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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관박쥐166
말끔한관박쥐16623.02.08

아이 짜증을 엄마가 잘 안받아주는데 엄마 문제인가요 아이문제인가요?

8세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뭔가 안들어 주면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엄마는 그걸 안 받아주고 같이 짜증내거나 소리 높이는 편이거든요. 저는 좀 받아주는 편이라 아이가 저와 놀고 붙어있는 시간도 많아지고요. 아이 엄마는 계속 받아주면 버릇된다고 안그런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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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양육관에 따라 입장이 다를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와이프분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모든것을 받아주다보면 아이의 성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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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원래 아이들은 엄마에게 좀 더 어리광을 부리고 짜증도 많이 냅니다. 주로 훈육을 하는 것도 엄마들의 역할이기도 하죠. 아빠들은 아이를 다독여주시고 안아주시고 달래주시는 역할을 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받아줄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어머니께서도 조금은 지금보다 수용적인 태도를 보여주실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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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가 있기 보다는 엄마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중간에서 잘 조율해주셔야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갈등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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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짜증을 다른 사람에게 표출하는 것은

    잘못됨을 알려주시며 무조건 짜증을 받아주시거나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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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미숙한 아가들은 짜증을 내면, 엄마가 케치해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짜증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8살이면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말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표현법을 지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의 짜증을 그대로 받아 주시면 아이는 원하는 게 있을 때마다 더 큰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낸다고, 더 큰소리로 혼을 내기 보다는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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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짜증이 나는지 이유는 알고 계실까요?

    받아주는 것 보다 아이가 그 기분을 스스로 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함께 맞서서 의견대립을 하다보면 대화가 되지 않고 고립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짜증이 나는지

    이럴 때 어떻게 이야기 해야 맞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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