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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 짜증을 엄마가 잘 안받아주는데 엄마 문제인가요 아이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말로 표현하기 미숙한 아가들은 짜증을 내면, 엄마가 케치해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짜증이 줄어듭니다.하지만, 8살이면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말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올바른 표현법을 지도하셔야 할 것 같아요아이의 짜증을 그대로 받아 주시면 아이는 원하는 게 있을 때마다 더 큰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낸다고, 더 큰소리로 혼을 내기 보다는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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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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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센딸 아이 이대로두는게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빠를 친구처럼 대하는 건 아이의 정서상 좋을 거 같아요.하지만,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짧고,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훈육이 끝나면,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 라고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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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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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입니다 아이가 아제 초등학교를 가는데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없울것 같은데 어떻게 키워돨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미취학 아동일 땐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고, 잘 어울리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대부분 부모와 어울리지 않고 또래들과 자주 어울립니다. 평일날 시간이 안되시면, 주말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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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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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언제까지 같이 목욕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목욕은 보통은 남녀의 차이점을 알게 되는 4~5세 정도의 나이가 되면 동성과 해야 될 것 같습니다.아빠가 씻겨 주라고 고집하면, 목욕놀이 용품 등으로 아이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아이가 목욕이 즐겁도록 물놀이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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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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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아기 회를 먹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일반 성인들도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회를 먹어도 탈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어린 영아들 같은 경우엔 면역력이 약해서, 절대 날음식들은 주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컸을 때, 면역력이 충분히 생겼을 때 먹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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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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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언제부터 시키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영어 공부는 아이가 하고 싶어할 때 시키는 게 가장 학습 효과도 높고, 집중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아이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하기 싫은 데, 억지로 공부를 시키면, 아이는 스트레스만 쌓이게 될 것입니다. 일부러 공부로 접근하기 보다는 놀이 형식으로 접근해서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보이게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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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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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중인 33개월 아기인데 완벽하게 하기위해서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소변이 마려운데도 말을 하지 않고, 잊고 있다면, 부모가 시간 맞춰서 화장실에 데려 가도 되는 데 아이가 강하게 싫다고 하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해서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남들든 다 가린다고 해서 무리하게 시도해서는 안되며, 우리 아이가 배변훈련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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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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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발진이 심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기저귀 차는 부위가 수분에 의해 짓무르고 원래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이기 때문에기저귀로 밀폐되어 습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서 기저귀 발진이 생긴 것 같아요예방법은 청결과 건조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대.소변시 꼭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줘야 하며 반드시 건조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보습제를 발라준 후 건조 후 기저귀는 느슨하게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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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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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비속어를 하기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유치원이나 학원에 다니게 되면 또래 친구들 또는 형, 누나들이 하는 말을 아무 의미 없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좋은 말 보다는 나쁜말을 쉽게 배운답니다. 아이가 이런 말을 쓸 땐 단호하고, 엄격하게 지도를 해 주셔야 합니다. 바른 말을 쓸 수 있도록 지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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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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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물을 함께 키우는게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애완견을 키우고 싶어해서 덜컥 애완견을 데려오게 되면, 서로에게 스트레스 입니다.가족 모두가 충분히 키울 자세가 되어 있을 때 그 때 하시면 됩니다.준비도 안된 상태서 아이 앞에서 동물을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면, 아이한테도 정서적으로 도움보다는 오히려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쌓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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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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