때도 자다가 깨어나서 울 때도 있습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환경적인 요인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잠을 자기 위해서는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놀래는 일이 없도록 잘 관찰하는게 좋겠습니다. 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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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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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가정보육시 받을 수 있는 수당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양육수당은 아이의 개월 수에 따라서 금액이 상이합니다. 0~11개월 20만원, 12~23개월 15만원, 24~85개월 10만원아동수당은 만8세(생일 전달)까지 월 10만원씩 지급됩니다. 27개월 아이라면 20만원씩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사이트, 혹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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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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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 부모와 아이가 잃는 것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어느정도 시기가 되면 양육자와의 관계 뿐 아니라 또래에게 관심을 보이는 때가 오게 됩니다. 그 때가 되면 어린이집에 보내서 또래와 상호작용을 하며 사회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의 애착 형성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으나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사람에 대한 안전감, 신뢰, 그리고 긍정적 관계를 말합니다.3개월에서 8개월 즈음에는 애착 개념이 형성되면서 사람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낯가림도 어느 정도 하게 되는데요. 생후 9~18개월에는 엄마 껌딱지 시기가 오고 분리불안도 오지만 사랑과 신뢰로 애착형성이 잘 된다면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18개월 이후에는 다른 가족에게도 애착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또래관계와 사회성 발달을 목적으로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한다면 18개월~24개월 사이에 보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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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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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몇살까지 클까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낮자는 12세 경에 사춘기 시작하고 한 달에 1cm 이상씩 성장합니다. 14세에 약 20cm 폭풍 성장하며 점차 성장이 더뎌집니다.그래도 18세까지는 약 10cm는 더 성장한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사춘기의 절정기인 만12~13세에는 1년에 8cm씩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14세 이후에도 약간씩 자라기는 하지만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고 키가 크게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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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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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통 언제부터 한글을 가르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아이들의 한글을 언제부터 가르쳐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동요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길을 지날 때에도 눈에 보이는 현수막이나 간판의 글자를 읽어보는 놀이를 즐겨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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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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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 아이에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영어교육 방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만4세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영어교육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 아이돌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이유를 물었을 때 '영어유치원 다닌게 전부예요'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영어유치원을 다니는 것은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가정에서도 영어 음원을 들려주고애니메이션도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본다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부모님이 아이에게 영어동화를 들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가정-기관이 연계성 있게 환경을 제공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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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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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일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어린이 전용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차단제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먼저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차단 방법과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물리적 차단방법이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화학적 차단성분은 유기자외선차단제(유기자차)로 자외선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소멸시키는 방법입니다. 반면 물리적 차단성분은 무기자외선차단제(무기자차)로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산란시켜 튕겨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물리적 차단을 위한 대표적인 성분은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등인데 이는 화학적 차단성분보다 트러블발생률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용 자외선차단제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물리적 차단방식에 쓰이는 성분들은 일명 ‘백탁현상(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하얗게 들뜨는 현상)’을 감수해야하는데 마치 하얀 강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많은 시즌에 맞춰 ‘워터프루프’, 즉 땀이나 물에 강한 기능까지 더해져 자외선차단저항성은 높아질지 몰라도 씻어낼 때의 번거로움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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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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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을 아빠가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흔하지는 않지만 아빠가 입덧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입덧의 증상 엄마가 하는 입덧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 신비하게도 예비 엄마들에게 헛구역질 및 구토가 나타나는 것 같이 어떤 예비 아빠들에게는 쿠베이드 증후군(Couvade Syndrome)이라 하여 임신한 아내와 비슷한 신체적인 증상이 일어납니다. 증상으로는 식욕을 잃는다든가, 임신부와 마찬가지로 구토, 헛구역질, 복통, 치통, 소화불량이 나타나거나 또는 반대로 식욕 증진, 설사, 변비, 요통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임신 3개월 경에 가장 심합니다. 이후 점차 약해지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또 다시 심해집니다. 모든 예비 아빠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임신으로 인한 남편들의 정신적인 변화, 혹은 예비 아빠로서의 임신에 대한 불안 또는 임신과 분만에 대한 대비의 한 형태라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남편의 경우에는 입덧이 심하면 생강차를 마신다거나 하는 민간요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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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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