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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어떻게 먹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청어 같은 기름진 생선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밖에 계란노른자, 버섯류, 비타민D 강화 유제품에 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름진 생선의 경우 작은 것 1토막만 섭취해도 충분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으나 매일 기름진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유제품과 계란, 버섯류를 적절히 병행해서 섭취합니다. 특히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비타민D 함량이 높은 음식을 신경 써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비타민D 보충제의 복용은 혈중 비타민D의 함량을 측정한 뒤 자신에게 적절한 용량을 권고 받아 보충 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혈중 비타민D농도의 측정을 하지 않는 경우 일반적으로 비타민D3 형태로 매일 800IU를 보충하는 것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10,000IU이상으로 과량 복용 했을 경우 요로결석, 고칼슘혈증으로 인한 구토·변비·식욕부진·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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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환자는 술을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감상선암의 경우, 수술 또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 후 한 달 이상 경과하면 음주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는 모든 암의 발병 요인이기 때문에 반주로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며, 그 외 반해 흡연은 갑상선암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꼭 끊을 것을 권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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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환자, 특별히 피해야할 운동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을 낮추기 위한 권고된 운동의 방법은 자전거, 걷기, 조깅, 수영과 같은 대근육 활동을 주당 3~5일 정도 비연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1회 운동시간은 20-60분, 강도는 최대산소섭취량의 50~85%정도로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에 심폐와 근력 발달과 유지를 위한 권고된 운동의 양과 동일합니다. 헬스나 역기 등 저항 운동이나 근력 운동만 실시하는 것은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 혈압을 더 낮추는 데에 권고되지 않으며, 이것은 지구력 운동 트레이닝과 함께 실시하는 근육 운동은잘 계획된 체력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적인 코치가 있을 때 한 부분으로 권고 되기도 하나 단순 근육 강화 운동은 혈압 조절을 위해서는 권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운동을 통한 효과를 살펴보면 가벼운 본태성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평균 10mmHg 정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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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자궁에 생겨난 근종이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궁 근종의 경우 악성으로 진행할 확률은 0.2 - 2.0% 로 낮은 편으로 크기가 작은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아 정기적으로 경과를 지켜 보게 됩니다. 자궁근종의 악성 변형은 매우 드물지만, 1년 내에 자궁이 6주 이상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혹은 5.0 cm 이상으로 자라는 경우, 특히 폐경 후 급속한 성장과 동시에 통증이나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하여 1년 마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할 수 있으며 어느 시점 이상 크기 증가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정기 검진 없이 증상 시에 내원하도록 권고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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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진단키트 양성이면 PCR검사는 어디서 받나요?
안녕하세요. 네 현재로서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인 경우에 한해서 PCR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온 경우, 그 결과를 갖고 선별진료소 혹은 보건소로 가서 양성 결과를 확인 후 PCR 검사를 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은 위양성인 경우가 많아 선별진료소에서 한번 더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여 양성 여부를 재 확인 후 PCR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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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가 고연령대에 위주로 주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국내 연령 별 코로나 발생 현황과 치명률을 보시게 되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50세 미만 사망률은 0.04% 로 독감 수준으로 치명률이 낮은 반면에 50대 이후로 0.18% 로 4배 이상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의 수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약제를 복용하거나 복용하지 않거나 사망률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 약제로 치료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어 치명률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50대 이후 고위험군이나 60대 이후의 연령에서 우선 팍스로비드를 처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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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3차백신접종후부작용인가요?
안녕하세요. 백신 접종 후 느끼는 가슴 통증 역시 면역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진통제역이 가슴 통증 시에 드실 수 있습니다. 발열, 두통, 주사 부위 발적, 겨드랑이 통증 등 대부분 과도한 면역 반응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 면역 반응을 줄여 열을 낮추거나 몸살 등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는 것으로 가슴 통증 역시 면역 반응의 일종으로 증상 시 타이레놀을 드시는 것이 좋으며 그럼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가슴 X-ray, 심전도, 심근 효소 수치 등을 측정하여 심근염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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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오미크론 역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무증상 감염자도 많으며 주로 발열, 인후통, 기침, 콧물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좀 더 데이터가 쌓여야 할 것으로 보이나 덴마크의 경우 매일 신규 확진자는 5만명 수준인데 반해 중환자실 입원은 30명 수준으로 추가 입원이 늘지 않고 유지하고 있어 치명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국내에서도 01월 15일 기준 누적 치명률 0.04%, 위중증 비율 0.14%로 보고되고 있어 독감사망률이 0.08-0.09% 로 이보다도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입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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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복부팽만 어떻게 해결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의 증상은 기능성 위장 장애로 보이며, 특별한 원인 없이 소화불량, 속 쓰림, 더부룩함, 구토, 부글거림 등 여러 가지 위장관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기능성 위장 장애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산 과다 또는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인한 위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자극을 주는 커피나 콜라 같은 음료, 항생제, 강심제, 고혈압 치료제 등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위 속의 음식물을 소장으로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위 자체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정서적인 요인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기능성 위장 장애는 원인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치료하며, 약제로는 운동 기능 개선제, 소화제, 가스 제거제,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약, 변비약, 설사약 등을 처방합니다. 약물 치료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복용하며, 최대한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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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없는데 무릎에서 소리는 왜 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이는 추벽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무릎에서 나는 소리와 통증이 주요 증상인 경우, 추벽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며, 무릎연골 주위에 있는얇은 막인 '추벽'이 잔존하여 통증과 '딱딱' 걸리는 듯한 소리를 유발하는 것으로, 본래 추벽은 일반적으로는생후 6개월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일부 추벽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추벽 증후군은 과도한 운동이나 반복적인 동작으로 추벽이 자극을 받아 탄력을 잃고두꺼워져 발생하며, 추벽이 다른 뼈에 의해 압박을 받거나 무리해서 사용할 경우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서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로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이나, 축구, 자전거, 등산 등의 운동을 자주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계단을 오르거나 쪼그려 앉을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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