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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초등학생도 사춘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는 평균 만 11세~13세 사이에 시작됩니다. 사춘기가 오면 다들 약속이나 하듯이 말문을 닫아 버리고, 귀를 막아 버리고,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점이 생겼다고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와 갈등이 더 생기니, 아이의 감정이 누그러지면,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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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산균 매일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유산균은 장 건강 뿐만이 아니라 면역력을 키워주고, 소화흡수력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가 없어졌다고 해도 매일 꾸준히 먹어야 아이의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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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 시기 때 아이들이 주관적이라서 떼도 많이 쓰고 억지도 많이 부리는 시기입니다. 아이가 억지를 부릴 때 부모님 께서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요구에 반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에게 떼쓰는 것이 통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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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기 싫다는 표현으로 바닥에 드러누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입장에서는 드러누워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이가 드러눕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횟수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아요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똑같지요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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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아이가 자주깨는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활동 범위도 넓어지고, 활동량도 많아지면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몸부림을 치는 경우가 있으니, 이때는 부모님이 당황해 하지 마시고, 아이를 안아주시고, 다독거려 주면 바로 잠이 들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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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눈썹을 자꾸 뽑아서 안된다고 가르쳐도 무의식적으로 눈썹에 손이 가네요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자신의 몸에 있는 털을 뽑는 것을 발모벽이라고 합니다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애정표현도 자주 해주시고, 사랑한다고 자주 안아주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눈썹 뜯는 것도 손빨기처럼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할 땐 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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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내아이들이있으면 잘놀지않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매일 가는 어린이집일 경우엔 아이의 일상이 됐기 때문에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릴 것입니다. 하지만, 문센 같은 경우엔,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는데, 적응을 쉽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매주 갈 때마다 아이는 적응을 하기 보다 모든 게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환경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마찬가지지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아이를 잘 설득해서 엄마와 함께 참여하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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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아기 밤바다 깨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커가면서 낮 동안의 활동량도 점점 더 많아지고, 활동 범위도 많아지면서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자다가 자주 깨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몸부림을 치기도 하니, 부모님께서는 당황해 하지 마시고, 아이를 안아주고 다독거려 주면 바로 잠이 들 것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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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 잘먹는 아기 갑자기 많이 게워내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컨디션을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평소와 다르게 축 쳐지거나, 잠을 계속 자는 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게 아니면, 좀 더 지켜보시고, 트름을 하고 바로 눕히지 마시고, 한참 동안은 아이를 안고 계시다가 눕히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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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남에게 더 호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을 하거나 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집에만 있던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관심이 생기는 건 당연합니다 하원해서 집에 있으면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엄마에게 더 애착을 갖는 것도 당연하구요, 하원해서도 계속해서 선생님을 찾는다면,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부족하다고 느끼겠지만, 그런 게 아니면 우선은 지켜 보고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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