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5살인데 계속 미용실 가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여전히 머리 자르는것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네요. 강제로 몸을 잡고 머리 자르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머리자를때 안무섭게 하는 꿀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