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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참새21
재빠른참새2122.11.10

아이가 고집이 점점 세지는 이유가 뭘까요?

조카가 이제 5살 여아인데,

부모님에게는 그래도 고집이 없는데. 그 외에 오빠라던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들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떼쓰고 안 들어주면 울고 소리 지르고 때리고 합니다.


날이 지날수록 이 부분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자기주장이 뚜렷해지는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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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안되는것은 안된다고 이야기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오빠나 할머니 할어버지 등에게 고집을 피우는것은 집에서와 달리 자신이 떼를쓰고 하면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부분에서 다른 가족들에게 이야기하여 안되는것은 단호하게 안되도록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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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고도 불리는 시기 이후에 5살정도 무렵부터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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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5세 무렵이 되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주장을 내비칠수있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집이 세지고

    말을 안듣게 되는 것입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좋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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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아가 강해지면서 미운 4살, 떼리고 싶은 5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떼를쓰는 행동을 할 떄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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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이 아이가 하고싶어하거나 그러한 것들을

    들어주다 보니 아이가 고집이 쎄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요구에 다 들어주지 마시고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을

    분명하게 나눠야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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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알려주는 것입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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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으면 난리 법석을 피울 때가 많습니다.

    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들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할 뿐이기 때무입니다.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시고

    ㅇㅇ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ㅇㅇ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ㅇㅇ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부모님 뿐만 아니라, 가족들 전체가 일관된 방식으로 아이를 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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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이 모호한 상황에서 어색하게 미소를 지으면 아이는 바로 어른이 약해졌다고 받아들입니다. 또 약간 당황한 듯한 미소, 아이의 환심을 사려는 듯한 미소, 두려움이 엿보이는 미소를 짓는 경우에도 아이는 부모의 약점을 포착하려고 합니다.

    부모의 생각보다 아이는 매우 영리하고 직관력이 뛰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요구 사항을 잘 전달하려면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표정이나 제스처, 어조 같은 비언어적 메시지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진지할 때는 진지한 표정으로, 아이에게 말을 걸 때는 아이 쪽을 향해 몸을 돌리고 아이를 바라보며 이야기해야 아이도 진지하게 부모의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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