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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밤에 아이가 자주깨는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활동 범위도 넓어지고, 활동량도 많아지면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몸부림을 치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는 부모님이 당황해 하지 마시고, 아이를 안아주시고, 다독거려 주면 바로 잠이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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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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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눈썹을 자꾸 뽑아서 안된다고 가르쳐도 무의식적으로 눈썹에 손이 가네요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자신의 몸에 있는 털을 뽑는 것을 발모벽이라고 합니다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애정표현도 자주 해주시고, 사랑한다고 자주 안아주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눈썹 뜯는 것도 손빨기처럼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할 땐 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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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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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내아이들이있으면 잘놀지않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매일 가는 어린이집일 경우엔 아이의 일상이 됐기 때문에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릴 것입니다. 하지만, 문센 같은 경우엔,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는데, 적응을 쉽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매주 갈 때마다 아이는 적응을 하기 보다 모든 게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환경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마찬가지지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아이를 잘 설득해서 엄마와 함께 참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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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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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아기 밤바다 깨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커가면서 낮 동안의 활동량도 점점 더 많아지고, 활동 범위도 많아지면서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자다가 자주 깨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몸부림을 치기도 하니, 부모님께서는 당황해 하지 마시고, 아이를 안아주고 다독거려 주면 바로 잠이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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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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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 잘먹는 아기 갑자기 많이 게워내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컨디션을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평소와 다르게 축 쳐지거나, 잠을 계속 자는 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게 아니면, 좀 더 지켜보시고, 트름을 하고 바로 눕히지 마시고, 한참 동안은 아이를 안고 계시다가 눕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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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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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남에게 더 호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을 하거나 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집에만 있던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관심이 생기는 건 당연합니다 하원해서 집에 있으면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엄마에게 더 애착을 갖는 것도 당연하구요, 하원해서도 계속해서 선생님을 찾는다면,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부족하다고 느끼겠지만, 그런 게 아니면 우선은 지켜 보고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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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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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장난감 소독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책종류는 물에 담그면 안되는 것들은 햇볕에 말리는 일광소독을 해주면 됩니다.햇볕에 3시간 정도 두면 습기 제거와 살균, 소독효과가 뛰어 납니다. 플라스틱 장난감은 알콜이나 장난감 세정제를 이용해서 깨끗이 씻으시면 되구요,고무나 비닐소재로 만들어진 장난감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세척을 해야 합니다. 인형은 먼지가 잘 달라붙기 때문에 먼지를 제거 후 세탁기에 넣으면 솜이 뭉쳐져 모양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울삼푸를 이용해서 세탁하면 됩니다. 시중에 파는 장난감 소독기들은 일단 직접 손으로 세척 후에 넣으셔야 살균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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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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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춘기는 몇살때오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여자아이들은 만 11.5세부터 급속하게 나타납니다. 늦으면, 만14세 정도에 생기기도 합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에 비해 2년 정도 늦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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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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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집이 점점 세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으면 난리 법석을 피울 때가 많습니다. 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들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할 뿐이기 때무입니다.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시고 ㅇㅇ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ㅇㅇ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ㅇㅇ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부모님 뿐만 아니라, 가족들 전체가 일관된 방식으로 아이를 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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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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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월 여아입니다. ㅅ발음과 ㅎ발음을 못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정에서 특정 발음을 교정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의 언어 수준이 정상적으로 발달 하고 있는지 언어 발달 점검 차원에서 언어 진단 검사를 실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 치료를 했던 분들 말에 의하면 조금 더 일찍 하지 않은 게 후회 된다 라고 하십니다그러면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도 훨씬 줄어들었을 텐데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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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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