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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장난감 소독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책종류는 물에 담그면 안되는 것들은 햇볕에 말리는 일광소독을 해주면 됩니다.햇볕에 3시간 정도 두면 습기 제거와 살균, 소독효과가 뛰어 납니다. 플라스틱 장난감은 알콜이나 장난감 세정제를 이용해서 깨끗이 씻으시면 되구요,고무나 비닐소재로 만들어진 장난감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세척을 해야 합니다. 인형은 먼지가 잘 달라붙기 때문에 먼지를 제거 후 세탁기에 넣으면 솜이 뭉쳐져 모양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울삼푸를 이용해서 세탁하면 됩니다. 시중에 파는 장난감 소독기들은 일단 직접 손으로 세척 후에 넣으셔야 살균 효과가 있어요
육아 / 놀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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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춘기는 몇살때오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여자아이들은 만 11.5세부터 급속하게 나타납니다. 늦으면, 만14세 정도에 생기기도 합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에 비해 2년 정도 늦는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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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집이 점점 세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으면 난리 법석을 피울 때가 많습니다. 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들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할 뿐이기 때무입니다.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시고 ㅇㅇ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ㅇㅇ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ㅇㅇ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부모님 뿐만 아니라, 가족들 전체가 일관된 방식으로 아이를 대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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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월 여아입니다. ㅅ발음과 ㅎ발음을 못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정에서 특정 발음을 교정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의 언어 수준이 정상적으로 발달 하고 있는지 언어 발달 점검 차원에서 언어 진단 검사를 실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 치료를 했던 분들 말에 의하면 조금 더 일찍 하지 않은 게 후회 된다 라고 하십니다그러면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도 훨씬 줄어들었을 텐데 하시면서....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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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는 몇살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학습지는 매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도 부모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아이가 어느정도 학습을 할 준비가 됐을 때 그 때 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아이 혼자서 하게 하는 것 보다는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격려도 해주시고,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면, 아이도 학습지를 하면서 성취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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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배운 아이에게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가, 학원, 유치원, 학교 등을 다닌다면 언니 오빠, 친구들로부터 들은 말들을 따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뭐든지 쉽게 습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좋은 말 보다는 특이하거나 관심을 받을 만한 말을 바로 따라 하기도 하지요. 아이가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하면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말 교정이 안 될 때에는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반응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나쁜 말 하는 것이 재미 없는 놀이 라는 것을 알고 멈추게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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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침독이 심할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여?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얼굴에 침독이 행기면, 티슈로 세게 닦지 마시고, 톡 톡 두들긴다는 느낌으로 닦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씻겨 주시구요. 소아과에서 바세*을 추천하기도 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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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여아가 수면 중에 계속깨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자다가 자주 깬다면, 성장통이나 이 앓이를 의심할 수 있으니, 잠자기 전에 팔, 다리를 주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앓이를 하는 거면, 찬 거즈로 잇몸을 닦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아이가 커가면서 활동량도 늘어나고, 활동 범위도 넓어지면서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자다가도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몸부림을 치는 경향이 있는 데 이럴 땐 부모님이 당황해 하지 마시고 아이를 안아주거나, 다독거려 주면 바로 잠이 들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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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머리감는 걸 싫어해요. 머리속에 태지?인지 씻겨야할 것 같은데 한동안 안씻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머리 감기 전에 베이비 오일을 묻혀 놨다가 머리를 감기면 깨끗하게 제거가 되긴 합니다. 태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한다고 하니, 아이가 가려워 하지 않으면 그냥 놔둬도 될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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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집에 친척들, 또는 지인들이 자주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긴 하지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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