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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매운음식 김치 등을 전혀 먹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매운 음식은 보통 짜게 되므로 건강에도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치 안 먹는다고 큰일 나는 건 아니니깐요. 아직 어린 아이한테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 주는 건 더 안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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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황달기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황달 수치가 정상 범위 안에 있어야 하는데 그리 높지 않다고 하는 거 보면 황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는 가서 검사를 해보십시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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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안아달라고 너무 보채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안아 달라고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겨 있을 때 자신이 보호 받고 사랑 받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면, 아이에게 뽀뽀하기, 앉아서 안아주기, 손잡기, 쓰다듬기 등 다른 스킨십으로 애정을 충분히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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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우울증은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소아들도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좌절했을 때, 실망했을 때, 무엇 인가를 상실했을 때 우울한 마음 상태가 됩니다. 보통은 현실적인 실망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정상적인 아이의 경우엔 비교적 빨리 보통의 상태로 되돌아가서 우울한 마음이 없어집니다. 안절부절 못한다거나 행동이 느려지고 말수가 줄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인다면, 소아청소년과 우울증 클리닉에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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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를 통해 아이를 자주 맡기면 아이의 정서에 안좋을 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능하다면 만 3세 정도 까지는 낯선 선생님과 낯선 장소보다는 엄마가 아니라도 집에 와서 친근한 사람이 아이를 돌봐 주는 게 좋습니다. 가사 도우미가 아이와 친근하다면 아이의 정서상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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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가는것을 싫어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미용실을 싫어해서 고민이시군요.아이는 자기의 신체 일부가 잘려 나가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두려움, 심리적인 불안과 공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아이와 미용실에 가기 전 미리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시고 미용실에 가기를 권해 드립니다또는 요즈음 놀잇감 중에 장나감 미용도구 세트도 있으니 아이가 미용 놀잇감으로 미용실 놀이도 하면서 차츰 미용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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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일 아기입니다 몇개월 부터 이유식을 먹여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후 6개월이 지나면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아이에게 영양이 충분치 않으므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이유식 초기에는 모유나 분유를 하루에 800~900ml 수유하고 이유식을 하루 1,2회로 하루 섭취량의 20%를 이유식으로 시작하면 됩니다.이유식을 분유처럼 타 먹이는 경우들이 있는데 반드시 떠서 먹이세요식습관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안에 먹이는게 중요합니다물은 이유식 시작할 때 부터 먹이시면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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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음식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인스턴트 음식 때문에 고민이시군요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음식은 열량은 높은 반면 영양이 부족하고 우리 몸에 안좋은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많은 방해가 됩니다.소아 성인병을 유발하고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 하기 때문에 인스턴트 식품은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콜라같은 탄산음료 대신 우유나 쥬스를 주도록 하시고 라면을 끓일 때도 면의 양을 줄이고 감자, 파, 양파등의 야채를 듬뿍 넣어서 끓이시길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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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것 같은 아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자존감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부모하고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향.외향 할것없이 주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하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는 경우가 있어요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낄 겁니다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할 때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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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에 대해서 점수및 기준. 교육방법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활상식 카테고리에 질문을 올리면 더 많은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육아 / 유아교육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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