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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아래는 탈모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탈모 초기: 생활습관교정과 약물치료, 두피주사 메조테라피로 호전 가능 탈모초기는 일반적으로 자각이 어렵지만 집안 유전력이 있다면 탈모 의심을 해봐야 한다.처음에는 비듬, 염증, 가려움증 같은 트러블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모발이 가늘어진게 된다. 이 때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두피 청결, 스트레스와 술 담배를 줄여주면서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 약물치료는 피나스테라이드 계열의 먹는 약과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는 미녹시딜 계열의 바르는 약이 있는데 약 복용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는 탈모의 진행을 지연시켜주고, 정수리 쪽 가늘어진 모발을 굵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약물치료는 중단하면 탈모진행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1년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또한 두피 모공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 주는 스케일 치료와 메조테라피를 병행하게 되면 초기 치료에 좋다. 메조테라피는 의사가 시술 해야 하는 전문적인 치료 과정이다.두피에 모낭강화를 위한 영양분과 약물을 이상적으로 믹스하여 두피 깊숙이 직접 주사함으로써 약해진 모낭을 강화하여 모발성장을 이끌어 낸다. 가느다란 주사로 두피에 주사하기 때문에 마취 없이 치료가 가능하고 꾸준히 치료해주면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다.탈모 중기: M자 탈모- 모발이식, 정수리탈모- 두피색소요법(두피문신) 효과적탈모 중기는 머리카락이 이마 양쪽으로 많이 빠져 이마선이 후퇴되어 앞머리를 올리면 M자 라인이 선명하게 보인다. 또한 정수리 탈모까지 복합적으로 진행 되어 누구라도 탈모상태의 모발이라는 것을 알아 차릴 수 있다.기본으로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남은 모발이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앞이마의 경우 모발이식으로 비어 있는 부분을 자신의 모발로 채울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정수리는 모발이식 효과가 떨어진다. 정수리 탈모 경우 반영구적인 두피색소요법(두피문신)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두피색소요법(두피문신)은 의료용으로 인증된 마이크로니들과 인체 무해한 잉크를 사용한다. 비춰보이는 두피에 기존모의 손상 없이 색소를 투입해 모발의 밀도가 높아보이는 듯한 효과를 준다. 남성과 여성의 정수리 탈모뿐 아니라 선천적으로 밀도가 떨어지고 모발이 얇거나 밀도가 부족한 경우에도 가능하며 국소마취로 시술시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두피색소요법은 바늘의 크기, 굵기, 깊이, 각도 잉크의 색, 밀도 등이 매우 미세하게 환자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되어야 하는 고도의 시술법이므로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의사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탈모 후반: 남아있는 머리카락 보호와 모발이식등의 치료해야초.중기에 탈모 치료를 하지 않은 분들이 많으며 이미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정면에서 볼 때 이마와 정수리부분의 모발이 안보이며 귀 옆머리와 목 위의 뒷머리카락만 남아있는 상태로 중노년층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사회활동이 많아지면서 중노년층도 탈모 치료에 관심이 많다. 귀 옆과 뒷머리카락은 탈모의 영향을 가장 늦게 받기 때문에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도 모발이 남아 있다.이 때는 모발이식으로 뒷머리카락을 탈모부위에 옮겨 심어 어느 정도 회복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모발이 매우 얇고 모근이 약해져 있으므로 모발이식 전,후에도 메조테라피 및 두피 치료가 병행되어야 모발이식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약물 치료로 남아있는 모발의 탈모 진행을 늦추는 것이 좋다. 탈모는 단순한 노화의 증상이 아닌 삶의 질을 저해하는 피부과 질환이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잘못된 정보나 떠도는 소문에 의존하기보다 전문의와의 상담은 필수다. 또한 유전이나 호르몬에 의한 탈모증을 가진 이들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간과하다가는 자칫 영구적인 탈모와 두피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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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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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숨이 찬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기도가 좁아지면 숨을 쉬는것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호흡곤란의 원인 감별을 위해 가까운 내과나 이비인후과 방문을 권해드립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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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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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중인데..혓바늘이 솟아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니코틴과는 큰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혓바늘의 치료는 구강 마취 가글과 구강 소독 가글을 사용하며 화학적 소작 치료를 하기도 한다. 