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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관박쥐166
말끔한관박쥐16623.02.08

살아있는 동물을 함께 키우는게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와이프가 강아지나 고양이는 자기보다 일찍 죽어서 그 슬픔이 싫어서 키우기 싫다는데 아이는 너무 키우고 싶어 하거든요. 저는 어릴 때 강아지와 자라서 꽤 좋았는데 와이프가 많이 반대하니까 그냥 안키우는 방향으로 하고 싶은데 아이는 계속 키우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와이프를 설득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이한테 포기하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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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물과 함께 아이가 성장한다면

    다른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이와 더불어서 아이가 다른 친구가 생기는 등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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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모두가 좋아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두 상의하고 이야기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은 책임감도 따르고, 사랑과 관심을 줘야 하기 때문에 누구 한 사람이 희생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여유있게 보고 꾸준한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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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편한게 아이의 정서발달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반려동물을 키우고싶어 하지만(욕구) 결국 관리는 어머님(책임)께서 거의 대부분을 하시게 되므로 어머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의 욕구를 수용해주는 범위는 부모님께서 기쁘게 수용해줄 수 있는 정도가 적정선입니다. 아이도 아쉽지만 가족(공동체)의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를 가르칠 수 도 있겠지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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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반려동물 사육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체온을 나누며 정서적 교감과 안정효과를 누리고 사료를 챙겨주거나 청소 목욕등을 시키면서 성취감과 책임감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분 말씀처럼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 때 오는 충격과 슬픔이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봐야하고 수명관 관련하여 수능이나 학습에 중요한 시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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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지영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살아있는 동물과 함께 키우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됩니다. 단지 너무 어릴때 즉 36개월 이전에는 동물의 털이 호흡기에 많이 들어가면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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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애완견을 키우고 싶어해서 덜컥 애완견을 데려오게 되면, 서로에게 스트레스 입니다.

    가족 모두가 충분히 키울 자세가 되어 있을 때 그 때 하시면 됩니다.

    준비도 안된 상태서 아이 앞에서 동물을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면, 아이한테도 정서적으로 도움보다는 오히려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쌓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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