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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6학년. 애착 관계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을 느끼는 현상은 보통 만 1세 이후부터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해 만 3~4세쯤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6학년 아이가 아직까지 엄마의 가슴에 집착을 하고 애착을 갖는다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애착 인형이나, 이불 등으로 관심으로 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가족 모두 아이에게 사랑과 정성을 쏟아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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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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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는 아이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마 유치원 친구들이 태권도 및 피아노를 다니는 활동들이 자신에겐 버거워 보여서 그런 말들을 하는 것 같아요 유치원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기 바랍니다. 유치원 생활을 하면서,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 어떤 면이지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활동들을 좋아할 수 있도록 아이가 우선 좋아하는 활동 위주로 지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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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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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주도학습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 자신 스스로 모르고 있다 라는 사실을 누가 아는 게 싫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아이는 실패를 너무 두려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수, 실패, 이런 것들을 힘들어하고 두려워 하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인 경우가 많아요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 부모님, 조부모님, 선생님 등이 결과에만 칭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하지만 아이들의 욕구충족, 즉 자존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려면 항상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하셔야 합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쉽게 잊어 버립니다. 그리고 아이가 실수했을 때 기 죽이지 말고 그럴 수 있다 라고 쿨 하게 넘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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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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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아아입니다. 잘때 이빨을 갈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잠잘 때 이를 가는 원인은 정서적 스트레스, 치아의 교합 부조화, 유전적 요인, 수면장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이갈기는 큰 아이에서 주로 나타나며 이때는 아이의 긴장을 풀어 주셔야 합니다. 우선 아이가 집안이나 혹은 유아기관에 다닌다면 어린이집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는지, 예전에 비해 아이가 너무 피곤하지는 않는지 등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시기 바라며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안아줘 부모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를 계속 갈면 치아끼리 닿아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니 치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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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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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활동적인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도록 엄마가 줄 수 있는 도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산만한 우리 아이들의 움직임과 활동력이란 운동선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지요매사 활발하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재미를 찾아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지극히 정상이지만함께 있는 가족들은 너무 힘들고 괴롭지요뛰고, 구르고, 그러다 부딪히고 찢어지는 등 넘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감당하기는 너무 힘들 겁니다. 아이가 바르게 앉아 있을 때의 행동을 강화 시켜야 합니다.‘잘했구나, . ㅇㅇ가 예쁘게 앉아 있으니 참 보기 좋구나’‘힘들었을 텐데, 잘 참고 잘 끝내서 정말 대견스럽다',‘와! 벌써 다했구나? 집중해서 아주 잘했다!’ 등 같은 말로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 아이의 집중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하는 자리를 뜨지 않을 때 충분히 칭찬해주셔야 합니다.힘들었을텐데 바르게 앉아 있구나!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마다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잘했어! 우리아이 최고야!아이가 책상 앞에 앉아서 집중하고 있는 자체 만이라도, 지금 한 행동이 아주 바람직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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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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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아침잠이 많은데 애들은 다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거의 다 아침 잠이 많습니다.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어 하면, 저녁에 좀 더 일찍 재우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또는 아이의 체력이 너무 약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할 수 있으니 영양가 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는 지도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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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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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너무 많이 읽는 아이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말 너무 행복한 고민이시네요.규칙적인 식사는 해야 하므로, 아이에게 건강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보도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식사, 씻기, 숙제 등을 하고 난 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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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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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안되면 우는아이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 아이들에게 울음은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입니다세 살 쯤 되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울 때도 괜히 울지는 않습니다.애정이 결핍된 아이도 잘 우는 경향이 있는 데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사랑을 듬뿍 주는 게 중요합니다툭 하면 울 때는 무엇 때문에 우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의존심이 강한 아이는 잘못을 했을 경우 혼날까봐서 울기도 하고,욕구가 강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우는 원인이 합리적인 것이 아니면 울더라도 짜증을 내거나 달래지 말고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울음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요술방망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잠시 동안 혼자 놔뒀다가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으면 왜 우는지 그 이유를 아이가 설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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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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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의자 훈육법은 몇 살 부터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각하는 의자의 훈육법은 아이가 18개월 이후 정도 지나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말귀를 어느 정도 알아 들을 때 그 때 시작하시면 됩니다. 수동적이거나 의존적인 성향의 아이들은 운다거나, 징징거리거나, 짜증을 낸다고 생각하는 의자에 앉히시면 안됩니다. 뭔가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생각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 앉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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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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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요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함께 어울려 줘야 합니다. 훈육이 끝나면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셔야 합니다. 매일 책도 읽어 주시고, 함께 자주 놀아주면, 아이도 아빠를 가까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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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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