만약 혓바늘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곤란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에는 전신적 스테로이드 투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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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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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양성 결과 나왔는데 치료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일반 동네 의원에서 충분히 치료 가능하니 방문하여 문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아래는 헬리코박터균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치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궤양을 치료하는 약제와 항생제를 섞어 사용합니다. 1~2주 정도 약을 복용하며, 복용 후에는 70% 정도의 균이 없어집니다. 치료 4주 후에는 세균이 모두 박멸되었는지에 대한 재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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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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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전 자궁적출, 갱년기증상 오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아래는 자궁 적출술 후의 상태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출산을 마친 여성은 자궁근종 수술시 자궁 제거가 바람직자궁근종이 많이 커지면서 같이 월경의 이상이 심하게 올 때, 예를 들면 월경양이 너무 많거나 월경을 오래 해서 빈혈이 생길 경우 자궁적출술을 해야 한다. 그러면 근종만 제거하면 안 될까? 문제는 근종이란 워낙 흔히 생기는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근종만 제거했을 경우 자궁내 다른 부위에서 흔히 새로 발생한다. 연구 보고에 따르면 한번 근종을 제거 받은 환자 중 많게는 반 정도가 재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자궁의 기능은 임신 및 출산 외에는 기능이 없다. 따라서 출산을 다 마친 여성에서는 자궁근종(이외에도 다른 이유로 수술이 필요할 경우)을 수술 받을 때 자궁을 완전히 다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장점이 많고 몸 기능엔 변화 없어월경이란 여성이 배란 이후에 임신이 안됐다는 결과일 뿐이다. 신체 기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따라서 자궁이 없으면 임신 능력만 없어질 뿐이지 월경이 나오건 안 나오건 몸의 기능은 변화가 없다. 또한 자궁이 없으면 장점이 있다. 매월 귀찮은 월경은 없어지고 월경과다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빈혈도 없어지고 우리나라에서 흔한 자궁경부암의 가능성도 없어진다. 또한 자궁적출 수술 후 성관계와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수술시 경우에 따라 난소를 제거하거나 남길 수 있어난소는 매우 중요한 여성구조다. 여성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만약 폐경을 한(이미 난소의 여성호르몬 분비 기능은 없어진 상태) 55세인 여성이 자궁의 문제로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상식적으로 난소를 남겨둘 필요는 없고 자궁과 양쪽 난소를 모두 다 같이 제거해야 한다. 난소는 남아 봤자 기능은 전혀 없고 나중에 문제(낭종, 암 등)만 생길 수 있다. 반면에 39세인 여성이 자궁적출수술을 받을 때는 앞으로 계속 여성호르몬을 분비해야 하기 때문에 양쪽 난소는 남아야 한다. 만약 난소 둘 다 제거하면 바로 폐경이 되기 때문이다.그러면 45세인 여성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환자에서는 자궁적출수술시 한쪽 난소는 같이 제거하고 한쪽 난소는 남겨두는 것이 관례이다. 이유는 한쪽 난소를 제거하면 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의 확률은 반으로 줄고, 남아 있는 난소로 자연적으로 폐경할 때까지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가 유지된다. 다시 말해서 난소의 호르몬 분비는 난소가 둘이든지 하나든지 차이가 없다. 난소는 하나만 있어도 호르몬 치료는 안해도 된다. ■ 난소를 모두 제거하면 자연 폐경과 같아져난소 제거는 여성 호르몬 분비와 관계있다. 자궁과 양쪽 난소를 모두 제거했을 경우에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안 되고 폐경이 되어 힘이 없어지고 노화가 빨리 온다. 반대로 말해서 자연 폐경 이후 호르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이러한 수술을 안 받았더라도 똑같이 힘이 없어지고 노화가 빨리 온다.자궁적출수술 후 환자들은 흔히 허리를 많이 아파한다. 개복수술 때문에 발생하는 복부 통증 보다 더 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수술시 손상되는 신경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므로, 대개 수술 후 2~3개월 정도 지나면 회복이 되고, 수술의 합병증만 없으면 허리통증은 사라진다.자궁근종은 대부분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폐경 전에는 자란다. 그러나 폐경 후에는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없어지지는 않지만 크기에는 변화가 없다.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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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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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항문이 간지럽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아래는 항문 소양증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의항문소양증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항문 및 항문 주위 피부 또는 외음부가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심하게 간지러운 증상입니다. 