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점점 자기 고집도 세지고 생떼를 쓰는 일이 늘어나 생각하는 의자를 훈육 방법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생각하는 의자 훈육법은 몇 개월부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체벌 받는다는 느낌을 안받고 제대로 된 훈육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제대로 된 소통이 가능한 만 4~5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시작하면 아이에게 되려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사용하면
아이에게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때문에 그래도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 시기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각하는 의자는 아이와 어느정도는 소통이 가능할때
사용해도 좋은 훈육법입니다
적어도 5세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각하는 의자의 훈육법은 아이가 18개월 이후 정도 지나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말귀를 어느 정도 알아 들을 때 그 때 시작하시면 됩니다.
수동적이거나 의존적인 성향의 아이들은 운다거나, 징징거리거나, 짜증을 낸다고 생각하는 의자에 앉히시면 안됩니다.
뭔가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생각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 앉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이른 나이에 시키시는 것보다는
만 3세 이후 정도부터 아이가 의자에 앉아
스스로 잘못 등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보통 말귀가 통하는 36개월 이후부터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생각하는 의자?에서 아이가 충분히 생각을 하고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