항문소양증은 하나의 증상이며, 질환이 아닙니다. 항문 주위에 신경 조직이 풍부하게 존재하여 어떠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문소양증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약 45%가 한 번쯤은 겪는 매우 흔한 문제입니다.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2~4배 더 흔하게 경험합니다. 항문소양증은 과체중인 사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꽉 끼는 속옷을 입는 사람에게 더 흔히 나타납니다. 항문소양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항문이나 직장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원인항문소양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항문 출구 주위에 묻은 대변은 소양증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입니다. 배변 후 항문 주위를 잘 닦지 않았다면, 소량의 대변이 피부에 남아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배변 후 지나치게 강하게 문지르는 경우, 특히 비누 또는 다른 세정제로 닦아줄 경우에도 피부가 자극을 받아 항문소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닦아 주어야 합니다. 항문을 자극하는 음식과 음료, 즉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 커피, 차, 콜라, 우유, 주류, 초콜릿, 감귤류, 비타민 C정, 토마토 등을 섭취하였을 경우에도 항문소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세균에 대해 작용하는 일부 강력한 항생제는 장의 정상 생태를 교란하여 항문소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항문 부위에 바르는 화학 물질이나 약물 역시 자극 또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물질로는 화장지에 사용되는 색소와 향수, 위생 스프레이, 약물이 들어 있는 화장용 파우더, 피부 세척제와 비누가 있습니다. 항문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좌약, 크림, 연고)에 의해서 항문소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항문소양증은 항문 부위 단독, 다른 소화 기관, 피부 영역과 관련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질이나 치루, 직장암과 같은 소화 기관 하부를 침범하는 국소적 질환, 감염과 기생충 질환, 건선, 습진, 지루와 같은 피부 질환이 원인이 되어 항문소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안, 초조, 긴장 및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요인이 있는 경우에도 항문소양증이 흔히 나타나며, 성적 자극과도 관계가 있습니다.증상항문소양증은 항문이나 항문 주위 피부, 회음부 및 외음부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가려움 증상을 유발합니다. 가려움 때문에 항문을 긁습니다. 그렇게 되면 항문 주위의 피부는 붉게 변합니다. 이 증상이 흔히 밤에 악화되어 수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항문소양증이 만성이 되면 항문 주변을 반복해서 긁음으로 인해 항문 주위의 피부가 벗겨지고 통증이 생기게 되거나 항문 주위 피부가 두꺼워져 가죽처럼 변할 수 있습니다. 또 반복하여 긁으면 항문의 피부가 손상되어 통증이 심한 국소적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곰팡이균에 의해 생기는 진균성 항문소양증에서는 항문에 균열이 보이며, 표피가 물에 불은 것 같은 양상을 보입니다. 건선이 항문 주위에 생기게 되면 병변은 경계가 매우 뚜렷합니다. 다른 부위에서도 건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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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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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하기 전에 식단 조절??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아래는 대장내시경 준비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장내시경의 올바른 준비사항의 중요성은?적절한 식이조절을 통한 깨끗한 점막 상태는 정확한 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용종의 발견율과 질병의 원인 규명의 정확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식이조절을 지키지 않았거나 대장내시경용 장정결제를 모두 복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대장점막에 잔변이 남아 용종의 발견율 및 질환의 원인규명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적절한 식이조절과 대장내시경용 장정결제를 모두 복용한 경우에는, 대장점막이 깨끗하여 대장암으로 발병될 수 있는 작은 용종까지도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 조기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게 합니다.대장내시경을 위한 식이조절 가이드① 검사 3일전부터 보기와 같은 음식물들의 섭취는 금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많아 대장에 오랜 시간 남을 수 있는 나물류, 콩, 깨, 야채, 김치, 옥수수, 씨있는 과일 등은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에 잔변에 남아 검사 및 용종 발견에 어려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합니다.② 검사 2일 내지 3일 전에는 백미, 계란, 생선, 감자, 두부, 닭고기, 햄 등 부드러우면서 흰색 위주의 단백질 식사를 섭취하도록 합니다.③ 검사 하루 전날 아침, 점심은 흰 죽이나 미음 등으로 간단하게 드시고, 저녁은 오후 5시경에 역시 미음을 반찬없이 드세요. 쿨프렙산 복용하는 오전 검사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밤 10시부터 금식이므로 물, 약, 음식을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대장내시경 검사전 유의사항■ 심한 변비를 겪는 환자분들은, 담당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대장내시경 도중 조직 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출혈 위험이 있는 약물들은 담당의사와 검사 전에 상의를 하여 복용을 중단하여야 하나, 일부 환자는 지속적인 복용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내시경 검사 전에 해당 진료과에 약물 중단에 대해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약제들- 항혈소판제 (아스피린, 플라빅스 등): 아스피린 단독제제는 괜찮으나 복합제는 검사 5일전부터 중단 고려- 항응고제 (와파린, 쿠파린 등) : 검사 5일전부터 중단 고려■ 당뇨약 : 검사 당일 오전 복용금지, 인슐린 주사금지(검사 끝나고 식사 다시 시작 후 투약)■ 항고혈압제, 항경련제 : 검사 한시간 이내에 드시는게 아니면 상관없으므로 코리트산(쿨프렙산) 모두 복용하시고 나서 ‘2시간 후’에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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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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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복용하면서 영양제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현재 판매되는 의약외품, 건강보조제, 음식, 음료는 면역이나 치료와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특히 한의원에서 파는 보약은 의학적으로 전혀 검증되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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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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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해소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아래는 변비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 변비란?변비를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과도한 힘주기, 딱딱한 변, 불완전 배출감, 직장항문 폐쇄감, 적은 배변 횟수, 원활한 배변을 위한 부가적인 처치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들이 6개월 전에 시작되었거나 지난 3개월 동안 지속된 경우를 변비라고 정의합니다. ■ 변비는 왜 생기나요?변비의 원인은 원발성 원인과 이차성 원인으로 구분되는데요. 이차성 원인으로는 특정 원인질환이나 약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있으며, 이러한 원인에 기인하지 않고 대장의 운동기능 이상이나 항문직장의 기능 이상을 원발성 원인으로 분류합니다. 대부분의 변비는 원발성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를 기능성 변비라고 부릅니다. ■ 변비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변비는 하나의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주로 횟수를 강조하며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로 정의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배변 시 과도하게 힘주는 경우, 단단한 변을 보는 경우, 배출장애, 배변의 횟수가 적은 경우, 불완전한 배변, 심지어는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경우 등도 변비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변비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1. 규칙적인 식습관은 필수입니다.식사 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며,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초류와 배추, 시금치, 무, 옥수수 등의 채소류가 있습니다. 적어도 하루 30g의 섬유소와 섬유질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음료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2. 신호가 오면 지체 말고 달려가세요.화장실에 가려는 욕구를 억제하거나 미루지 마세요. 화장실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변을 보도록 합니다. 신문이나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3. 틈틈이 걷거나 달리세요.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라면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주변을 가볍게 걷는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걷거나 달리는 것은 장 운동을 도와주어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4. 장의 환경을 좋게 해주는 유산균을 섭취하세요.하루 권장량인 유산균 1억~100억 마리를 섭취하면 장 속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서 장 건강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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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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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질환의 자연 치유 가능성은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아래는 허리디스크의 자연치유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벅지와 장딴지의 뒤쪽을 따라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통증이 내려간다. 다만 디스크는 감기처럼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전체 환자의 75%가 자연 치유된다. 증상이 있다고 바로 수술하기보다 최소 한 달 이상 지켜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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